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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방울 체험수행기- 명기에 도전하기 작성일16-01-0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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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ㅣ타오러브 조회수 ㅣ20,2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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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방울 체험수행기

 

 

저는 한달 전에 타오러브 쇼핑몰에서 은방울을 구입하여 훈련하고 있는 40대 초반의 여성입니다. 

 

남편과의 관계에서 남편은 너무나 성감이 좋고 흥분되어서 좋다고 하는데, 저는 도무지 아프기만 하고 통 흥분도 안되고 잠자리를 이리저리 구실을 만들어서 피하기 일쑤였습니다. 이런일도 하루이틀이지, 정말이지 아프고 쓰려서 죽을 맛이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타오러브를 알게 되어 은방울이 성감개발과 애액도 풍부히 나온다는 상품 설명을 보고 바로 이거다~라고 생각하여 바로 구매하였습니다. 

 

저는, 타오러브를 알기전에 케겔콘이라는걸 구매해서 5개월간 정말 열심히 훈련을 했는데, 결과는 손가락 하나 안들어가게 쪼임력과 탄력은 좋아졌는데, 도무지 흥분이 안되고, 성감도 못느끼고 아프기만 해서 별로 크게 좋은줄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큰 기대를 가지고 구매를 해서 사용을 했는데, 며칠이 채 지나지 않아서 아랫배에서 따뜻한 열감과 편안한 마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너무나 신기해서 사무실로 전화해서 사용하자 마자 바로 온열감과 애액이 잘 나오는것

같다고 너무 좋다고 신나서 한참을 전화기로 자랑하고 떠들었습니다. 제가 그 동안 열심히 준비한 결과라고 설명해 주시더라고요. 

 

그리고, 그렇게 손가락하나 안들어가게 조임력이 강하면, 조루이신 분들은 문안에 방문하기도 전에 입구에서 볼일을 보게된다고.. 그렇게 강하기만하면 안되고, 탄력과 따뜻함도 중요하다고 덧붙여 설명해주셨습니다. 

 

저는 탄력보다도 질이 굳어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은방울을 착용한지 불과 며칠 안되어서 은방울을 빼낼때 촉촉한 애액이 함께 묻어나올때 너무 기뻤습니다. 그건 분명 냉하고는 다른 색깔, 냄새였습니다.

 

물론, 느낌도 달랐습니다. 너무 들뜨고 기뻐서 전화기로 언제 한번 사무실로 방문해서 삼겹살을 쏘겠다고 약속도 했습니다. 제가 사실은, 삼겹살 전문으로 하는 고깃집은 운영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그래서, 저녁에 일을 할때 은방울을 착용하고, 꾹꾹~ 케겔운동을하면서, 오늘도 더 많은 애액이 흘러넘치게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더불어 성욕도 주체할수 없을 만큼 높아가고 있습니다. 밤이 죽을 맛이었던 저의 일상이 이젠, 오히려 밤이 기다려지는 여인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ㅎㅎ~

 

이젠, 더 큰 욕심을 내어서 명기에 도전해 보려합니다. 

 

 

 

(글쓴이 : 파주 아지매)

(201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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