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안녕 하신지요?
저는 지난 21일 복뇌특강 수업을 들은 남자입니다.(기억하시죠? 배꼽 특이한 남자)
사정으로 제대로 인사 못드리고 가서 죄송합니다. 다음에도 강의가 있으면 시간내서 참여 하도록 하겠습니다.
배푸리를 저의 아내때문에 구입하겠되었는데, 잘 사용을 안해서 제가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혼자 책보고 해보니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저는 나이 40세밖에 안됐는데 지방간과 고지혈증으로 약을 먹고있습니다.
직장생활은 하다보니 운동부족과 몸관리에 소홀해지다보니 생긴 병입니다.
강의를 받기전에는 그냥 배푸리로 누르고 지압정도만 했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먼저 배를 풀어서 긴장을 완화 한다음 배푸리를 사용하는것이 포인트인걸 알았고 우선 손으로 마사지를 하고 보조적으로 활용하면 효과가 배가 된다는걸 알았습니다.
원장님께서 직접 시범을 보여주시고 따라해보니 정말 제대로 효과가 있었습니다. 짧은시간 핵심적인 것만 가르쳐 주시고, 또 부부끼리 할수있는 마사지 방법도 알으켜 주셔서 아내에게 미숙하게나마 한번 해보았습니다.
아내왈 " 평소 자주 좀 해주지!! "
그동안 좀 무심한 남편이었거든요~~
아무튼, 주변에 추천하고 싶은 교육이었던것 같습니다.
배푸리 조언 한가지!!
어린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는 잘 보관해야 할것 같아요.
지압알 2개 없어져서 온집안을 찾았다는........ㅎㅎ
목푸리베개는 특강시 체험을 하였는데 정말 제게 필요한 베개이어서 구입하였습니다.
항상 목이 불편해서 피로하였는데 몇일 사용하여보니 개선되는걸 몸소 느낍니다.
또. 베개역활외에 지압기능을 더불어 갖고 있어 더욱 좋은것 같습니다.
참~ 좋은데~ 말로 표현할수가 없네요.
요즘 편안한 숙면을 취하니 하루하루가 기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배푸리보다 목푸리베개를 이용하여 지압하는게 더 편하고 쉬운것 같아요.
꾸준히 해서 배편하고 체질개선될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차후 강의때는 아내하고 참석할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쓴이 : 아내명기)
(2011-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