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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역도 훈련중인데 몽정.. 작성일16-01-1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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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ㅣ타오러브 조회수 ㅣ30,79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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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기역도 훈련을 시작한지 반년이 조금 넘은 30대 초반 남성입니다. 지금은 하루에 몇분이라도 꾸준히 해오고 있고요, 하면서 효과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처음 훈련을 시작한 것은 제가 조루도 있고 성적인 능력이 많이 약해서 였는데요, 어떨때는 계속 피곤한데도 3일연속 몽정을 한적도 있었습니다..당시는 발기는 잘 되는데 너무 예민해서 심각한 조루가 있어 몸만 축나던 터라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러던 제가 기역도 훈련을 하면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최근 기역도 무게를 11kg으로 늘리면서 많이 단련되고 힘도 좋아 졌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몇일전 몽정을 하고 말았습니다. 다음날 컨디션은 나쁘지 않았으나 성에너지는 다 빠져나간 느낌이 나고 발기 자체도 잘 되지 않네요. 

 

기역도 훈련을 계속 정진하다 보면 이런 몽정 문제도 극복할 수 있을까요? 관계한지 오래도 안되고 2주만인데 이게 없어 질 수 있을지 고민이네요. 

 

 

 

(글쓴이 : 야야야양)

(2012-07-01)

 

 

 


 

 

타오러브

 

몽정은 야간 유정이라고 하며 수면 중에 불수의적으로 사정이 되는 현상입니다. 사춘기 남성은 누구나 겪는 현상으로 성욕의 생리조절현상이며, 미혼일 경우 한 달에 2∼3회 정도는 정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엎드려 자거나 무거운 이불 등으로도 몽정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성적 자극이 없는데도 몽정이 일어난다면 후부요도, 전립선, 직장, 척수 등에 문제가 있거나 과로, 성적 신경쇠약 등이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보통 정액은 3-4일 만에 채워지게 되는데 보통 사람보다 성욕이 강하거나 정액 생산량이 많을 경우나 조루처럼 사정반응에 예민하거나 사정반사가 쉽게 일어나는 경우 몽정을 겪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물론 원치 않는 몽정은 스트레스로 작용하지만 말씀 드린대로 미혼일 경우 한 달에 2∼3회 정도는 정상 범위에 들어갑니다. 일단 야동, 사진 등의 성적 자극을 멀리하고 적당한 운동과 술, 담배, 커피 등 자극물을 피하고 적당한 휴식을 취하면 좋아집니다. 


기역도 훈련이 성적 자극으로 작용했을 수도 있습니다. 기역도 훈련을 하면 골반과 하체의 성근육들이 단련되기 때문에 몽정에 도움이 되지만 마음이 안정되지 않은 상태나 성근육의 충분한 릴랙스 없이 하시면 몽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도 있겠습니다. 


좀더 근본적인 방법은 기역도 훈련에서 성에너지를 온몸으로 순환시키는 방법입니다. 온 몸의 기력이 충실해질 뿐만 아니라 오르가즘을 전신으로 확장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기역도 고급 훈련을 통해 배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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