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소주천 수업 현장스케치와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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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ㅣ타오러브 조회수 ㅣ4,1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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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소주천 수업 현장스케치와 체험담

기운이 넘친다, 기운이 없다, 좋은 기를 받고 싶다...
수련자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기(에너지)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누구나 기가 막히지 않고 기운넘치는, 활력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바쁘고 스트레스 많은 현대인에게는 참 어려운 일이지요.
소주천은 하늘의 천기와 땅의 지기를 끌어당겨 내 몸의 단전에 모아놓고, 임맥과 독맥으로 관통시켜 순환되도록 하는 수련입니다. 교통체증으로 꽉 막힌 도로같던 내 몸을, 뻥뻥 뚫린 고속도로처럼 시원하게 바꿔주는 소주천.
우리, 같이 수련해 보아요. 소주천을 배워서 천기와 지기가 내 몸 속에서 쌩쌩 돌도록 합시다. 활기찬 몸으로 젊어지고 건강해집시다.

※ 임맥(배와 가슴을 지나 앞정중선에 분포된 맥)
독맥(머리와 목, 등 뒤의 한 가운데에서 위 아래로 운행하는 맥)

[체험담]

1. 이00(강원도 춘천, 53세)
소주천을 단기간에 안정적으로 완성하고 싶은 분들에게 타오월드를 강추합니다! 젊은 날, 몇 년 걸렸던 수행(임독맥, 축맥 열기)이 타오월드에 와서 단 몇회 만에 이뤄졌습니다. 막연히 길을 찾다보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립니다. 전문가의 체계적인 원리 설명과 교육으로 소주천 운동법을 제시해 주니, 짧은 시간 안에 소주천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2. 신00 (경기도 성남시, 51세)
중요한 줄은 알겠으나 시간이 부족해 충분히 연습을 못해 아쉽습니다.
기라는 것이 눈에 보이지 않으니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 체계적으로 설명해 주셔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방법을 알았으니 꾸준히 노력해 소주천을 완수하겠습니다. 중간중간 부족하거나 모르는 것은 질문하겠습니다. 수련 내용을 카톡으로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한00 (경기도 안양시, 64세)
소주천을 하고 나서 건강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앞으로 계속하면 더 좋아지겠지요. 우선 감사드리며 가르쳐 주신대로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4. 강00(서울, 47세)
이제 건강관리를 해야 할 나이임을 깨닫고 타오월드를 찾게 되었습니다.
소주천 수업을 통해 몸이 가벼워짐을 느꼈습니다. 처음 하는 수련이라 어려운 부분이 있어 반복적으로 수업을 들으려 합니다. 컨디션이 점차 좋아지는 것이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