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성자
    타오러브
    작성일
    18-03-27
    평점
    별5개

    배꼽 주변을 잘 풀어주고 앉은 자세로 명치 부분을 10초 단위로 눌렀다가 떼어내고를 반복하였습니다. 명치를 자극할 때에는 정말 머리가 띵하도록 어지러운 느낌이 강하게 들더군요. 하지만 소화를 돕기 위해서는 이 정도 고통은 참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계속 풀어주니 신기하게도 마음이 안정되고 통증보다는 시원함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배푸리에서 가운데 부분을 빼내고 그 위에 누워서 배꼽 뒷 부분에 있는 신장 부분을 자극했습니다. 그동안 일 때문에 늦게 자고 피곤함을 겪어내느라 고생한 신장을 위해 선물을 해준다 생각하고 배푸리에 문질렀는데 역시나 통증과 함께 시원함이 몰려왔습니다. 그러고 나서 위 쪽으로 경직된 등근육을 풀어주었는데 너무 아파서 평상시에 등이랑 어깨가 많이 뭉쳐있다고 생각은 했지만 손이 잘 닫지 않아 그냥 방치해둔 걸 후회했습니다. 등이나 어깨 부위가 뭉쳐있어서 혈액순환이 안되다보니 그동안 정신이 몽롱하고 장시간 집중하는게 어려웠던 것 같았습니다. 맥뚜리를 데워서 배꼽에도 올려보고 등 뒤에 대고 신장부분과 엉덩이 윗부분을 자극했는데 엄청 따가우면서 아픈 느낌이 들었는데 다 굳어져있던 내 몸을 풀어주는 거다라고 생각하고 참았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날 때 좀 더 수월하게 일어날 수 있었고 평상시 맛보지 못한 개운함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배푸리와 맥뚜리로 배맛사지를 한지 3주가 되었는데 그동안 몸에 생긴 긍정적인 변화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평소에 복부가 돌덩이처럼 단단하고 항상 머리가 무거워 고생이었는데 배를 꾸준히 풀어준 결과 배를 만져보면 굉장히 부드럽고 말랑말랑 해지고 머리도 맑아졌으며 활동을 할 때 좀 더 기운이 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당연히 배변도 눈에 띄게 좋아졌고요. 예전에는 항상 머리가 무거워서 잠이 부족해서 그런가 보다 하고 낮잠을 많이 잤는데 그렇게 해도 머리의 통증이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복부와 신장, 등근육을 풀어주니 아무리 많이 자도 개선되지 않던 두통이 확연히 나아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동양의학에서 몸이 아픈 것은 그곳에 기혈이 막혀서 그런 것이라고 했는데 정말 진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마사지를 할 때 아프다는 이유로 방치하면 안 되고 오히려 내 보살핌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구나 라고 생각하며 더욱더 잘 풀어줘야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타오월드의 배푸리와 맥뚜리는 저의 정말 훌륭한 마사지사입니다. 앞으로는 활용범위를 늘려서 종아리나 무릎, 허벅지 부위에도 응용해서 마사지해보려고 합니다. 항상 건강 때문에 고민이었던 제게 희망을 주는 소중한 도구를 만들어주신 타오월드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출처: 타오월드 온라인체험담)

    (글쓴이: 유주석)

    (2018-01-21) 

  2. 작성자
    타오러브
    작성일
    18-03-27
    평점
    별5개

    평소 설사를 달고 살아 음식을 먹을 때마다 조심스러운 1인입니다. 아침에 볼일을 보러가면 속이 좀 안 좋은 날은 2~3번을 설사를 하고 그러고 나면 기운이 쪽 빠집니다. 치킨이나 피자 같은 음식을 좋아하기는 하는데 먹을려고 할때마다 부담을 느끼는 편이고요.(물론 안 먹는게 제일 좋습니다만) 게다가 빈뇨증상이 있어서 한 시간에 한 번은 소변을 보러가야 마음이 편안합니다. 30년대가 되니 체력도 저하되고 배변기능이 이렇게 안 좋아져서 너무 힘드네요. 그래서 마음을 다 잡고 제 몸을 고쳐보기로 했습니다. 우선 배푸리로 앉은 상태에서 명치 부분을 10초씩 눌렀다 떼고를 반복하여 6번을 하고 배푸리를 밑에 깔고 배꼽을 마주하여 상하좌우로 비볐습니다.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아프고 어지러움까지 몰려와서 세기를 조절하며 쉬면서 하였습니다. 나도 모르게 위장이 너무나 굳어져 있었던 것이죠. 어쩐지 최근 들어 머리가 멍한 증상이 심해진다 하였습니다. 서양에서는 배를 제2의 뇌라고 불러서 복뇌라고 한다잖아요. 그렇게 아픈 통증을 이겨내서 배를 풀어줬더니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맥뚜리를 전자렌지에 2분간 데워서 티셔츠를 입은 상태에서 맥뚜리를 배꼽위에 올려놨더니 뭉친 부위가 풀어지면서 엄청 따끔한 거에요. 하지만 꾹 참고 버틸 수 있는만큼 버텼습니다. 그러고 나니 대변도 단단해져가고 소변이 마려운 횟수도 줄어들어 가네요. 아직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지만 좋아지는 느낌이 들어 희망이 보입니다. 2018년에는 꼭 수련을 통해 건강해지려고요. 화이팅^^ 

     

    (출처: 타오월드 온라인체험담)

    (글쓴이: 유주석)

    (2018-01-07)

  3. 작성자
    타오러브
    작성일
    18-03-22
    평점
    별5개

    맥뚜리를 사용한지 한달가량 됩니다. 저는 한달가량 거의 매일 자기전에 맥뚜리를 사용했습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위염부터 위쪽이 늘 안좋아서 그랬는지 나이가 젊은데도 지난 반년간 맥뚜리 사용전에 저녁식사는 자기 4시간전에도 소화가 안되는 것이 기본이었어요. 자다가 속이 안좋아 깨는 경우가 많아서 몇달전부터는 약간 늦은 점심까지만 먹고 저녁은 안먹는게 일상이었고 그래서 원치않게 살도 좀 빠졌지만 먹는게 부실해서인지 힘이 없었어요. 그것 말고도 아침 점심도 대부분 먹고나면 명치가 답답하고 속이 더부룩하고 이것 때문에 두통이 생기기도 하고 늘 소화가 편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주변에서 걱정하여 주기적으로 위 대장 내시경 검사받는데 검사하면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니 기능이 떨어지는 건가 보다 하며 살았어요.

