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인술 남성편에 보면 -만탁 치아-

고환호흡법이 회음부나 pc근육에 힘을 주지 않고 

오직 의식으로 고환을 움직이게 하는 것으로 나와 있는 것 같습니다.

고환이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이 정기가 차기 시작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 호흡이 소주천 -즉 쿨드로라고 하는 것 같은데요...-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또 제임스 맥닐의 고환호흡법을 보면

회음부에 힘을 주어 행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의식적으로 근육을 강화해서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의식만으로 해야 되는 것인지...

아니면 근육을 강화하는 법으로 하는 것인지

둘 다 병행하되 명상이나 호흡할때는 의식만으로

평상시에는 근육강화쪽으로 행하는 것이 좋은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글쓴이 : ehdnstnf)

(2010-04-16)

타오러브

만탁치아의 쿨드로의 일부로서의 고환호흡에서는 숨을 들이쉬면서 고환과 회음, 성기관을 조여 올리고, 내쉬면서 풀어줍니다. 성에너지의 발전소인 고환을 자극하여 성에너지를 발생시키는 것이 주된 목적입니다. 이렇게 발생시킨 에너지는 척추를 통해 전신으로 순환(소주천)시킵니다.

제임스 맥닐의 고환호흡법에서는 숨을 들이쉴 때 ‘고환’만 위로 끌어올리고 내쉬면서 고환을 내립니다. 사정을 조절하고 발기를 오래 유지하는 능력을 키우고, 고환에서 남성호르몬의 생성을 촉진하며, 신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두가지 경우 모두 고환을 의식으로만이 아닌, 물리적으로 움직입니다. 그리고 근육강화보다는 잠들어 있는 고환을 활성화시키는데 중점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