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전에 거의 일자목이라는 진단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잠을 자려고 누으면 머리가 무겁고, 아프면서 힘이 들어가 있는 듯한 느낌이였습니다.
지금까지 베개도 비싸고 유명한 것도 많이 써보고 했는데 편한 잠자리는 기대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주변에서 목푸리를 권하여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사용 첫날부터 목이 너무 아프고 자다 깨다를 반복 하였습니다.
버리고 싶은 마음이 들정도로 불편했지요. 그래도 이왕 샀으니 전화를 걸어 상담을 했습니다.
간략히, 한 달 정도는 아무리 불편하더라도 안 좋은 부분이 치유되는 명현현상일 수 있으니 사용을 꾸준히 하라는 이야기를 듣고 너무 불편하고 아팠지만 일주일,, 이주일,, 정도를 사용하다보니 자다 깨는 것도 없어지고, 불편한 것도 없어졌어요.
그래서 사용을 계속 했습니다.
현재는 약 한달 조금 넘게 사용 중 입니다.
그리고 제가 비염이 있어서 특히 환절기, 겨울철에 잘때면 코 한쪽이 항상 막혀서 힘들었는데요, 사용설명서 그림 처럼 자기 전 도리도리를 해보라고 해서 했더니 코가 거짓말처럼 뻥 뚫리고 시원하더라고요. 정말 신기했어요.
꾸준히 사용하면 머리도 맑아지고 혈액순환에도 좋다고 하니 계속 사용해보고 또 다른 변화가 있으면 다시 후기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