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성자
    타오러브
    작성일
    18-11-19
    평점
    별5개
    철삼봉으로 두드린지 2주 조금 넘은거 같아요.
    배가 나와서 바지를 입을 수 없어서 고무줄 치마를 몇개 급하게 사서 입고 다녔거든요.
    지금은 예전의 사이즈로 돌아와서 다시 입던 옷들을 입을 수 있게 됐어요. 꺄꺄 ^^
    지금은 종아리를 많이 두드려 주고 있습니다.
    제가 부종이 심해서 아침과 점심, 저녁에 다리사이즈가 많이 다르거든요.
    무 -> 코끼리 -> 무*1.5
    대충 요런 순이예요.
    주말에는 30분 두드리고 한 시간 정도 쉬고, 다시 30분 두드리고 한 시간 쉬고,
    잠자는 시간과 밥먹는 시간을 빼고는 계속해서 두드려 주고
    평일에는 티비보면서 10분씩 두드려 주고 있습니다.
    부종이 쉽게 없어지진 않지만 그래도 종아리가 많이 부드러워 지고
    저녁에 씻고 나면 사이즈가 좀 줄어든 거는 알거 같더라구요.
    지금 느낌은
    사람 -> 무*1.5 -> 무
    이런거 같아요.
    계속 두드려보고 담에 또 후기 적겠습니다 ~

     

     

    (출처: 타오월드 온라인체험담)

    http://taoworld.kr/bbs/board.php?bo_table=taoist6_memberexp&wr_id=1202&page=2

    (글쓴이: 핫도그)

    (2018-07-11)  

     

  2. 작성자
    타오러브
    작성일
    18-11-19
    평점
    별5개
    방문하여 철삼봉을 구입하고 사용한지 일주일 정도 되는데
    배가 탄탄해 지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식사량이 늘어서 그런지 급격히 배가 불어나 바지가 맞지 않아서
    다이어트 목적으로 두드리기 시작했는데
    금새 배가 들어가면서 탄틴해 지기도 하니깐 조만간 복근도 생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ㅎㅎㅎㅎ
     
    저녁에 퇴근해서 집에오면 밥 먹고 씻고 티비보면서 30~40분 정도 두드립니다.
    배꼽 -> 배꼽 위 -> 배꼽 -> 배꼽 아래 , 순으로 배꼽 위주로 두드리고 있고,
    자세는 그냥 편하게 쇼파에 앉아서 어깨를 펴고 배를 살짝 내민상태에서 두드립니다.
    앉아서 하니깐 그렇게 운동적으로도 부담되지 않고
    티비보면서 하니깐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도 안 들고
    괜찮은것 같아요~
     
     

    (출처: 타오월드 온라인체험담)

    http://taoworld.kr/bbs/board.php?bo_table=taoist6_memberexp&wr_id=1184&page=3

    (글쓴이: 핫도그)

    (2018-06-27)  

  3. 작성자
    타오러브
    작성일
    18-04-26
    평점
    별5개

    철삼봉을 지난 17일에 사서 집에 와서 쭉 두드려보고 있습니다. 어깨는 많이 뭉쳐있어서 목까지 아프기도 하고 어깨는 늘 좀 무겁고 아픈 상태여서 그 부분과 홧병으로 숨이 깊게 잘 아쉬어져서 가슴을 좀 두드려보고 싶어서 구입했고 오늘까지 일주일이 지났네요.. 넓게 펼쳐서 쓰라고 하셔서 넓히는데 아직도 잘 넓어지지가 않아서 계속 쓸 때마다 넓히고 있습니다. 목장갑을 끼고 넓히면 쇠냄새가 손에 덜 베일거 같아서 그렇게 해봐야겠습니다.

