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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애의 아우성 팟캐스트 9회] 동양의 성4: 명기, G스팟, 입궁섹스 작성일19-01-0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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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ㅣ타오러브 조회수 ㅣ1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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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애의 아우성 팟캐스트 9회] 동양의 성4: 명기, G스팟, 입궁섹스

- 이여명 박사의 명기론,

깊은 질오르가즘과 자궁섹스를 체험하고 있는 정미영님과의 인터뷰 


 

 

 

 

 

 

 

 

 

 

 

 

 

 

 

[구성애]: 명기라는 것은 무엇인가요?

 

 

[이여명]: 고전에서 말하는 명기는 주로 생식기의 외향적인 부분을 얘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렁이 천마리라고 해서, 질안의 주름의 탄력성, 그 다음에 청어알 천장이라고 해서, 현대적으로 말하면 G-스팟이고요, 위쪽에 돌기모양으로 튀어나와서, 성기 부분에 마찰을 해주는 부위가 있습니다.

 

독일의 성의학자 에른스트 그레펜베르크(Ernst Gräfenberg)가 발견했다고 해서, G-스팟이라고 이름 붙인 걸로 많이들 알고 계신데요, 사실은 동양인들이 수천년 전에 이미 발견하고, 청어알 천장이나, 혹은 천정의 좁쌀이라고 표현을 했죠.


또 하나는 질 입구의 조임력, 끈 달린 주머니라고 해서, 그 3가지를 주로 명기의 조건으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우리나라의 조선시대(중기) 성의학책 <어면순>을 보면, 여성의 음문육보라고 해서, 중국 성고전에 정의한 명기론보다 더 리얼한 표현이 많더라구요. 외향적인 조건뿐만 아니고, 질적인 조건, 더 나아가서, 명기를 제대로 쓸 수 있는 테크닉적인 측면까지 언급이 되어있기 때문에, 명기에 대한 좀 더 종합적인 정의라고 볼 수 있죠.

 

그 중에서 <온>이라고 해서, 따뜻해지는 요소가 있는데, 상당히 탁월한 혜안이라고 생각됩니다. 질적으로 여성이 건강하고 골반순환이 좋으면, 느낌이 상당히 따뜻하게 변합니다. 또 중요한 것은 <요본>이라고 해서, 허리를 놀리는 기술을 얘기합니다. 여성들도 능동적으로 적절하게 잘 움직여줘야 된다는 거죠.


<감창>이라고 해서, 사랑의 소리를 잘 내주는 것, 남자들은 그런 소리에 반응을 하거든요. 저절로 나오는 소리가 아니더라도,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하게 소리를 내주면 불을 더 붙여주기 때문에, 지혜로운 기술이 될 수 있습니다.


<속필>이라고 해서, 여자는 빨리 달아올라야 됩니다. 반대로 양물육보에서 남자의 경우는 지필이라고, 늦게 달아올라야 됩니다. 그러니깐 (명기는) 감도가 좋아야 된다는 거죠.

 

종합적으로 얘기하자면, 성기관의 탄력적인 조건에 더해서, 질적인 요소 – 따뜻하고 부드러운 요소, 부드러운 감촉으로 달아오르는 거죠. 그리고 거기에 더해서 적절한 테크닉들이 종합적으로 되어야 진정한 명기가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구성애]: 그러면 선천적인 명기와 후천적으로 노력해서 된 명기 중에 비교를 했을 때, 어느 쪽이 더 좋나요?

 

 

[이여명]: 선천적으로 아주 감도가 좋아서, 한번 섹스할 때마다 열 번 이상 오르가즘을 오르락내리락 하는 여자들도 내가 많이 들어봤거든요. 그리고 질의 조임이라든지, 자동적인 수축되고 조여주니, 남자들이 상당히 느낌이 좋은 거죠.

 

그런데 (후천적으로) 훈련한 사람들과 비교를 해보니, (선천적으로) 감도가 좋은 사람들은 쉽게 오르가즘에 올라가지만, 그 곡선이 상당히 짧고 가파릅니다. 오르락내리락을 자주 한다는 거죠. 자주 느끼고 잘 느끼지만, 성적인 느낌 자체가 깊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에너지를 자주 터뜨리기 때문에, 상당히 소진이 오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런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면, 한 서너 번, 다섯 번까지만 느끼면, 몸이 괜찮은데, 그 이상 느끼면 그 다음날 여자도 녹초가 된다는 거죠.

