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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건강한 자위행위법과 운동법! : 동양의 성으로 본 청소년 성교육(3) 작성일21-05-2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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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ㅣ타오러브 조회수 ㅣ8,4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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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건강한 자위행위법과 운동법!

동양의 성으로 본 청소년 성교육(3)


 

 

 


 

 

청소년 성교육이 어떤 식으로 나아가야 건강한 성을 누릴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직접적으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욕을 충족시킬 수 있는 방법론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남으면 청소년들이 갖고 있는 여러 가지 성문제들을 살펴보고 어떻게 상담하고 지도해야 할지에 대해서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우리나라의 성교육 문제점부터 진단해보자면 일단 어른부터 잘못돼 있습니다. 교사나 부모부터 성생활이 건강하고 즐겁지 않습니다. 또한 성교육이 안 돼 있습니다. 그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어른부터 성에 대해 인식을 잘 못하고 있습니다. 더욱 필요한 것이 부모나 교사 등 어른들 성교육입니다. 이것이 먼저 돼야 합니다.

 

그리고 너무 초보적인 성교육에 머물면 안 됩니다. 제가 만약 이런 교육을 몇년 전에 했으면 욕을 좀 얻어먹었을 것입니다. 지금도 사실 너무 심한 게 아니냐 싶을 정도로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청소년들은 많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많은 정보에 노출돼 있고 직접적으로 성생활을 체험하는 시기도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일선에서 직접 부딪히기 때문에 그런 상황을 저보다 더 많이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생물학적인 차원에서만 얘기하고 금지시키는 차원에서만 해서는 성교육이 전혀 도움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청소년들이 부모보다 더 많이 알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이 금지와 금욕 위주로 성교육 하는 분위기를 없애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부정적인 입장에서 겁을 주는 식으로 성교육하면 정상적인 욕구 충족이 방해받고 억압받기 때문에 건강/심리적 발달에 많은 문제가 생깁니다. 또한 성인기 성생활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이혼률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는데 통계적으로 90%가 성문제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이혼 조정하는 김용희 씨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하더라고요. 이혼 조정을 하다보면 대부분 성문제가 개입되어 있다고. 금지와 금욕 위주로 성을 막아 안전한 부부관계로 가정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오히려 반대입니다.

 

금지와 금욕 위주로 환경이 조성됨으로써 오히려 여러 가지 성 기능에 문제가 많이 생기고 부부 간에 원만한 성생활 운영이 어려워집니다. 이러한 성적 불만족이 이혼을 부추기는 원인으로 작용하죠.

 

요즘은 상당히 자극적인 성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이 됐습니다. 성교육을 받는 통로가 포르노물입니다. 학교나 부모들이 (성교육을) 안 하니까 엉뚱한 방향으로 관심이 쏠려 오히려 음지나 이상한 쪽으로 성을 추구하게 됩니다.

 

포르노물이 성교육 교재가 됩니다. 잘못된 성관념이 어릴 때부터 무차별적으로 형성되는 환경에 노출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숨기기만 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드러내는 위주의 교육이 돼야 합니다. 성에 관련된 것들을 전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여러 가지 직접적인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자극적인 성 콘텐츠를 접하지 않으면 좋겠지만, 막는다고 접하지 않게 되는 건 아니거든요. 되도록이면 접하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야 하겠지만, 접하되 거기에 대한 장단점을 더 적극적으로 교육해줘야 합니다.

 

영상물에서 어떤 것이 진실이고, 어떤 것이 거짓이고 잘못된 건지, 오히려 적극적으로 알려줌으로써 분별력을 키워주는 방향이 더 바람직합니다. 교육해준다고 청소년들이 타락하지 않나, 방종하는 게 아닌가 생각하시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숨김으로써 더 궁금해지고 자꾸 음지로 성을 추구하게 됩니다. 아예 공공연하게 공식적으로 교육해서 알려주면 궁금증이 해소되고 올바른 성관념을 갖기 때문에 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또한 성문화를 접하더라도 스스로 판별할 수 있는 의식으로 폐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성교육은 빠를수록 좋습니다. 하버드 의대 조사에서는, 부모와 자녀의 성에 대한 대화가 부족하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선진국이라는 미국에서도 조차 말이죠. 조사해보니 성에 대해 자주 대화하는 청소년일수록 오히려 첫경험 시기도 늦어지고 임신이나 성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컸다고 합니다.

 

성교육은 연령에 따라, 아주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지 금지시키는 차원이 아니고 남녀가 건강하게 성행위를 추구할 수 있는 개념이나 방법론을 구체화해야 합니다.

