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쏴.. 드려요...^^ 작성일16-01-0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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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ㅣ타오러브 조회수 ㅣ27,27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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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연하의 남편과 같이 알콩달콩 자~알 살고 있는 주부예요. 그리고 우리에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2살배기 애기의 재롱에 너무 행복하답니다.^^
하지만 성생활은 평균(?) 정도라고나 할까요.; 사실 전 결혼 전에는 성에 대해 별 관심이 없었어요. 오르가즘도 남편이 정성껏 애무해주고 난 뒤 관계를 했을 때 가끔씩 느끼는 정도였죠. 그런데 애기를 낳고 난 뒤에는 성욕이 자꾸 생기더라고요...
그런데 남편이 이전보다 재미가 없다며 신혼초에 매일 요구하던 것이 뜸해지고요... 그래서 친구가 케이글 훈련이 좋다고하여 시도를 해보았는데, 정말, 어느 정도 효과가 있었어요. 그런데 꾸준히 해야는데 제가 제대로 하는 건지도 모르겠고 자주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 찾다가 3주 전에 타오러브에서 여성 훈련용 옥알세트를 구입했죠.. 솔직히 말하면 처음에는 반신반의했어요. 제 질 속에 뭔가 물체를 넣는 다는 것도 쫌 깨림칙했고요.
근데 이제는 재미를 붙여 매일 넘 열심히 훈련해요. 대중소를 바꿔 가면서도 하고요. 질 안에 넣어서 움직이면 묘한 쾌감도 느껴지던걸요..
확실한 느낌이 있으니까 쉽기도하고요. 본격적으로 한 건 2주도 않됐는데 벌써 남편이 처녀때보다 더 느낌이 좋다고 하면서 자꾸 원해요. 저도 몇일 전부터는 매번 오르가즘을 느껴요. 날마다 더 강해지는 것같애요. 공중에 붕 떤 느낌이랄가요... 아득ㄱ히... 남편이 넘 좋아해요... 저도 물론 대만족이랍니다.~~
(글쓴이 : 블랙로즈)
(200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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