 

그게 질적인 오르가즘의 차이입니다. 질적으로 깊은 오르가즘을 느끼면, 그 에너지 자체가 이제 몸으로 깊게 돌아서, 에너지를 살리는 쾌감이 되는데, 말초신경지대의 얕게 느끼는 오르가즘 쾌감들은 에너지를 소진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말초수준에서만 잘 느끼기 때문에, 신경지대에서 느끼는 오르가즘은 탈진이나 소진을 많이 일으킵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이 에너지 소진을 호소하면서, 훈련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었습니다.   

 

 

 

[구성애]: (명기에서) 선천성과 후천성을 비교할 때, 또 다른 요소가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이여명]: 여러 가지가 많습니다. 또 하나는, 후천적인 조절 능력이 없죠. 자동적으로 되는 것까진 좋은데, 그걸 능동적인 조절을 통해서 자기의 오르가즘을 더 깊게 한다든가, 혹은 상대방과 타이밍을 맞추어서, 상대방의 사정 조절이나 발기력 유발을 도와준다든가 하는 능력이 떨어집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오르가즘 조절도 가능하고, 더 깊게도 하고, 터뜨리고 싶을 때 터뜨리고, 그리고 남자가 사정하려고 할 때, 사정하지 않도록 막아주거나, 발기가 잘 안 될 때, 인위적인 수축을 해서 발기를 유발시켜줄 수도 있습니다. 


남성만 여성을 명기로 만들어줄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진정한 명기는 남성이 명도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줄 수가 있습니다. 

 

 

 

[구성애]: 오늘 나와 주신, 가까이에, 평범함 속에서 무언가를 이루셨다고 하는데, 후천적인 노력에 의해서 이루신 것 같은데, 정미영 선생님, 정말 궁금합니다. 어떤 경지로 사시는 지도 궁금하고, 언제부터 또 어떻게, 이런 성 훈련, 공부에 관심을 갖게 되셨나요?
 


[정미영]: 항상 성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5년 전에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게 된 다음카페 <4브레인 생활수행>과 타오러브 사이트를 통해서 꾸준히 성에 대해 공부를 해왔습니다.

[구성애]: 지금은 본인의 부부 성관계 수준은 어느 수준이라고 보시는지요? 본인이 생각하실 때, 후천적인 명기라고 생각하십니까? 
 
[정미영]: 글쎄요. 이거는 끝이 없는 단계가 계속 되는 것이기 때문에, 제 단계가 명확하게 어느 정도인 줄은 모르겠어요.

 

[이여명]: 제가 보기에는 거의 상위단계에 다다른 것 같습니다.
  

 


[구성애]: 체험담 좀 이야기 해주세요? 성관계를 할 때 어때요?

 

 

[정미영]: 1달 기준으로 볼 때 생리 때 3일 정도 빼고 매일 섹스를 합니다. 월중 27일, 평균 1시간 정도 매일 규칙적으로 하고, 남편은 1달에 1번 정도 사정을 합니다.


주말 개념이 없이 항상 일정하게 자연스럽게 섹스를 합니다. 남편이 사정을 하지 않기 때문에 매일 하는 게 가능하고, 심지어는 밤새도록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생활의 리듬이 있기 때문에 매일 밤새도록 하진 않지요. 사정을 하지 않는 법은 무한으로 가능합니다.

 

사정을 하지 않고 하기 때문에, 에너지 소모가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에너지가 공급됩니다. 몸으로 느껴져요. 힘이 빠지지 않고 쌩쌩합니다. 관계 후 몸이 편안하고 잠을 아주 편안히 잘 잡니다.

 


    
[구성애]: 처음부터 이러지는 않았을 것 같고, 부부의 성관계가 평범하셨다는데, 구체적으로 노력하신 과정은 어떠하셨는지요?

 

[정미영]: 처음에 나도 남편도 일반 부부처럼 평범하고 똑같았습니다. 1주일에 1~2회, 보통 1번, 많으면 2번이었습니다. 남편도 매회 사정을 했습니다.

 

저는 성에 대해서 밝고 긍정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성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고, 고등학교 때부터 우연히 자위를 접해서, 가끔씩 자위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클리토리스 위주로 자위를 하다가, 조금씩 공부해 나가면서 G-spot을 계발해 나갔습니다. 질오르가즘을 느끼려면, 그 첫 관문이 계발이 되어야 한다고 나와 있었어요. 그런데 막상 자극을 하려니깐, 내 몸속에 무언가를 넣어야 한다는 것이, 처음에는 그 부분이 거리낌이 조금 있었어요. 물론 내 손가락이지만, 남편이 알아서 잘 자극해준다면 좋지만, 그렇지 못해서 내 스스로 자극을 하고 계발을 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제 손가락으로, 손을 깨끗이 씻고, 그 부분을 자극을 해나갔죠.

