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0대 중반의 남성입니다.

청소년기부터 무분별한 자위행위와 음란물로 심신이 약해져서 얼마전부터 이 모든걸 딱 끊고 정력회복에 집중하고있습니다. 끊고나니 확실히 기운이 좋아지는 것같음을 느낍니다.

그런데 타오러브를 알고나서 성기확대운동이 있다는것이 알게돼었고 몇일전 밀킹(젤크)운동을 해보았습니다. 그저 운동이고 사정하거나 음란물을 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해봐도 괜찮겠다싶었고 정력회복에도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밀킹300회하고 항문조이기100회를 한세트로 몇세트 반복하고 끝내니 아무래도 성기를 자극하다보니 쿠퍼액도 나오고 사정은 꾹 참았지만 마치 사정을 한듯이 기운이 빠지고 매우 피곤해지더군요. 

이렇게 밀킹운동을 하다가 사정직전까지 온것을 참는것도 전립선같은데도 좋지않을 것같고 발기가되다보니 온몸의 신경이 성기로 몰려서 대단히 체력소모가 큰것같습니다. 사정을 하지않았지만 마치 사정한듯이 제몸의 정기와 기운과 영혼까지 소모된 기분이 드는데요, 이게 정력을 소모시키는것인지 잘모르겠습니다.

마침 약화된 정력을 회복하는 중에있는 제가 이 밀킹(젤크)운동을 계속해되 문제없겠습니까? 

(글쓴이 : 타오라이퍼)

(2014-12-12)

  

타오러브

아직 비사정에 익숙지 않아 흥분자극에 신경을 많이 스는 것 같습니다.

밀킹보다 당분간은 성적 흥분이 적은 고환마사지에 치중하여 훈련하면 빠르게 정력을 회복할 겁니다.

성기확대는 발기되지 않은 스트레칭으로 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