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력회복을 마음먹고 정보를 모으던중에, 타오러브에서 본 지식과 어느 사이트에서본 지식이 상충되서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두 곳에서 일치하는 내용은 사정을 하지말라는 것과 소위 야동을 보지말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들은 잘실천하겠는데 하나 일치하지 않는것이 있습니다. 

바로 자극과 흥분의 영역인데요. 그 사이트에서 본 바로는, 자위나 성관계로 흥분시킬대로 흥분시킨후 사정만 안하는건 무용지물이라며 정력향상을 위해서는 아예 흥분을 시작하지도 말고 마음속에 성욕이 들지않게 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성직자나 스님의 수명이 긴것을 예로 들면서 말입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경우엔 사정되지않는 정액은 몸에 흡수되지만 흥분시켜놓고 사정을 안하면 그 흥분후 남아있는 정액은 다시 흡수되는것아 아니라 기화되어 서서히 공기중으로 사라지는것이고 전립선에 문제를 일으킬수도있으며, 비록 사정하지 않아도 성적인 흥분은 사정할때 소모되는 정기와 원기와 영혼을 똑같이 소모시키기 때문에 결국 정력이 고갈된다고 합니다. 

타오러브에선 접이불루로 비사정만하면 흥분은 괜찮다고 보는것 같은데, 어느것을 따라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 사이트에서 말대로라면 성적흥분을 일으킬수있는 밀킹확대운동이나 어떠한 성기/고환마사지도 할수없는데..정력회복을 위해 어느 지식을 따라야 할까요?

(글쓴이 : 타오라이퍼)

(2014-12-15)

  

타오러브

적당한 흥분 자극은 성에너지 활성화에 도움이 됩니다.

너무 장시간이나 야동 보는 식의 흥분은 에너지 소모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몸을 자각하며 천천히 부드럽게 행하는 자극은 깊은 에너지를 깨워 성기능과 정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즉 말초신경을 과흥분시키는 자극이 아니라 성에너지를 깊이 일깨우는 식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