 

제 생각에는 어느 여자건 누구나 지스폿이 있지만, 계발이 안됐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1년 동안 글을 엄청 많이 읽었어요. 책도 보고, 많은 정보를 통해서 실제로 지스폿을 터치해가면서 꾸준히 계발을 하다 보니 남편이 나보다 섹스에 대한 정보나 능력이 나보다 점점 뒤떨어지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기존에는 평균에서, 평균보다 조금 잘 하는 정도였는데, 제가 성적으로 개발이 되기 시작하니깐, 남편이 사정조절을 한다는 게, 감당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성격이 좀 남다르게 직선적이라서 남편에게 나 바람날지도 모르니깐 공부를 하라고 했더니, 처음엔 자존심 때문에 말을 듣지 않더니, 본인은 잘 한다고 생각했나 봐요. 그런데 점점 자신이 뒤떨어지는 것을 느껴서인지 3개월가량 그렇게 버티더니, 3개월 뒤부터 공부를 하기 시작하더라고요.


남편도 나처럼 글을 읽고 공부하면서, (저의) G-spot, T-sopt, P-spot, 자궁경부가 점점 더 계발이 되어갔습니다. 하나가 계발되다 보니, 나머지 부분들이 연달아 계발이 되기 시작했어요.

 

저희 경우는 남편과 관계시 전혀 전희가 없습니다. 바로 삽입해서 흥분의 과정으로 올라갑니다. 그게 한 번에 쭉 좋아지는 것이 아니고, 신랑도 점점 좋아지다 정체기가 있고, 또 상승하다 정체기를 겪기도 하고 여러 번 그런 과정이 오더라고요. 그리고 섹스가 끝나고 난 뒤, 대화를 통해서 서로 느낀 점, 감각들을 많이 서로 이야기를 해줘요. 어떻더라 어떻더라, 또 저는 남자의 성기에 대한 감각들은 잘 모르니깐, 남편이 그런 것들을 설명해주고 그랬었어요.

 

 

 

[구성애]: 미영씨는 손을 넣어서 감각을 계발해나가셨는데, 남편이 노력한 부분은 어떤 건가요?

 

 

[정미영]: 남자는 결국은 사정 조절하는 능력이 되는 거예요. 사람마다 다 틀리긴 한데, 권총으로 치자면, 총알이 발사되기 직전에 멈출 수 있느냐 멈출 수 없느냐 그 차이거든요. 100이 되면 발사가 된다면, 95까지 가서 유지하는 사람이 있고, 그 밑에 70에서도 조절을 못 해서 가버리는 사람이 있거든요. 남자의 사정과 여자의 클리토리스 오르가즘이 똑같은 파장이예요. 1회성 오르가즘이거든요. 남편은 주로 호흡법을 훈련했어요. 남편 같은 경우는 무사정하니깐, 비사정이 가능하니깐, 멀티오르가즘으로 가기 시작했습니다.

 

 

 

[구성애]: 정미영씨는 처음에 독학했을 때, G-스팟부터 시작했을 때, 구체적으로 손가락으로 어떻게 하는 건가요?

 

 

[정미영]: G-스팟의 위치가 있어요. 입안 구조로 치면, 입천장 쪽에 있거든요. 질이 있으면 가운데 손가락을 넣어서, 질 입구 위쪽으로 G-스팟 위치가 닿아요. 여자들마다 방향이, 12시 기준으로 봤을 때, 10시 쪽에 있는 사람들도 있고, 12시에 있는 사람도 있고, 2시 위치에 있는 사람들도 있다고 해요. 그쪽을 계속 터치하다보면, G-스팟 부분이 커져요. 부풀어 올라요. 그러면서 점점 계발이 되요.


그리고 또 중요한 건, 케겔 운동을 했어요.

 

G-스팟까지는 손가락으로 계발을 했고요, 그 이상 T-sopt, P-spot, 자궁경부까지는 실제 관계를 하면서 계발이 되었어요.     

 


    
[구성애]: 그런데 자궁경부가 감도가 계발되어서 느낀다는 것은, 지금 많은 여성분들이 이해를 못 하거든요. 그 느낌이 어떠한 건지 얘기를 해주실래요?

