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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프와 섹스... 작성일17-10-1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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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ㅣ기러기 조회수 ㅣ21,26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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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프와 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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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사업욕이란 성욕의 사회화 바로 그것이다.  그래서일까 아침에 그것이 서지 않는 녀석에겐 돈도 꿔주지 말라고 한 것 같다.

 

남자의 섹스는 주는데까지가 생명이고 여자의 섹스는 주어지는데부터 생명이 시작된다. 생명은 정말 인간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단어일 것이다. 100명의 남자에게 물었다. 여자에게서 생명을 느끼는 부위가 어디냐고.

 

9할 이상이 히프라고 답했고 1할이 가슴이라고 답했다. 묘했다. 오히려 가슴이라고 생각할텐데.....

 

정신과 전문의에게 상의해본 결과 히프가 맞다고 했다. 히프는 인간의 욕구를 감추고 있는 원초적인 샘물과 같은 곳이라고 했다.  옛부터 풍만한 히프는 다산과 섹스를 상징했다. 그래 히프가 크면 맏며느리감이라고 했고 그것도 참 실하게 잘 할 것이라고 했다.

 

골프도 마찬가지다. 히프가 풍만한 사람일수록 스탠스도 좋고 스윙이 좋다. 그만큼 하체가 받쳐준다는 의미. 반면 히프가 빈약한 사람에게서는 굿샷을 연상시키기가 쉽지가 않다. 하체가 불안해 스윙도 역시 좋은 결과를 얻기가, 파워플함을 기대하기가 어렵다.

 

* 히프는 인간이 생각하는 신비 그자체

 

히프는 피하지방의 덩어리에 불과하지만 성기를 감싸주는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매력적이다. 히프의 움직임을 보고 그녀와의 섹스 장면을 연상하거나 질의 수축이 좋을 것이라는 등의 상상을 한다. 

 

특히 필드에서 여성의 히프 움직임은 제일 눈에 띤다. 대부분 티샷을 할 때 여성의 히프를 바라보게 된다. 그리고 히프가 움직이는 것을 보면서 각각의 생각에 젖을 것이다. 또 하나 여성 역시 남성을 제일 먼저 보는 것이 히프라는 통계가 나와 있다. 남성의 히프 역시 성기를 감싸고 있어 여성에게 있어서도  특별한 곳이다.

 

히프는 실제로 섹스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여성이 히프에 애무를 받게 되면 항문 괄약근이 수축된다. 항문과 성기, 특히 질은 공통되는 8자형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항문의 수축과 질의 수축이 동시에 일어난다. 이 때 수축된 질은 삽입되어 있는 남성기를 꽉 조이게되고 압박으로 남성은 그토록 갈망하던 명기를 느끼게 된다.

 

**** 히프의 종류 ****

 

1) 뒤로 나온 히프

남성에게 과히 인기가 없으며 이태리 등 외국 여성에게 많고 동양 남성은 좀 동물적인 시각으로 본다.  그러나 이런 외견과는 다르게 섹스의 감도는 강하다.  몸이 야성적이기 때문에 음모나 클리토리스 발육이 좋다. 오르가슴 곡선은 일반적으로 완만하지만 한 번 오르면 남성이 쩔쩔매게 된다.

골프는 파워플한 스윙을 하는 타입. 호쾌한 골프를 즐기며 남성과도 골프를 잘 하며 내기를 좋아한다. 남성과의 골프에서 절대 지지 않는 여장군 타입. 그러나 퍼팅은 좀 약한 편.

