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금수정 입니다.
오랫만에 사이트에 들어와서 글 올립니다.
은방울을 사용하면서, 그 동안 매우 즐거웠습니다.
은방울을 항상 친구처럼 소중하게 잘 대해줬습니다. (남편보다 더 소중하게...)
깨질새라, 찌그러질새라, 또 한번 사용하고 약간의 변색이 되면, 얼렁 치약으로 깨끗이 씻어주고 .... ^^
서두가 너무 길었네요.
은방울을 사용하고 나서부터는, 언제부턴가 ... 남편과 부부관계에서, 예전에는 딱딱하고, 건조했던 내부가, 부드럽고, 리드미컬하게 움직인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이 느낌을 느끼기 전에는 딱딱한지, 건조한지 조차도 모르고 지내다가
은방울을 항시 착용하고 다니면서 부터는 느낌이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귀찮고 의무적으로 할때가 더 많았는데, 이제는 밤일을 생각하면, 가슴이 뛰고, 열이 훅~ 올라오는게 느껴집니다. (가끔은 얼굴도 빨갛게...)
분명히, 남편이 변한건 아무것도 없는데,,, 이를테면, 돈을 더 많이 벌어온다던지, 혹은, 거기를 성형을 했다던지.. 또는, 애무를 10분하던걸 1시간으로 늘린것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ㅋㅋㅋ~
하여간, 내 몸이 변했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은방울도 은방울이지만,
무엇보다도 자기 몸을 소중하게 귀하게 가꾸고, 사랑해줘야할것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러면, 보답을 해줄거라고 생각들어요.
은방울을 사용하게 된 계기로 저의 몸에 관심을 갖고, 사랑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여성분들에게, 은방울 강추 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
(글쓴이 : 황금수정)
(2011-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