 

 

[정미영]: 그 부분이 찬반양론이 심해요. 어떤 카페에 보면, 자궁경부에 들어가서 하는 체험담을 기록해놓은 글들이 있어요. 그걸 느껴보지 않고 모르는 사람들은 이상하다고 하죠. 그런데 경험한 사람들은 경험을 했기 때문에, 그걸 읽어보면, 그 사람이 나 같은 걸 겪었구나 하고 보면 알거든요. 픽션이 아니고 실제로 자기가 겪은 걸 묘사를 한 거기 때문에, 똑같이 느끼기 때문에 거짓인지 아닌지 알 수 있잖아요.

 

글을 읽어보면, (자궁이) 절대 열릴 수 없다고 그런 글도 있어요. 자궁경부는 애기 나올 때만 열려지고, 애기가 나오고 나면 딱 닫혀서 그게 절대 안 열린다, 만약에 열리면 세균도 들어가고 그래서, 절대 안 된다는 의사분들도 많으세요.   

 

그런데 저 같은 경우는, 체험을 해보니깐, 자궁경부 섹스가 가능합니다. 제 경우는, 질 입구가 이렇게 있으면, 그 끝에 자궁경부가 있고, 자궁이 있어요. 자궁경부까지 삽입하게 되면 자궁과 페니스가 연결이 되어서 온몸으로 에너지가 도는 것을 느낍니다. 자궁에서 온 몸으로 에너지가 돌아요. (남성 생식기) 그 구조가 그렇게 생겼어요. 남성의 귀두가 (자궁경부에) 들어가면 탁 걸립니다. 걸린, 물린 느낌입니다.
 
딱 물리게 되면, 남자가 피스톤 운동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가볍게 살랑살랑 움직이게 되는데, 그래서 큰 에너지 소모가 없어요. 섹스비디오는 여자가 만들기보다는 남자가 돈 벌려고 만드는 거거든요. 사실은 섹스가 그렇게 (섹스비디오처럼) 과격하게 피스톤을 하게 되면, 거의 1회성 사정 섹스로 가게 됩니다.

 

자궁경부에 물렸을 때, 제 삼자가 저희를 보면, 마치 둘이 포옹만 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우리가 비디오를 만들면 돈이 안 될 거 같아요. 쟤들 뭐하나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둘이 그냥 가만히 안고 있지만, 에너지는 둘 사이에 계속 돌고 있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성기가 저절로 움직이면서, 저도 마찬가지고, 남편도 마찬가지고, 오르가즘이 파도처럼 출렁출렁 오르락내리락 합니다. 오르가즘이 계속 일정하다기 보다는, 약간 파도가 끊임없이 밀려오는데, 그 높이가 약간씩, 약간씩 다르게 밀려오는 것처럼, 오르가즘이 출렁출렁 계속 밀려와요.

 

그때의 느낌은 합일된 느낌, 일체감, 충족감을 느끼고, 에고가 없어진 느낌입니다. 마치, 태극의 음양합일의 느낌이 듭니다. 남편의 성기가 딱딱하지 않고, 들어와 있는 느낌이 있다기보다는, 뭉실뭉실하다고 해야 하나, 고무방망이, 실리콘처럼 쫀득쫀득한 느낌입니다. 


(자궁에) 삽입된 상태에서 제 자궁이 따뜻하고 질 속이 너무 뜨거워서 남편이 훨씬 더 쾌감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엔 손과 발, 온 몸이 다 차가웠는데, 이 훈련을 계속 하면서 매우 따뜻해 졌습니다.    

 

 

 

[구성애]: 원장님, 어떠세요? 입궁이란 용어, 남성의 성기가 여성의 자궁에 들어가는 거를 저도 들어본 적이 있는데, 어떤 상태가 되면 문도 열려서 남성의 성기가 들어갈 수 있는 지요?

 

 

[이여명]: 사실 그 전의 상태가 또 있습니다. 입궁 전의 상태인데, 입궁 섹스만큼 결합력과 쾌감을 주는 상태가 있습니다. 조금 전에 여러 가지 성감계발을 얘기하셨는데, 그것을 스스로 계발하는 방법이 있고, 남자가 그거를 단계별로 열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처음에 G-스팟이라든가, 질 입구 주변에서 쾌감 및 오르가즘이 오면, 그 쪽에 수축력이 생깁니다. 그 때 남자들이 사정조절을 잘 해야 합니다. 그런 상태를 잘 관찰하면서 조절을 하면서, 입구 주변을 계속 자극하다보면, 여자도 그 쾌감이 점점 깊어집니다. 그러면서 끈 달린 주머니 수축이 PC근육 쪽으로 넘어갑니다. 그러면서 질 중간 부위가 수축이 옵니다. 사정이 좀 조절이 되면, 아예 전진을 해버리면, 페니스 뿌리가 눌려지고, 귀두는 해방이 됩니다.

