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하는 뻔한 거짓말 작성일16-01-08 17:59
페이지 정보
작성자 ㅣ타오러브 조회수 ㅣ28,238회관련링크
본문
>>여자가 하는 뻔한 거짓말<<
"난 왜 이렇게 뚱뚱한 걸까?"
=< 나무 젓가락 같은 게 뼈다귀에 살가죽만 붙어서 후~ 불면 10리 밖으로 날아갈 것이다.
"다이어트? 그런 걸 뭐하러 하냐? 넌 다이어트 하지 않아도 예뻐."
=< 그래 놓고서 자기는 석달 열흘 동안 굶는다.
"야만스럽게 개고기를 어떻게 먹냐..."
=<없어서 못 먹을 정도로 동네에서 개 씨가 말랐다.
"집에 늦게 들어가면 혼나~"
=< 집에 가면 식구들이 목놓아 울면서 반가워한다. "이제라도 돌아와서 다행이다."
"나 오늘 화장하지 않았어, 맨얼굴이야. 괜찮아?"
=< 할 거 다하고 립스틱만 바르지 않았다.
"야한 비디오? 하여튼 집승들이야. 난 그런 거 안봐."
=< 거렇다면 지난번 그 테크닉은 무엇일까요?
"갖고 싶은 거 없어..."
=< 그러면서 왜 남자 가랑이는 쳐다보는지...
"난 하나도 고치지 않았어. 자연산이야."
=< 성형외과 문지방이 닳아서 흔적도 없다.
"나~ 술 마실 줄 몰라."
=< 고래 고래 이런 술고래가 따로 없다.
"아무데나 가자."
=< 정말 아무데나 가면 작살난다.
"네가 처음이야~"
=< 이 말에 속아서 평생 종마 노릇하는 남자들이 길에 널렸다.
(글쓴이 : 이브와)
(2010-11-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