 

청소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성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자위행위입니다. 자위행위를 어떻게 건강하고 즐겁게 할 수 있는가. 이러한 구체적인 성교육이 필요합니다. 스웨덴이나 핀란드 등 유럽에서는 어릴 때부터 필수 교과과정으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저는 좀 더 나아가 해소하는 차원이 아닌, 성을 건강하게 충족하며 성적 잠재력을 계발하는 동양의 성 개념까지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면 전세계적으로 가장 선진적인 성교육을 우리나라 청소년들에게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럼 첫번째로 바람직한 방법론이 무엇이냐면. 일단 자연스러워야 합니다. 성에 대한 상담이나 교육, 대화를 할 때 자연스럽게 얘기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특히 어릴 때는 이론이나 말보다 태도나 느낌에서 많은 정보를 습득합니다.

 

성행위나 성적인 얘기를 할 때에 밥을 먹듯 자연스레 대하고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되려면 우리 의식부터 바뀌어야 합니다. 우리가 성에 대해 부정적이고 금욕적인 환경에서 자라고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바꾸기가 쉽지 않습니다.

 

지금 20, 30대는 덜 합니다. 그런데 40, 50대는 상당히 심합니다. 차이가 많이 납니다. 20대들은 오히려 얘기하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태도가 경직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40대 중반 넘어가는 사람들은 성 이야기 하면 알레르기 반응이 나옵니다.

 

개인적으로는 성에 대해 많이 열려있지만, 집단적으로는 (혹은 공적으로는) 금욕적이고 어색한 환경입니다. 아까 전 얘기했듯이 밥 먹는 것처럼 성욕구도 자연스러운 욕구입니다. 자연스러운 의식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자기 소양을 갖춰야 합니다.

 

또한 구체적으로 성욕구를 충족하는 방법도 가르쳐줘야 합니다. 어떻게 이 부분을 지도할 수 있는지 핵심적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다음으로 긍정적인 교육 속에 성의 위험적인 측면을 지혜롭게 교육해야 합니다. 피임, 임신, 성병, 성폭력 등등. 특히 무분별한 자위행위를 하거나 포르노물에 노출됐을 때 어떤 위험이 오는지 잘 조절할 수 있는 교육을 해야 합니다.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모범이 되는 어른들의 성생활입니다. 성생활을 어른들이 건전하고 즐겁게 하는 태도를 보이고 분위기를 형성하면, 자연적으로 자녀들은 보고 따라하게 됩니다. 배웁니다. 부모들이 먼저 공부해야 하고 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오늘 교육을 들어보면 알겠지만, 여러분들 자체가 이런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신체적으로는 청소년들이 어른들과 같습니다. 임신도 할 수 있고, 성행위도 가능하고, 성욕구도 왕성합니다. 그런데 사회적으로는 성을 자유롭게 추구할 수 있는 환경이 못 됩니다. 이런 갈등을 해소하는 방안도 잘 지도해야 합니다. 그런 갈등으로 청소년기에 고민을 많이 하고 고생을 많이 합니다.

 

저도 돌아보면 여러 가지 욕구와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고, 고민하고, 심지어는 고통까지 겪는 체험을 많이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잘 해소할 수 있는지 핵심적인 것을 먼저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청소년들이 현실적으로 욕구를 건강하게 충족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수단은 자위행위입니다. 그러면 자위행위에 대한 개념이나 문제점, 건강한 방법, 구체적인 방법 등이 잘 지도돼야 합니다.

 

거기에 대해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자위할 때의 어떤 불안감! 죄의식을 갖고 한다거나 말초적인 자극 위주로 그친다든가 식의 행위가 반복되면 성문제가 생깁니다.

 

불안한 가운데, 혹은 죄의식 가운데 하면 성을 건강하게 즐길 수 없습니다. 소모적으로만 자위하다보면 많은 에너지가 낭비됩니다. 성에너지가 건강과 정신에너지의 원천이라 했습니다. 소모적인 자위는 건강에 해를 끼칩니다. 조루 문제도 시작됩니다. 허겁지겁 하는 의식 속에서 말이죠. 그리고 이런 문제가 습관화되어 성인기 성문제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를 잘 해소해줘야 합니다.

 

자위 쾌감에 따른 불안이 왜 생기냐면일단을 잘못된 교육 때문에 그렇습니다. “성은 나쁘다는 선입견과 편견. 심지어 옛날에는 자위나 성적 쾌감을 죄로 받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 때문에 성적인 쾌감을 추구하는 것이 안 좋고 나쁜 것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런데 연구를 해보니 더 중요한 개념이 있습니다. 이것은 제가 세계 최초로 얘기하는 이론입니다. 말초적으로 소모적으로 에너지를 소모하는 방법으로만 행위를 추구하다보면 생리적으로 어떤 보호 기능이 발동하게 됩니다.