    두드려 본 소감은 첫날부터 가슴, 그러니까 명치쪽을 두드렸고 어깨를 두드리고 있는데 어깨도 조금씩 편안해지는 것 같고 특히 가슴 쪽을 두드렸더니 숨 쉬기가 좀 편안해졌습니다. 그래도 계속 뭔가 속에서 올라오는게 있어서 그런지 또 막히고 답답하고 그렇긴한데 계속 두드리면 좀 편해지고 또 올라오고 두드리면 또 편해지고를 아직은 반복하고 있습니다. 계속 마음을 좀 가라앉히고 꾸준히 두드려보면 더 편안해지지 않을까 싶고요... 제게 있던 묵었던 나쁜 감정들이 뭔가 모르게 뻥 뚫리는 느낌도 있다가 다시 생기고 반복 중이지만 그래도 시원해지는 느낌이 있다는 것이 저한테는 그래도 좀 희망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좀 더 체계적인 두드리는 방법을 알고 싶기도 하네요...^^

     

     

    (출처: 타오월드 온라인체험담)

    (글쓴이: 쁘늬방울)

    (2018-04-25) 

  4. 작성자
    타오러브
    작성일
    18-03-14
    평점
    별5개

    철삼봉을 두드리면서 손목과 발목의 시큰함이 많이 사라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직 30대밖에 안 되었는데 벌써부터 관절로 고생하다니 나중에 어떡하나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든든한 도구가 옆에 있으니 한시름 덜었습니다. 철삼봉의 효용성은 엄청납니다. 관절이 안 좋은 부위 뿐만 아니라 뭉친 근육에도 효과가 좋아 평소 잘 뭉치는 뒷복이랑 승모근 부위, 등근육 부분을 두드려주는데 시간을 들여 땀이 날 정도로 정성스럽게 두드려주면 굳어져 있어 잘 안 돌아가던 머리도 부드러워지는 것을 느낍니다. 원래 뒷목이랑 그 주변 근육이 뭉쳐서 혈액순환이 잘 안되서 머리속이 멍하고 집중이 잘 안되었는데 철삼봉으로 풀어주니 평상시보다 집중이 훨씬 더 잘 되는 신기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평소 피로를 자주 느껴 간 부위랑 신장 부위를 정성껏 두드리니 진동의 느낌이 장기로 전달되는 게 느껴졌고 기운이 생겨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소화가 잘 안될 때 배꼽 아래쪽 배꼽과 명치 사이, 명치 부분을 두드리니 아프면서도 시원한 느낌이 동시에 들었고 오래 두드리다 보니 체기가 가라앉았습니다. 이토록 다양한 용도로 쓰일 수 있는 철삼봉의 효과를 저만 누릴 수는 없죠. 이제는 시간이 날 때마다 부모님의 아프신 관절 부위를 철삼봉으로 풀어주며 철삼봉의 힐링효과를 가족들과 같이 나누려 합니다. 가정 안에 하나씩은 꼭 장만해두어야 하는 must-have 아이템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출처: 타오월드 온라인체험담)

    (글쓴이: 별팬)

    (2018-03-06) 

  5. 작성자
    타오러브
    작성일
    18-03-14
    평점
    별5개

    철삼봉을 보고 처음에는 쇠로 몸을 두드리면 아프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

    별관심이 없었는데 사용후기를 읽어보고 호기심에 구입하게 됐어요.

    첫날 두드리니 약간 아팠는데  머리부터 발바닥까지 계속 두드리니 다음날까지 시원하더군요.

    피곤도 풀리고요.

    컴퓨터에 오래앉아 일을 하다보니 목과 어깨가 항상 뻐근해 마사지를 받았는데 지금은 마사지

    받지 않고 있어요.

    두드리면 뼛속까지 시원하다는게 이런 느낌이구나! 이런걸 처음 경험해봐요.

    더불어 기분이 상쾌해지고 눈도 침침했는데 맑아진 기분이예요.

    갱년기라 골다공증도 걱정되던 참에 골다공증 예방도 된다니 날마다 부지런히 두드리고 있어요.

    겨드랑이가 하수구라고 하잖아요. 전에는 주먹으로 50회정도 두드렸는데 철삼봉으로 겨드랑이를

    두드리니 코가 시원해지네요. 겨드랑이 살도 빠지고요. 지금은 나의 분신처럼 항상 곁에 놔두고

    사용하고 있는 아주 만족스런 철삼봉이예요.

    철삼봉 덕분으로 뼈에 관심이 많아져서 골수내공책도 구입해서 볼려고 해요.

    (출처: 타오월드 온라인체험담)

    (글쓴이: 장미)

    (2017-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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