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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오르가즘 서포터즈 1기 신청합니다 작성일16-01-1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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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ㅣ타오러브 조회수 ㅣ28,58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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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대를 바쁘게 살다보니 젊음을 즐길 새도 없이 어느새 훌쩍 50대가 되었습니다. 마음은 아직 30대 청춘인데, 어느날 아침 힘없이 쓰러져 있는 페니스를 접하게 되고, 아닐거야 아닐거야 애써 부정해보았지만... 아침마다 그게 반복되면서 엄청난 좌절감, 상실감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아내는 개의치 않는다 했지만 내 맘은 천길만길 낭떠러지로 곤두박질치는 기분이었습니다. 친구들, 선배들 이야기 들을 땐 그저 남의 일로만 여겼었는데 막상 내게 닥치고보니 그 상실감은 온 세상을 잃는 기분이었고, 매사에 자신감도 사라졌습니다. 

 

이것저것 도움이 된다는 것을 먹어보기도 하다가 단골약국에 들러서 애둘러 비아그라 같은 걸 먹어야 하나 물어보기도 했으나 상담만 하였습니다.

 

그러던 차에 TV에선가 기역도에 대한 에피소드를 얼핏 본 기억과 인터넷에서 고수들의 성아카데미를 청취하면서 이여명 박사님의 타오러브를 알게 되었습니다. 기역도를 수행하기에는 마음이 아직 일렀고, 타오쇼핑몰에서 초심자용으로 적당해보이는 힘쎈이와 제니퍼링, 비그알엑스 등을 구입해서 테스트해보았습니다.

 

와우! 와우!! 제니퍼링은 지속적인 발기력에 크게 도움이 되었고, 굵기도 매우 확대되더군요! 힘쎈이는 권장내용대로 처음엔 2개로 시작했는데, 진짜 뭐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서서히 적응되면서 점차 3개, 4개, 지금은 5개 다 걸어서 운동시키고 있답니다. 

 

보통 저녁식사 후에 운동시키려고 일부러 동네 산책도 하고, 동네 마트에도 장보러 걸어서 다녀옵니다. 효과 탁월합니다. 특히 다음날 새벽에 바로 보상받습니다. 세상을 다시 얻은 기분이죠. 아무튼 요즘은 아침부터 하루가 즐겁고, 삶이 행복하답니다.

 

힘쎈이가 새로운 자신감과 만족감을 준 것은 사실이지만, 제 머릿속에는 기역도가 깊이깊이 새겨져 있습니다. 조만간 시작해야 할 수련과정이라 여기며 가끔씩 타오러브와 타오월드를 찾곤 하는데, 엊그제 방문하면서 ‘에너지 오르가즘 서포터즈 1기 모집’ 공고를 발견하였습니다. 

 

아, 이거다!! 마침 시간도 가능하니 반드시 잡아야 할 절호의 찬스 아닙니까? 정성을 다해 열심히 수련할 것이며, 널리 바르게 알려서 모범이 되는 서포터즈가 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글쓴이 : Darcy)

(201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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