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연결되는 성 

 

섹스에서 꽃피는 하나되는 사랑,

사랑으로 충만한 섹스, 사랑과 섹스가 함께 할 때 

참다운 황홀경, 가슴 설레는 오르가즘을 만끽할 수 있다. 

사랑으로 다가가고 

사랑한다면 상대의 몸까지 온전히 받아들이라.

상대의 몸을 받아들일 땐 그때만큼은 가슴을 활짝 열라.

가슴을 열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그 상황을 마냥 방치하지 말고

미리 대화와 타협을 통해 조율하라.

섹스 없는 사랑은 

무미건조하고 사랑 없는 섹스는 공허하다. 

그 둘의 단절은 상체나 하체가 기능하지 못하는 

불구자의 사랑이나 섹스일 뿐이다. 

사랑과 성이 만나면 

하늘과 땅이 만나 단 이슬이 뿌려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