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무나 전희 없어도 쉽게 절정에 오르고
무엇보다 오르가즘을 느끼고 싶어하는 욕구 갈증 갈급함 목마름 같은 게 약해지고
흥분이란 거 너무 좋아~하는 느낌과 마음도 약해지고
절정에 오른다고 예전만큼 너무 좋아~ 죽어도 좋아~그런 느낌과 마음도 약해지고
오르는 것도 쉽고 내려오는 것도 편안하고
해도 괜찮고 안해도 괜찮고
섹스에 대해 편안해지는 상태예요
신기하게 남편도 변하게 되어지고 저와 균형과 조화가 이루어져요
나도 좋고 너도 좋은 상태~
이런 생각이 들어요
세상에서 낮아진다는 것에 대해서~
배를 땅에 대고 기어다닌다는 거
가족과 이웃과 동료와 사회앞에서 내가 마음으로 배를 땅에 대면 나는 그들앞에서 낮아지는 거겠죠
나라는 자아는 에너지가 쎄질수록 고집이 쎄고 목이 곧고 교만해지는 데
몸에서 점점 에너지가 빠질수록
고개가 숙여지고 겸손해지고 포용이 쉽게 됩니다
나라는 자아 그 존재가 누구 앞에서든 배를 땅에 대고
엎드리고 길수 있다면
탁한 기운의 생명체는 힘을 잃어가고
내 안에 신성은 더 드러나시겠지요
신성의 사랑도 내것이고
뱀의 에너지도 내것입니다
양극의 에너지를 모두 쓸 수 있다면
티카티카 노는 신들의 영적전쟁을 재밌게 즐길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