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 달째 후기(2018년 11월 6일 ~ 12월 5일까지)
2018년 한해를 보내면서 내가 가장 잘 선택한 것은 바로 은방울착용이다.
나의 성이 무지했던 내가 스스로 유튜브를 찾아서 이것저것 보다가 탁월한 나의 선택에 박수를 보낸다.
앞에 후기를 썼던 3번의 기록들을 읽어보면서 정말 많이 발전했다는 것이 보였다.
처음에는 어리둥절하고 긴가민가하고 자신감이 없던 태도에서
이제는 누구를 만나도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은방울 체험을 하고 있다.
2018년 12월 22일 ‘성당당 토크쇼’ 인터뷰를 요청을 받고 고민하다가 예약을 해 놓고 나니 더 자신감이 붙었다.
내 주위에 부부관계가 잘 안되어 포기하고 사는 친구들, 자녀문제로 오는 학부모님들, 친하게 지내는 언니 동생들 모두 모두 나의 은방울 체험담을 들려주어 질의 변화를 맛보게 할 사람들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간다.
은방울 착용은 이제 나의 일상이 되었다.
오전 8시 착용, 오후 1시에 끈만 부여잡고 있으면서 밀당 운동을 100회 정도 하고 뺀다. 아주 탄력이 있어졌다. 이제 질역도를 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끔 나의 손가락 넣어 마다마디마다 쪼여오는 느낌이 뭔지 몰라도 느낌도 좋고, 세다는 느낌과 손가락을 빼려고 해도 단단하게 물고 있는 나의 질을 보면서 더욱더 사랑하게 되었다.
솔직히 은방울을 착용하기 전 남편과 성관계시 헐겁다고 느꼈고, 남편이 나보고 쪼여보라고 했을때 “쪼이는 게 뭐지?” 이러면서 힘을 주어도 힘이 안 들어가고 남편도 못 느끼겠다고 했다. 그런데 이제는 아주 작은 손가락마저 이렇게 쪼여주니 성관계에는 남편의 성기를 쪼였다 풀었다 하는 게 자동 된다.
남편은 삽입한 채로 가만있고, 나는 위에서 웃으면서 ‘당신 좋아요?’라고 물어본다.
둘 다 흐뭇해하면서 즐기고 있었다.
이제는 느낌 좋은지 물을 필요가 없어졌다. 얼굴만 봐도 느낄수 있으니 말이다.
우선 내가 자신감이 생기니 하루하루가 생기가 넘치고 키스와 스킨십은 나날이 지속된다.
꼭 성관계를 해서 좋은 것 보다 부부가 서로 부대끼고 산다는 자체가 행복하다.
부부관계에서 대화로도 소통이 되고, 몸까지 소통이 되니 이 보다 더 좋을 수는 없었다.
은방울 착용하기 전에는 늘 상 남편에게 잔소리를 하고, 짜증을 내고, 트집을 잡고 그랬던 내가, 지금은 생글 생글 웃으면서 밤을 기다리는 여인이 되고 아침 출근 저녁 퇴근 시 키스로 맞이해 주는 아내가 되어 하루하루가 황금의 날이 되고 있다.
예전에는 밖으로만 돌던 내가 이제는 퇴근 후 집으로 즉각 들어가 기공운동과 영상을 들으면서 몸을 단련시키면서 집안일을 한다.
제 2의 신혼이 시작된 것이다. 기회가 된다면 '은방울 직강'을 들어보고 실천해 보고 싶다.
더 배우고 익혀서 100세 시대 대비해서 제 2모작을 준비할 것이다.
작년 5월에 허리 디스크와 협착으로 고생했던 나의 몸, 병원치료와 운동으로 다 나았지만 약간 단단하지 못한 나의 건강이, 은방을 착용하고부터 허리도 더 강해지고 좋아짐을 느낀다.
요즘 새삼 느끼는 것은 확실히 애액이 사랑스럽다는 느낌이다.
생리도 4일 만에 깨끗하게 다 나오고 그 다음 은방울 착용하고 빼내면 맑은 애액으로 반짝반짝 빛이 나고 향기로운 냄새로 나를 자극한다.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느낌이 너무 좋다.
그리고 몇일 지나면 하얀 액체 애액이 늘 묻어 나옴을 본다. 그 하얀 애액의 향기도 늘 맡아보면서 정말 나의 질이 건강하고 탄력 있고 이쁘게 변해 간다는 것을 눈으로 확인한다. 자랑스럽다.
이 세상 모든 여성들은 타오월드를 접했으면 좋겠고, 또 은방을 착용을 다 하여서 자신의 질을 사랑할 수 있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참고로 이번 12/22일 날(인터뷰날) 아는 동생을 데리고 타오월드에 복뇌력 특강을 들으려고 함께 간다. 일석이조다.
남편과 아는 동생과 나 이렇게 복뇌력 특강에 등록한 상태다.
아는 동생에게 은방을 착용을 권했고, 효과도 알려주었다.
앞으로 좋은 일들이 많을거라 확신을 심어 주었다.
다섯달째 후기를 약속하며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타오러브 여성훈련담)
http://taolove.kr/board/bbs/board.php?bo_table=m122&wr_id=662&&#c_663
(글쓴이: 엘레강스)
(2018-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