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합니다.(급) 작성일16-01-0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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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ㅣ타오러브 조회수 ㅣ26,06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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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반의 부부입니다.
남편이 항문에 삽입하거나, 질 속에 자신의 손가락이나 가지(채소)를 집어넣고 싶어합니다.
전 너무 거부감이 생기고 무서운데, 제가 무식한 것입니까? 남편이 특이한 것입니까?
그렇게 해도 여자 몸에 이상이 없습니까?
급합니다. 알려주세요.
(글쓴이 : daoke)
(2010-04-02)
타오러브
항문에 삽입하는 애널 섹스나 쓰리섬을 포함한 그룹섹스는 많은 남성들이 가지고 있는 성적 판타지입니다. 애널 섹스는 몇 10년 전에는 변태로 취급받았으나 지금은 정상적인 성행위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성행위 중에 질속에 손가락이나 (너무 크지 않다면) 가지를 넣는 것도 정상적인 행동입니다. 너무 거부감을 느끼실 필요가 없습니다.
남편분이 성에 대해 호기심이 많고 색다른 방법을 추구하시는 분 같습니다. 성생활에서 새로운 것을 추구할 때 성의 다양한 측면을 경험하시게 되고 성의 묘미를 느끼시게 될 것입니다. 이런 태도는 오히려 권장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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