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의 삽입 성교시간은 평균적으로 5.4분이라고 나타났다.

이 같은 조사 결과를 4일 (현지 시각) 영국 일간지가 보도했다.

호주 퀸즐랜드대학교 심리학자 브렌든 지트쉬 (Brendan Zietsch)는 학술지 “더 컨졀베이션” (The Conservation)을 위해 성인 남녀의 성교 시간을 기록한 자료를 연구했다.

해당 자료는 전 세계 성인 남녀 500쌍의 성관계 시간을 4주 동안 스톱워치로 기록한 것이다.

분석에 의하면, 성인 남녀의 삽입 성교시간은 33초에서 44분까지 다양하게 기록됐는데 평균 시간은 5.4분으로 확인됐다.

콘돔의 사용 여부는 별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한편, 나이가 많은 사람들의 주장과 달리 나이가 들수록 삽입 성교시간은 짧아졌다.

출처:더코리아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