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6-01-15
    평점
    별5개

    안녕하세요~! 황금수정입니다. 

     

    일전에, 남편때문에 (거기에 주먹이 들어가겠다는 남편의 가슴을 난도질하는

    말때문에, ) 은방울을 질렀던 40대 후반 아지매 입니다. 지금은 '은방울' 질러서 효과를 많이 보고있습니다. ㅋㅋ~

     

    차일피일 바빠서 사용후기를 못올리고 이제서야 올립니다.

     

    처음에는 사용하는데 익숙치가 않아서 그냥 몸 속에 넣고 다니기만 했습니다. 

     

    그래도, 뭔가 느껴 보려고 엉덩이를 흔들어 보기도하고, 뛰어보기도하고..

    처절한 몸부림을 치고, 남편에게도 자꾸만 '나 뭔가 달라진거 없어?' 하고

    애교아닌 강요와 협박을 하여, 만족할만한 대답이 나올때까지, 신경질을 

    부려가면서 대답을 요구하기도 하였습니다.. ㅋㅋ~(불쌍한 우리 남푠)

     

    그래서, 처음에는 그렇게 느껴볼려고 몸부림및 남편에게 땡깡부리기를

    한 동안 하다가는.. 은방울에 대한 매력이 시들~하려다가... 

     

    며칠이 지났을까... 그 전날밤에도 은방울을 몸 속에 넣고 자다가 아무일 없던듯이 아침에 일어나는데, 온 몸이 에로틱 에너지(성 에너지)로 가득 차 있는 걸 느꼈습니다. 

     

    온 몸이 흥분상태라고 해야하나? 각성 상태라고 해야하나? 몸이 붕~ 공중에 떠있는 느낌이 들면서 황홀한 상태에 젖어 있었습니다. 왜그러지? 하면서 영문도 모른채,, 그 상태에 있는데, 아참,, 은방울

     

    은방울 때문이구나.. 하고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하여간, 은방울을 구입할때

    들은 바로는 진동때문에 오르가즘 비슷한 야릇한 느낌이 오고, 질 내부의 세포를 깨워준다고 들었을때 반신반의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생각지도 못하게 

    저의 몸에 그런 반응이 왔을때,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도록 행복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남편없이도 혼자 행복해질수도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ㅎ~ 

     

    다음에 또 다시 올리겠습니다.

     

     

     

    (글쓴이 : 황금수정)

    (2011-06-10)

  2.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6-01-15
    평점
    별5개

    매일 타오러브 사이트만 들락달락하면서 구경만하다가, 오늘 은방울(대)을 주문했습니다. 

     

    저는 섹스를 즐겨하고 좋아하는데, 그리고, 내심 많이 만족하고 있습니다. 남편도 좋다고 하고, 눈치가 만족해 하는거 같은데, 꼭 섹스할 때마다 저의 가슴을 후벼파는 소리 한마디 ' 주먹이 다 들어가겠다' 라고 합니다. 

     

    그럴때마다 가슴에 찬 바람이 쌩~.... 오늘도 한마디 안빼먹고 하네요. 나는 최선을 다해서 노력도 하고, 연기도 좀 보태서 하는데... 나더러 어떡하라고.... 저의 이런 마음을 몰라주네요. ㅜ.ㅜ

     

    저는 아이가 초.중.고 세명 있는 중년의 나이 입니다. 정말로 남편 말대로 주먹이 들어갈지도 모르겠다는 괴로운 생각이 자꾸 나더라고요. 

     

    잦은 출산때문이 가장 큰 원인이겠지만서도, 저도 노력을 안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미안한 마음도 들더라고요. 그래서, 큰 맘 먹고 '은방울'로 여자로서 거듭나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돈 아까운 마음 없이 은방울 주문했습니다. 

     

    써보고 좋으면 후기 다시 올리겠습니다! 

     

     

     

    (글쓴이 : 황금수정)

    (2011-05-16)

  3.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6-01-15
    평점
    별5개

    결혼 3년차 새내기(?) 주부랍니다.시도 때도없이 저를 사랑해주는 대단한 신랑이 감당이 않돼요.. (사실 저도 싫지는 않지만...^^)

     

    신랑이 저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면 제가 적극적(?)으로 돌변하지만,신랑이 대시하기 전에는 목석같다고나 할까..? 누가 건들기 전에는 성욕이 별로 없었죠. 이점, 신랑이 이해하지 못하고, 큰 불만이었죠.(저도 사실 이해가 않됐고요.) 신랑은 먼저 유혹 한번 당해봤음 소원이 없겠데요..ㅠㅠ

     

    그래서 구입한 은방울.