 

그렇게 계속 전진을 하면, 질 안쪽이 수축되는 지점이 옵니다. 여자가 준비가 되어서, 스스로가 수축이 되고, 스스로가 페니스에 다가오게끔 하는, 그런 고차원적인 절제력과 기법이 필요합니다. 그러다보면 (남자는) 자기조절력도 있고, 여자도 순차적으로 오르가즘이 계발이 됩니다. 아까 T-Spot, P-Spot이라고 얘기하는 부분이 자동적으로 수축이 되면서, 그 부위에서 질과 귀두과 꽉 물리게 됩니다. 그 상태에서 상당히 깊은 결합감, 일치감이 생기게 되죠. 자동적인 압박과 자극에 의해서, 상당한 상호간의 에너지 교류와 만족감이 생기는 거죠. 그 상태에서는 빠르고 강한 자극이 필요가 없죠. 살짝 문지르듯이, 정중동의 상태죠. 멈추듯이 약간의 움직임을 유발하면 은근한 자극이 깊게 계속 유발이 됩니다.

 

그러다보면 자궁까지 자극이 와서, 자궁이 스스로 흥분해서 내려오는 시점이 있습니다. 내려오면서 작은 구멍이 확장이 되면서, 저절로 결합이 되는 그런 단계가 오게 됩니다. 그렇게 되지 않더라도, 깊이 삽입해서 자궁 자체를 문지르듯이 하면, 꼭 (자궁에) 넣지 않더라도, 역시 깊은 자궁의 오르가즘을 계발할 수가 있습니다. 자궁에 넣으려고 애를 쓰다보면 오히려 성생활이 어색해지고 부자연스러워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자연스럽게 유발이 돼서 자궁이 내려올 때 그것이 이상적으로 되는 것이지, 억지로 삽입하려고 하면 오히려 흐름이 깨집니다. 그것은 그냥 주어지면 받는 것으로 생각하시고, 그렇지 않더라도 자궁 부위 혹은 질 안쪽을 은근히 압박해서 문지르는 식의 <접궁 기법>만으로도 깊은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습니다.  

 

 

     

[구성애]: 정미영 선생님이 사실 증명을 해주셨어요. 끝으로 이렇게 평범한 사람들이 훈련을 출발할 때, 어떻게 시작하면 될까요?

 

 

[이여명]: 여러 가지 방법이 많은데, 시간 관계상, 조금 직접적이고 가장 도움이 되는 방법 하나만 소개드리겠습니다. 질 입구가 바로 끈 달린 주머니, 질 괄약근이거든요. 그 근육을 조이는 훈련부터 시작하는 겁니다. 그건 누구나 계발하기가 쉽습니다. 연습하면 상당히 강하게 빨리 변화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질 입구 지나서, 질 중간 부위, 한 4,5cm 그 지대가 바로 PC근육이 지나가는 부위입니다. 그 부위를 조이는 연습을 하시면 됩니다. 치골에서 미골까지 쭈욱 걸쳐서 오는 PC근육이기 때문에, 그 판 자체를 자궁경부 쪽으로 조여 올린다는 느낌으로, 그 부위를 분리해서 조일 수가 있어야 합니다.


질 괄약근과 PC근육을 나눠서, 50번씩 조이는 훈련을 하시면, 분리가 될 정도로 하시면, 질이 탄력적으로 계발이 되고, 또 감각도 깨어날 수가 있습니다.  

 

[정미영]: 처음에 하면, 우리가 안 하던 근육이기 때문에, 엉덩이도 아프고, 의도적으로 쪼이면 뻐근해요. 그런데 꾸준하게 하면, 감각이 오거든요. 그 부위만 쪼일 수가 있고, 짧게도 하고, 빨리빨리도 하고, 천천히도 하고, 자꾸 하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여기가 발달이 돼요.

 

 

 

[구성애]: 그래요. 출발이 중요합니다. 오늘 특히, 노력하신 분이 나오셔서, 확답을 주셨습니다. 좀 얼얼해도 꾸준히 합시다. 해봅시다. 그게 남편 살리는 길이고 내가 사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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