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방울 착용한지는 한달이 되었습니다.
저는 40대 중반으로 섹스리스 부부입니다.
남편은 성욕이 없다고 20년가까이 그냥그냥 살고 있었습니다. 일년에 한.두번 섹스를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정말 놀랍져. 저는 항상 뭔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며 행복하지 않은 삶을 사는거 같았습니다. 진짜루 앙코없는 찐빵같은 결혼생활 같았습니다.
인터넷 검색하다가 은방울을 한달전에 알게 되었습니다. 후기가 진짜 신기하고 나도 명기가 되서 남편사랑을 받고 싶었습니다.
은방울을 받은순간부터 지금까지 동영상강의도 듣고 열심히 생활해왔습니다.
저도 불감증과 자궁이크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었는데~~ 뭔가 조금씩 달라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가 한달동안 달라진건 성욕입니다. 미치도록 매일밤 하고 싶습니다. 우리부부는 섹스리스였는데~ 제가 밤마다 자꾸 안달을 내니 거의 매일밤에 관계를 5분이라도 갖게 되었습니다. 여태 인생 살면서 우리부부는 이런적이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진짜 어색했는데 새벽이면 당연히 넣기라도 합니다. 물론 섹스를 한다고 해서 오르가즘을 느끼진 않습니다. 물론 저희 남편도 사정을 하진 않습니다. 그래도 이렇게라도 하니 부부같기는 합니다^^ 이건 정말 순전히 은방울 덕입니다. 한달이 되도 아직까지도 은방울을 착용해도 감각이 없지만~ 언젠가는 진동을 느낄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제 지스팟을 찾고 있지만~ 자위로도 남편하고도~~ 찾기가 힘듭니다. 사정하지 않는 제 남편도 섹스하는게 나쁘지 않으니깐~~ 저에게 대 주는거 맞겠져?^^
빨리 진동을 느껴서 불감증에서 해방되고 싶어요.
그리고 명기가 되서 남편에게 영원히 사랑받는 여자이고 싶네요^^
(타오월드 온라인체험담)
(글쓴이: 이뿐여)
(2018-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