     

    신청 바로 다음날 도착한 은방울을 잠깐 써보다가 갑자기 집안일이 생겨 차일피일 미루면서 장롱 깊이 모셔 놓았었죠...급한 일도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 얼마전부터 같이 딸려온 설명서대로 해보았죠. 정말로 설명서대로 철저하게 지켜서 하니깐 정말 효과가 보이기 시작하는거 같아요~~

     

    일주일도 채 안되어는데,

    이젠 남편 퇴근할 시간만 기다리는데

    그 시간이 넘넘 길게 느껴져 미치겠는 거 있죠..ㅠㅠ

     

    울 남편왈 "이젠 니가 무서벼..." 

    그러면서 무척 좋아한답니다..

    (부끄..부끄..ㅋㅋ)

     

    제대로 조일 때에는 흥분 만땅이고요

    전반적으로 음부쪽이 많이 민감해진거 같구요..

     

    그리고 이제는 너무나도 쉽게 자유자재로 소변끊기가 되버려요

    전에는 나이에 걸맞지 않게 재채기나 코풀 때는 소변찔금거리는 느낌이 있었거덩요.

     

    앞으로 은방울 계속하면 어떤 변화가 올려나 많이 기대되요..^^

     

     

     

    (글쓴이 : 사만다)

    (2010-10-25)

  4.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6-01-15
    평점
    별5개

    타오러브를 알아온 지 6개월이 다 되어가는 것같다.

     

    여러 회원님들이 경험, 체험하는 글들을 보면서 난 언제나 저리될려나 내심 부럼반 시샘반.... 그러면서도 보면 안하게되는...ㅜㅜ

     

    게으름이 동반된 나날들이 오랜시간 끌어온 이유이다..

    나름에 나자신이 질근육의 힘이 부족하다는 답을 내리고.

     

    은방울을 구입하여 질근육 자유자재 훈련 돌입!!하기

     

    작은노력이긴 하지만 은방울을 착용하고 시간 날 때마다 수시로 질근육을 조았다 풀어주는 훈련 개시!! 

     

    이동작을 거진 2개월정도 반복한거같다.

     

    특히 밤에 잠자리에 들기전에는 필수..

    출근시간에 버스나 택시나 좌석에 앉으면 또 실시.

     

     

    어제의 체험

     

    모처럼 집에서 시간이 나서 은방울 집중 훈련에 돌입!!

     

    얼마나 지났을까...

    자궁이 뜨거워지면서 온몸으로 열기가 올라온다.

    적당한 취기가 올라오는 것처럼,, 느낌이 좋다...ㅎ

     

    암튼기분이 묘하다....

     

    질속은 이미 따뜻한기운을 받고 무언지 모르게 꼬물거리고....ㅎ

     

    게슴츠레한 눈은 젖어있고 ....ㅎ뜨거운 몸을 이끌고 침대로 향한다...

     

    편안한 침대 누우니 내몸 뜨거운 느낌보다 질안속이 더뜨거워 감당하기 힘들 지경이다.

     

    질안속이 꼬물꼬물 움직인다

     

    이느낌을 케겔식 훈련으로 연결해보자싶어 질을 움직여보았다.

     

    질안이 뜨거우니 무언가 더 강열한 욕구가 올라오는느낌....

     

    꼬물 꼬물 굴~럭 구울럭~~~질안이 온~통 지맘대로 움직인다...

     

    아~~~~~~~~~~~하고싶다~~~~~~~~~~

     

    아...이런거구나....이런느낌이구나~~~~

     

    청상과부가 힘좋은 남정네를 애타게 기다리는 심정이....

     

    ~~~~~이 묘한 기분좋은 웃슴을 뛰우며

     

    나도 할수있구나..나도해냈다는 ....기분좋은 체험을 해봄니다..

     

    요즘은 나도 모르게... 어느새... 허리 아픈부분이 많이 좋아졌구요 .얼굴이 맑아졌고 .(늘 홍조) 어딘지모르게 내모습이 이뻐보이고 더 여성스러워졌다능......^^

     

    감솨~~함당~~~ 

     

     

     

    (글쓴이 : 로즈마리)

    (2010-10-18)

  5.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6-01-15
    평점
    별5개

    음하하하 제가 밑에 괜히 걱정했나봐요~

     

    답글 읽어보구 하라던데로 했는데.. 바로 이틀째 부터 진동 느낌이 오더라구요~

     

    신기신기.. 은방울 착용하고 다른일 하고 있다 나도 모르게 깜짝깜짝 놀랬다능... 너무 신기해요~

     

    아직은 삼일뿐이나 효과는 아직모르겠지만.. 이렇게 감각이 살아나는 걸 느끼는 것만으로도 정말 좋은듯..

     

    또 일주일 꾸준히 써보고 후기 올려드릴께요~!! 

     

     

     

    (글쓴이 : 쏭22)

    (2010-10-08)

사용후기 쓰기 새 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