    교육중 알게된 맥뚜리를 사용하며 단 몇일만에 저녁을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정도가 되었지만, 여전히 그것은 맥뚜리로 뚫어서 소통을 시켜주어야 가능한 일이었고 안하면 여전히 더부룩하니 아직 정상인 처럼 소화는 안되는 상황이었지요. 워낙 단시간에 효과를 보았기에 나을수 있단 희망이 생겼고 그래서인지 정말 지난 한달 가량을 매일 하였습니다.

    지금은 그 때보다 소화력이 좋아져서 잘 씹어 식사하거나 많지 않은양의 식사는 무리없이 소화가 됩니다. 가끔 살짝 과식할 땐 바로바로 명치랑 상복부 풀어주고요. 그래서인지 전보다 숨이 잘 쉬어집니다. 호흡이 편안해지니 뭔가 마음도 더 편안해 지네요.

    맥뚜리나 배푸리 후기보면 변비가 많이 개선되던데 저는 아직 변비는 쉽게 고쳐지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소화에 더불어 다른 효과가 하나 더 있어요. 몇년전까진 간간히 피부에 윤기가 난다고 해서 반짝이란 별명도 주변에서 지어주시기도 하셨는데 지난 2~3년 전부터 피부의 기름기가 말라버린듯 더이상 윤기도 돌지 않고 피부가 건조해졌어요. 그래서 7스킨법을 해보고 화장품도 이것저것 다 해보아도 돌아오지 않던 윤기가 맥뚜리 한달만에 다시 흐르기 시작해요. 혹시 장이 해독되며 나오는 개기름(?)인가 하는 생각도 해보았지만 여튼 건조한거보다 훨씬 나아요. 겨울이 지나가고 봄날이 다가와서 그런가 생각해 보았지만 지난 2년간이 봄을 떠올리면 그건 아니더라구요. 맥뚜리 효과가 확실한 것 같아요. 피부 빛깔도 혈액순환 안되던 빛깔에서 정상빛깔로 돌아왔습니다. 그래도 예전만큼은 못한것 같아 아쉽지만 세월앞에 장사없다고 하니 좋아진것만 해도 기쁩니다.

    맥뚜리 복부마사지로 얼마만큼 더 좋아지나 스스로 체크중이니 앞으로도 후기 올릴게요

     

    (출처: 타오월드 회원체험담)

    (글쓴이: 타오우먼)

    (2018-03-19) 

  4. 작성자
    타오러브
    작성일
    18-03-14
    평점
    별5개

    제가 맥뚜리를 구매하게 된 것은 은방울 주말교육 시 깔고 앉으라고 주셨을 때 효과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였습니다.

    우선 따뜻하게 깔고 앉으라고 주신 것인데 튀어나온 봉부분을 3혈점에 깔고 앉으라고 해서 앉았는데 항상 하체가 냉했는데 넘 기분이 좋았어요. 튀어나온 부분을 배꼽에 끼우고 복부쪽에 대고 있으니 만성소화장애와 하복부가 차던 저인데 잠이 솔솔 올 정도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손잡이 부분을 활용하여 명치부터 복부마사지까지 같이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끌려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토요일 교육을 받고 그날 일이있어 잠을 얼마 못잤는데 다음날 정말 몇년만인지 컨디션이 너무 좋았고 소화도 잘되고 피곤하지가 않았어요. 이게 은방울 교육시 호흡수련때문인지 맥뚜리 때문인지 헷갈렸지만 일단 소화는 맥뚜리 때문이 맞는것 같아 구매했습니다.

    집에와서 맥뚜리를 하는데 아 막상 본격적으로 복부마사지를 하려니 배가 왜이리 딱딱한지..

    딱딱한 것도 그렇지만 그것을 푸는 과정에서 기분이 굉장히 나빠졌어요. 저는 전체적으로 다 뭉쳐있어서 어차피 다 풀수가 없어 부분부분 풀었는데 마치 배가 감정이라도 가지고 있는듯이 부분마다 기분이 달랐어요. 제 착각인지 모르겠지만 예를 들면 어떤부분은 풀면 화가나가 어떤부분은 슬픈거 같은..

    아픈거 보다 이 기분나쁨 땜에 더 하기 싫었지만 하루 한두시간씩 자기전 꾸준히 했습니다.

    3일정도부터 소화장애는 급속도로 개선되었습니다. 자기전 소화가 안되어 저녁을 늘 못먹던 저인데 식사를 가볍게 정도 할 수 있는 정도가 되었어요. 이건 저에겐 정말 큰 변화인데요. 그간 유산균이며 소화제며 무엇을 먹어도 효과를 못봤었거든요. 이 효과 때문에 그 기분나쁨을 이기고 지금까지 계속 맥뚜리로 복부마사지를 할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한텐 지난 일년간 그 어떤 물건보다  소화에 가장 큰 효자 상품이네요^^

     

    (출처: 타오월드 온라인체험담)

    (글쓴이: 타오우먼)

    (20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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