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러브

서브탑

프리토크서브타이틀

노팬티 정력! 작성일17-04-27 18:27

페이지 정보

작성자 ㅣTantr… 조회수 ㅣ29,946회

본문

 

 

영화배우 샤론 스톤이 영화 “원초적 본능”에서 ‘노팬티’임을 드러내 는 장면으로 화제를 낳은 바 있다. 현대사회에서 팬티(panty)는 위생적으 로는 물론 예의상으로도 반드시 갖춰 입어야 할 필수 복장인 만큼 샤론 스톤의 몸짓은 곧 성적 개방을 암시하는 까닭이다. 샤론 스톤은 이에 대해 “옷과 피부 사이에서 무언가 걸리적거리는 게 싫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영화의 예가 아니더라도 팬티에 대한 관심은 남녀노소에 차이가 없다. 흥미로운 점은 팬티 모양에 성별 구분이 있다는 사실이다. 예컨대 남성팬티는 앞트임이 있고 사각형 혹은 삼각형인데 반해, 여성팬티는 앞트임이 없고 삼각형이 기본이다. 왜 그럴까? 

팬티라는 이름은 18세기 헐렁한 판탈롱이 ‘짧은 바지’를 뜻하는 팬츠 (pants)를 거쳐 생겼는데, 요즈음에는 팬츠와 팬티가 사실상 혼용되고 있다. 그러나 팬티의 역사는 고대사회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인류 최초의 옷이 속옷이었던 것이다. 인류는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되면서 낙엽으로 성기를 가렸고 이것이 팬티의 출발점이다. 중요한 곳을 보호하기 위해 가죽이나 천으로 둘러싸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다 점차 장식이 추가 되면서 옷은 신분이나 성별을 구별하는 수단으로도 작용했고 팬티 또한 이때부터 서서히 나타나게 됐다. 

그러나 고대 로마인들에게는 겉옷과 속옷의 구분이 따로 없었다. 중세 들어 유럽인들은 북방민족의 영향을 받아 비로소 속옷을 입기 시작했다. 18세기 이후 유럽 병사들은 위생을 목적으로 군복 안에 넉넉한 속바지를 입었다. 19세기 들어서면서 사람들은 속옷을 입지 않는 것을 불결하다고 생각하게 됐다. 당시는 세균의 존재가 처음 밝혀진 때여서 세균이 우글거리는 공기 중에 신체의 부분을 노출하기를 두려워했다. 위생을 강조하다 보니 색깔은 대부분 흰색이었다. 

1950년대 중반 ‘브리프’(Briefs)라는 남성용 팬티가 나타났고 그후 10 년 동안 많은 스타일의 변화가 있었다. 그렇지만 남성팬티는 그 뒤로도 오 랫동안 앞트임과 사각형을 유지했다. 앞트임은 엉덩이를 노출시키지 않고 용변을 보기 위해 고안된 것이고, 사각형은 보수관념을 반영한 디자인이었 다. 요컨대 속옷일지언정 성적 체통을 지키려는 정서가 앞트임과 사각형 을 남성팬티의 전형으로 만든 것이다. 

한편, 고환이 몸에 착 달라붙게 만든 팬티나 청바지는 남성의학적으로 볼 때 상당히 잘못된 것임을 깨달아야 한다. 고환이 제 기능을 다하려면 통 상 체온보다 3∼4도 낮은 온도를 유지해야 한다. 이것을 역이용해 옛날 인 도에서는 남성피임법으로 고환을 덥게 하는 방법이 응용되기도 했다. 다 시 말해 옥죄는 밀착팬티를 입으면 고환은 숨이 막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할 게 뻔하고 결국

 

정력이 감퇴된다. 팬티 하나에도 남성의학의 신비가 담겨 있는 것이다. 최근 각종 소재들을 이용한 ‘정력팬티’들이 선보이면 서 팬티는 강한 남성을 만드는 도구로까지 발전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정력을 강화하려면 노팬티로 잠자리에 들라는 말이 설득력이 있다. 중요한 부위의 혈액순환이 한층 원활해지는 외에도 간간이 이불과의 마찰 때문에 생기는 자극이 고환까지 전달돼 국소충혈을 도와준다는 것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협객님의 댓글

협객 작성일

숱한 낭설들이 있으니 본인에게 편한걸 택하는게 조을듯 싶군요 ㅋ

자유게시판 목록
No.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86 옛~ 의료도구! 댓글(1) 인기글 Tant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01-28 30879
185 성기확대 3회수술로 괴사.... 댓글(2) 인기글 Tant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03-05 30849
184 질~내 삽입후 사정시간! 댓글(1) 인기글 Tant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07-25 30645
183 배나온 통통한 남자가 정력에 강하다! 댓글(1) 인기글 Tant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04-08 30585
182 중년의 사랑~ 설문조사! 댓글(1) 인기글 Tant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08-24 30576
181 장기 마사지 배우기! 댓글(2) 인기글 Tant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02-11 30576
180 전세계 남성 평균 사정시간! 댓글(1) 인기글 Tant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12-20 30573
179 여성이 성욕을 느끼는 순간! 댓글(1) 인기글 Tant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05-14 30564
178 키가 큰 남자 일수록 성경험 상대많다! 댓글(1) 인기글 Tant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07-02 30531
177 sex~ 추운 날씨에는 되도록 조심히! 댓글(1) 인기글 Tant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02-12 30447
176 도사들의 성생활! 댓글(3) 인기글 Tant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03-14 30351
175 브레지어 한손으로 풀기! 댓글(1) 인기글 Tant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04-12 30312
174 정관수술 부작용! 댓글(2) 인기글 Tant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05-04 30276
173 내몸에 생기는 돌! 댓글(1) 인기글 Tant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01-30 30252
172 기네스 보유자! 댓글(2) 인기글 Tant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01-26 30231
171 아내들의 sex 불만! 댓글(1) 인기글 Tant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07-31 30231
170 커플의 삽입 성교시간은? 댓글(1) 인기글 Tant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05-10 30111
169 남자 성기에 관한 흥미로운 사실! 댓글(3) 인기글 Tant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05-05 29994
168 남자들이 생식기를 만지는 이유! 댓글(1) 인기글 Tant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05-15 29973
열람중 노팬티 정력! 댓글(1) 인기글 Tant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04-27 29949
게시물 검색
  • 추천 콘텐츠
  • 67세 기역도 체험담 및 성기능강화 비법 3가지
  • 김수영 은방울체험담
  • 기역도 남성훈련 교육생들의 변화와 경향에 대한 보고
  • 은방울 여성훈련 교육생들의 변화와 경향에 대한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