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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딸랑딸랑 은방울~♡ 작성일16-07-0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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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ㅣ도도한그녀 조회수 ㅣ20,907회

본문

​반갑습니다.


'탄트라' 또는 '멀티오르가즘' '비사정'이란 단어들을 대략 6-7년 전


아우성에서 구성애 선생님께 '성상담 및 성교육 강사 자격 과정을 이수하면서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의 필독서 중에 '멀티오르가즘맨'이란 책도 있었구요.^^


나의 서재에 책이 꽂혀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함을 느끼던 터라...


추천해주신 수십권의 책들을 모두 한꺼번에 구매해서 책장에 자랑스럽게 장식(?)해 두고는


직장과 육아 및 집안일로 인해 보지도 못한 채​ 지금까지 지내다가


지난 주에 호기심으로 '멀티오르가즘 커플'이란 책을 펼쳤다가 그 자리에서 다 읽어버렸지요.^^


구성애 선생님께 직접 '이여명 선생님의 성훈련' 관련된 정보를 접했을 때는


뭔가 뜬구름 잡는 이야기인 것 같기도 하고 먼나라 신선들 세상 이야기인 듯도 했고


부부 관계에 충분히 만족을 느끼는 상태여서 그랬는지 아니면


30대 중반의 비교적 젊은 때여서 그런지 그다지 관심이 가지 않아 잊고 지냈었습니다.



그.런.데.



작년부터 반복되는 질염과 방광염 때문에 한 달에 두번 정도는 산부인과에 가서


항생제 주사 및 약을 먹어야했습니다. 지긋지긋하다는 표현이 딱 맞다 싶었습니다.


이런 반복성으로 인해 도대체 질염과 방광염이 무한반복되는 원인이 무엇인지 여쭸더니


속시원한 답변은 없었고 두리뭉실하게 면역력의 약화를 원인으로 본다 하시더군요.


그래서 태반주사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으니 한 번 생각해보라셔서


지금까지 총 22회 태반주사를 맞았습니다.


(처음에는 일주일에 두 번씩 5주, 그 다음엔 일주일에 한 번씩 12회)​



서프라이즈~^^



정말 효과가 있더군요.


태반주사 6-7회를 넘어가면서부터 방광염, 질염 일체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평생 태반주사에 의존해서 살 수는 없을 것 같아서 이런 저런 정보를 찾던 중


갑자기 '힐링타오'란 사이트가 생각이 나더군요. (왜 여기가 생각났는지는 모르겠어요.)


접속하여 여러 정보를 찾아 헤매다가 딸랑딸랑 예쁜 '은방울'을 발견했지요.


마음 먹으면 바로 실행하는 성격이라 바로 은방울을 주문했습니다.



두.근.두.근.



은방울만 내 손에 들어오면 건강한 육체는 물론이요...


사랑하는 남자에게 정말 더 어여쁜 여인이 될 것만 같아


두둥실~ 기대감으로 택배 아저씨만 기다렸습니다.^^



이틀 뒤​



WOW​~​!!!


마법의 은방울이다!!!


예쁜 ​은방울아~ 앞으로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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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타오러브님의 댓글

타오러브 작성일

와~~ '도도한 그녀'님 대단하시네요. 성상담 성교육 강사증을 따셨군요.
은방울 이야기에 눈이 커져서 얼렁 읽어보았습니다.
어느 정도 성에 관한 지식과 또한 열정이 있으셔서 분명 빠른 효과를 보실것 같습니다.

오늘부터 체험담 수련기가 시작되는 겁니까? 프롤로그~편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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