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인데 아직 미혼이라 옥알 제일 작은사이즈 구입했는데요 제일작은사이즈도 조금 버거운 느낌인데, 문제는 옥알이 안느껴져요 ㅡ_ㅜ 그리고 힘겹게 집어넣으면 쑥들어가서 꼼작을 안해요

다행이 실로 연결되있어서 심호흡을 여러번 한후에 힘좀줘서 빼냈습니다 나한테 제일 문제는 닿아도 감각이 무뎌서 느끼지를 못하는것 같습니다 이거 많이 좋아질수 있나요????

옥돌을 빼낸후 손가락 하나를 넣어서 조이기를 해봤습니다 내 손가락이니까 닿는걸 알겠더라구요 질입구, 질중앙 나눠서 조이는건 감이 오더라구요^^ 그런데 제일 안쪽으로는 힘이 안가해 지네요 계속 노력하다보면 터득 하겠죠?

(글쓴이 : 달이)

(2010-06-19)

타오러브

제일 작은 사이즈도 조금 버거운 느낌이 드는 것은 질이 (상당히) 좁은 경우이거나 옥알 훈련 전, 충분한 자극이 없이 삽입하기 때문입니다. 동봉한 설명서에 나와 있는 것처럼 유방을 포함, 성기를 충분히 마사지 해주셔서 질내에 분비물이 적당하게 나온 상태에서 훈련을 하시면 됩니다. 타오쇼핑몰에 있는 페페젤같은 윤활제를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손가락으로 닿는 것을 느끼시고, 질입구, 질중앙 나눠서 조이는 감이 오면 반은 성공하신 겁니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느껴보시면 곧 옥알을 느끼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제일 안쪽으로는 힘이 안가해 지는 건 내부에는 질을 쉽게 조일 수 있는 괄약근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앞부분에서 어느정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게 되면 뒷부분도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옥알에 달려 있는 끈을 관찰하시면 실제로 질내에서 옥알이 움직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잘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자유자재로 하기는 힘듭니다. 계속 하다보면 머지않아 원하시는대로 하실 수 있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