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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편지 31> 성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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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ㅣ타오러브 조회수 ㅣ6,67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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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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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이 있는 곳, 

그곳에는 언제나 섹스가 있다.

 

 

섹스는 하나의 순수한 몸짓이다. 

섹스하는 순간 두 사람은 더 깊은 수준의 교류를 

간절히 원하는 자신을 느낀다.

그것은 진실로 하나 되고자 하는 열망이다.

 

 

섹스는 세속적인 것도, 탈속적인 것도 아니다.

그대에게 주어지는 것은 무엇이나 고귀하니,

거부하지 말고 올바로 사용하라.

존재가 그대에게 부여한 성은 그대에 의해 더욱 고귀해질 수 있다.

 

 

그대는 섹스를 통해 사랑으로 깊이 들어가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섹스는 흥미진진하고 진실한 기도여야 한다.

섹스 속으로 깊이 들어갈 때 오히려 성에서 초연해질 수 있다.

 

 

사람들은 종교인이라면 섹스를 거부해야 한다는 

생각에 익숙해져 있다.

이런 생각은 지독한 고정관념이 되고 말았다. 

"섹스하면서 어떻게 종교적일 수 있겠는가?"

라고 흔히들 생각한다.

이런 섹스에 대한 편견과 오해가 사라질 때만이

참으로 이 땅에 가식과 분별이 사라진 순수한 영성이 꽃필 수 있다.

 

 

성에는 생리를 넘어 깊은 심연의 층이 있다.

거기에는 사랑과 영성이 있다. 

성의 생리와 욕구는 오직 가시적인 표면일 뿐이다.

 

 

섹스 행위가 사랑과 영성과 연결된다면 

진정 성보다 아름답고 순수한 것을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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