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점이 있습니다. ^^ 작성일16-01-1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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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ㅣ타오러브 조회수 ㅣ29,65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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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타오러브님의 답변중에
성에너지 유출은 사정액의 유무도 중요하지만 더욱 관건은 정액에서 활성화된 오르가즘에너지, 즉 성에너지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몸으로 되돌리느냐, 즉 순환시키느냐가 중요합니다.
사정이 없더라도 에너지를 발산시켯다면 에너지 유출이 크고 사정을 다소 했더라도 에노지 순환이 순조로웠다면 오히려 컨디션이 좋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숙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사정액이 가급적 나오지 않고 순환하는 게 제일 숙련된 경지이지요. 자신의 몸 상태에 따라 에너지 유출 여부를 가늠하는 감각을 익히시기 바랍니다.
라는 답변을 보았는데요. 사정이 없더라도 에너지를 발산시켰다면 에너지 유출이 클수 있다, 그러니까 멈출수 없는 지점에서 돌아오거나, 혹은 그보다 낮은 단계에서 끝내어 사정을 하지 않았지만 '에너지 발산'이라는 행위를 하게 되면 에너지 유출이 큰 경우가 있을수 있다는 것 맞나요?
그렇다면 여기서 '에너지 발산'이라는 행위는 정확히 어떤 행동을 말하나요?
지양해야할 행동인것 같아 질문드립니다. ^^
(글쓴이 : jeremih)
(2012-06-28)
타오러브
남성의 경우 보통 사정과 함께 오르가즘 상태에 도달하고 동시에 성에너지의 유출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정을 하지 않더라도 성에너지가 유출될 수 있습니다.
심신이 불안정한 상태에서 과도한 성적 자극이나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의 자위나 성행위에서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때 대개는 강렬한 성적 쾌감은 없습니다.
에너지 발산은 소중한 에너지의 외부 유출을 말합니다. 타오러브 멀티오르가즘 훈련에서는 성에너지를 외부로 방출하지 않고 몸 속으로 순환시킴으로써 에너지를 보존하고 증폭시키는 방법을 배우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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