 

2) 빈약형 - 미개척 소녀형

둥글고 매끈한 곡선이 여성 히프의 생명이라면 보기에 소녀적이고 빈약한 히프는 자칫 섹스어필면에서 떨어지기 쉽다. 소녀형 히프의 여성은 섹스에 있어서도 아직 미개척지로 진정한 성의 쾌감을 체험하지 못했다고 할 수 있다. 섹스에 담백하나 결벽증도 강하고 신경질적. 동시에 유방이나 여성기도 미발달 상태가 많다. 골프는 드라이버는 시원스럽지 못하나 주로 어프로치가 뛰어나며 퍼팅도 잘하는 편. 그러나 쉽게 포기하고 절망하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3) 개미형 허리와 가는 히프형

허리와 히프가 가늘고 잘 움직이는 이 타입은 버들가지가 바람에 흔들리듯 가늘고 모양도 날씬해서 보기가 좋다. 이런 여성은 대개 얼굴도 희고 머리카락도 숯덩이처럼 까매서  동양 미인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침실에서도 허리를 잘 돌리고 유연해 다채로운 테크닉을 발휘한다. 선천적으로 섹스를 좋아하고  모든 체위에 있어서 그 탄력성 넘치는 허리로 대응해 준다. 애액의 분비가 좋아 환상의 섹스를 즐기는 타입. 골프는 다소 공주형. 남을 많이 의식하며 매우 이쁘게 치려 한다. 드라이버는 별로, 아이언도 별로 단 퍼팅 실력은 수준급. 골프를 즐기기 보다는 동반 파트너를 더 많이 의식하는 공주형이 많다

 

4) 풍만한 히프

히프 사이즈가 100을 넘는 여성은 사실 섹스로는 제로. 우선 감도가 떨어져 테크닉도 미숙하고 귀찮아 한다. 다만 남성은 히프가 크다는 이유로 풍만함에 이끌려 즐겨보려하지만 속빈 강정. 유두나 클리토리스에 대한 애무로 쾌감을 얻을 수는 있지만 성감이 매우 둔한 편. 더군다나 페니스가 작은 남성에겐 바다에 배가 지나갔는지 마는지다. 골프도 좀 느린 편. 같이 시작하면 남보다 2배는 늦어 답답한 스타일. 제대로 맞으면 파워플한 샷이 나오지만 열에 여덟은 미스샷이 많다. 골프도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고  친구따라강남가는 정도......

 

5) 남성형 히프

남성의 히프같이  딱 오므라져 있는 타입으로 군살이 적어 보이며 벗으면 야생표범을 연상시키듯이 다소곳하며 매끈하다. 이 타입은 일단 섹스를 하면 강하고 끈기가 있고 탐욕적이어서

남성의 페니스를 강력하게 쥐어짠다. 

따라서 남자가 잘못 걸리면 몇 번씩 앵콜을 받아야하는 스타일. 다시말해 `자기 혼자만 재미 볼거야`형으로 계속해서 남성에게 요구하게돼 결국은 코피를 터트리고 만다. 결혼 상대로는 생명을 단축시키나 연애형으로는 금상첨화. 골프도 남성 버금가는 실력의 소유자가 많다. 드라이버면 드라이버 아이언이면 아이언 퍼터면 퍼터 등 시원스럽게 치는 스타일. 앞으로 싱글급 수준의 여성골퍼를 살펴보면 남성형 히프 타입이 많을 것이다. 분명한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둔부음욕증 환자가 많았다는 것이다. 한 소설에서는 엉덩이를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여성의 탄력 넘치는 둥근 엉덩이 모양이 뚜렷이 드러날 때 내 피는 솟구쳐 올랐다. 노상에서도 그런 여성을 만나게 되면 끝까지 그녀를 바라보며 눈으로 그(엉덩이) 곡선을 만져봤다"

그렇다. 엉덩이는 인간에게 있어 무서운 경계이다. 골퍼에게 당부하고 싶다. 티샷할 때 동반 여성 히프를 가능한한 보지 마라. 자칫 잘못하다간 스코어를 망치게 된다. 당신이 바로 둔부음욕증 환자가 되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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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느리게 걷기님의 댓글

느리게 걷… 작성일

여성을 볼때 자연스럽게 히프에 눈이 가는데 다 이유가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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