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예민하여 쉽게 오르가즘을 느끼는 여자가 있습니다 애액이 많이 나오고 항상 촉촉한(젖어있는),,그리고 삽입시에 속살이 부드럽고 꽉 조여주죠 

오르가즘을 쉽게 얻는 타입의 여자는 감각의 제국에 나오는 사다같은 여자. 즉 남자들이 보통 명기다 라고 얘기하는 여성들이 바로 이런 사람들입니다. 

남성들이 별 노력을 안해도 선천적으로나 후천적으로 오르가즘에 매우 쉽게 도달할 수 있는 여성이지요 사실 이런 여성은 그다지 많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뭐,,남자입장에서 내가 잘하는구나,이 여자가 나를 사랑하는구나,그렇게 착각하기도 하고...

여성이 오르가즘을 쉽게 느끼는 타입이라면 남자의 성적만족도도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오르가즘 상태에서의 여성의 질근육의 수축과 이완이 남성에게 매우 큰 성적 만족도를 주는 거지요. 보통 이 때 남자들은 속궁합이 맞다라는 표현을 합니다. 

사실은 이런 예민한 여자는 어떤 남자랑 살아도 쉽게 오르가즘을 느낍니다. 

외모가 아름다운 여자가 있는 것처럼 날때 부터 성적으로 예민하게 타고난 여자가 있습니다. 

스킨쉽에 더 적극적이 되고 이런 경우는 대개는 몸이 뜨거운 여자들이 그렇습니다. 

복받은 거지요^^. 남편사랑 듬뿍 받으며 살수 있습니다 

남녀 잠자리에서 남자는 사실 뭐 별 차이 없습니다. 

조루나 발기부전같은 병적인 경우 제외하고 정상적인 남자라면 다 거기서 거기 입니다. 

쉽게 말하면 남자가 느끼는 오르가즘은 다 비슷하거나 차이가 있어도 그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자는 하늘과 땅 차이 입니다. 

정말 불감증에 남자의 손만 다아도 싫은 여자가 있고, 손만 대면 자지러 지고 넘어가는 예민한 여자도 있습니다. 여자들은 정말 차이 많이 나지요. 

그리고 잠자리 궁합에서 주도적인 역활을 하는 것은 사실은 여자 입니다. 

남자 입장에서는 손만 대면 오르가즘으로 가는 여자가 사랑스럽지요. 

근데 보통 여성의 오르가즘이라는 것은 남자와는 달리 느끼기위해서는 경험도 어느정도 필요하고 많은 노력이 필요한 거거든요. 

30-40대의 기혼여성들이 오르가즘을 자주 느낄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많은 경험과 훈련을 통한(?) 거겠죠! 

특히 음핵 오르가즘 말고 질오르가즘은 정말로 남편분이나 애인이 제대로 여성을 리드하지 못하면 평생을 가도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즉 남성이 여성에게 얼마나 공을 들이느냐에 따라서 자신의 성적 만족도가 달라지는 거지요. 

어찌보면 여성분이 pc 근육을 단련하거나 케겔운동을 하거나 병원가서 수술을 받거나 하는 것도 오르가즘을 쉽게 느끼기 위한 하나의 노력이 될 수 있지만 남성분들도 열심히 공들이지 않으면 행복한 부부생활을 하기가 힘들겠죠? 

바깥에서 힘들게 일하다 와서 지쳐있는데 또 아내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힘쓰고 싶겠습니까? 

그래서 남성들이 만지기만 하면 즉각 반응이 오는 명기과의 여자들을 찾는게 아닌가 싶네요!  

(글쓴이 : 자유인)

(2011-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