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0분 정도 관계시 저도 모르게 반 사정이 일어났습니다.

제페니스의 발기나 강도는 그대로 인데 오르가즘이나 에너지 기가 빠진다는 느낌도 없었습니다.

이후로 약 1시간정도 진행하고 더 이상 사정없이 마무리 하였습니다. 컨디션은 좋은 상태로.

어찌된걸까요? 제 몸에 에너지 고갈이 된 걸까요? 느낌이 없어서요?

상세한 답변 당부 드리며 늘 감사한 마음으로 여줍습니다. 

(글쓴이 : 2012-11-10)

 

타오러브

흥분한 에너지가 몸으로 충분히 순환되면 약간의 사정으로 에너지 손실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액 속의 기가 몸으로 돌아 몸의 활기를 주고 사정된 정액은 엑기스가 빠진 물질적인 것이니까요.

한약을 달인 후 버리는 찌꺼기 성격으로 변화게 됩니다.

물론 완전 비사정이 더욱 좋지만 자신의 수련 정도나 상태에 따라서  에너지 순환후 적당히 사정해주는 것도 몸에 크게 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약간 사정해도 컨디션이 유지되고 활력을 받는다면 성에너지 순환 능력이 많이 향상되었다고 봐도 좋습니다.

더욱 깊은 에너지 체험과 순환, 승화로 나가시길 바랍니다.

변하에 따른 미묘한 느김과 파트너의 변화 등 수련담도 가금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