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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편지 42> 성기는 우리 몸의 에덴동산이요 생명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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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ㅣ타오러브 조회수 ㅣ6,86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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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는 우리 몸의 에덴동산이요 생명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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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는 우리 몸의 일부이다. 

아니 몸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에덴동산이요 생명과일이다.

성기가 없다면 아름다운 생명을 창조할 수도 없고

기쁨과 열락의 씨앗도 싹틔울 수가 없다.

 

 

하지만 오랜 세월 동안 성기는 외로운 섬처럼 홀로 방치되어 왔다. 

아주 어릴 때부터 성기에 접근하는 행위는 금지되었으며, 

그것에 얘기하는 것조차 부끄럽고 추한 것으로 교육받았다. 

성기는 마치 다른 기관과는 분리된 것처럼 여겨져 왔다.

 

 

한편 오랫동안 억압된 성에너지는 

홀로 있을 때나 이성이 풀릴 때면 속절없이 폭발하곤 한다.

거기에는 환상적인 로맨스도, 신비로운 에로스도 없다. 

오직 강렬한 말초적 자극과 욕망의 분출만이 난무할 뿐이다.

그런 가운데 성은 더욱 부끄러워지고 추해져 더 깊은 곳으로 숨어들어가게 된다.

 

 

성기는 생명에너지의 흥분과 약동이 가장 강력하게 일어나는 곳이다. 

그런 성에너지의 흥분은 가장 강렬한 삶의 느낌과 충동을 유발한다.

그러므로 성기야말로 몸의 보일러실 역할을 하는 가장 중요한 기관이라 할 수 있다. 

보일러의 불은 강렬하게 일어나야 하며, 그 화력은 온몸으로 골고루 순환해야 한다.

생명에너지가 약동하고 전체적 순환하면 온전한 황홀감을 만끽하며 

심신이 조화롭게 건강해진다.

 

 

그러니 먼저 생식기의 영역을 탐험하고 느끼는 것을 분명히 배워야 한다.

성기는 우리 몸과 떨어져있는 외딴 섬이 아니다.

우리 몸의 뿌리요 몸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에덴동산이요 생명과일이다.

 

 

그곳을 정복하는 자, 그 과실을 따먹는 자 

진정 눈과 귀가 밝아져 신이 되리라! 

천국의 기쁨을 맛보리라!

 

 

하지만 그곳에서 따먹혀 추방된다면, 즉 성의 노예가 된다면 타락하리라. 

에덴동산의 사건은 그 옛날 창세기의 일일 뿐만 아니라 

지금 여기에서, 또 그대의 침실에서 순간순간 일어나는 현재진행형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침실에서 신이 되는 자가 있고, 타락하는 자가 있다. 

그대는 생명과일을 먹고 있는가, 선악과를 먹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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