 

내가 이렇게 소모적으로 하면 건강에 안 좋구나!” 말초적인 수준에서 짧게 쾌감을 추구하고 빨리 에너지를 발산할수록, 쉽게 말해 남자는 사정할수록 (여자도 마찬가지지만) 원기가 많이 소진되기 때문에 건강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생명의 위험을 인지하게 됩니다. 그래서 쾌감에 대한 불안이라든가 허탈감과 같은 기전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쾌감 불안이 생기는 원인이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는 잘못된 성교육. 어려서부터 금욕적이고 성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때문에 성적 쾌감을 느끼는 것에 대해서 죄의식이나 불안의식이 생깁니다. 그러나 더 근본적으로는 건강하지 못한 성적 자극을 하기 때문에 신체 보호본능으로 그러한 마음이 일어납니다.

 

이 이론은 제가 최초로 이야기했습니다. 자기 쾌감에 대한 어떤 불안의식이 왜 생기는지 여러 이론이 있습니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이라는 이론 등등. 저는 근본적인 입장에서 바라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성적 자극이나 성적 쾌감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의식이 일단 중요합니다. 자신의 몸을 사랑하고, 건강하게 하는 양식을 먹어야 합니다. 아까 전에 4브레인 양식을 이야기 했습니다. 가슴의 양식은 대표적으로 사랑, 친밀감, 소속감, 감동. 감동을 받으면 심장이 심쿵하죠.

 

성적인 자극이나 쾌감을 추구하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양식이고 욕구입니다. 자위하는 것은 아주 정상적인 행위입니다. 킨제이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20세까지 92%가 다 자위행위 하는 걸로 나타납니다. 오히려 안 하는 게 비정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 가지 실태를 조사해보면 자위행위 관련 상담이 60% 이상입니다. 상당히 중요한 청소년 성문제라 할 수 있습니다. 중학생 1, 2학년 남성 대부분은 다 시작합니다. 요즘은 더 빨라지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초등학생의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자보다는 남자들이 세 배 정도 더 하는 걸로 나타나 있습니다.

 

그리고 성기관을 대하는 태도들도 바꾸는 의식이 필요합니다. 성기관도 내 몸의 중요한 일부이고 생명을 만들어내는 창조기관입니다.

 

동양에서는 성기관을 지칭하는 용어가 아주 거룩합니다. 탄트라의 요니는 거룩한 성전의 의미입니다. 남자는 링감, 빛나는 기둥이라는 의미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성기에 대한 지칭이 있습니다. 원래는 아름다운 용어입니다. 그런데 성에 대한 관념을 잘못 형성하는 바람에, 성경험 자체가 유쾌하지 못했기 때문에 욕을 하는 용어로 탈바꿈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거룩하고 아름다운 몸의 부위인데 말이죠. 이를 어릴 때부터 구체적으로 가르쳐줘야 하겠습니다. 해부학 책을 통해서도 용어나 해부학적 구조를 설명해야 겠습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금욕적인 분위기 같아도 생활 속에서 암암리에 성교육을 다 했습니다. 생명 창조 개념으로 남근 숭배도 하고, 남근 신앙도 하는 문화도 있고, 곳곳에 구조물이 비치돼 있습니다.

 

제가 얼마 전 이천의 도자기 마을을 갔는데, 도자기 하는 분 중에서 에로틱 분야를 작업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보니까 자기 뜰에 남근 도자기를 아주 예쁘게 만들어두었더라고요. 그런데 마을 사람들이 그걸 없애라고 했어요. , 도자기가 아니라 나무 조각이네요.

 

마을 사람들이 없애라고 해서 결국 그 나무조각을 없앴더라고요. 보기에 상당히 예뻤는데 동네 사람들이 이의를 제기하는 바람에 없앴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우리생활 속에서 성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문화가 많이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몸을 받아들이는 의식이 형성될 것입니다. 마을에 특별한 성 관련 구조물이 있으면 관광지로 발전될 수도 있을 테고요.

 

그래서 저도 생활 속에서 자연스러운 성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이런 도자기도 만들었습니다. 교육생들에게 나눠주곤 합니다. 그런데 나눠줘도 부끄러워서 못 가져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집에 두면 애들이 볼까 싶어 안 가져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자연스럽게 몸을 받아들이고 접하는 문화가 생활 속에서 형성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확실히 성 문제가 더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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