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나이35세 남자이고 결혼 2년차입니다. 아직 젊다고 생각하고 성욕도 강한 편인데 얼마 전부터 몇 번 발기가 시원치 안더니, 섹스 도중에 발기가 죽어버리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 순간 얼마나 황당하고, 집사람에게 미안하던지.. 이런 일이 몇 번 반복되니까 아내가 직접 말은 않해도, 불만이 있다는 게 느껴집니다. 

타오러브를 둘러보던 중 성에너지 힐링 마사지가 있던데 도움이 될까요? 지금 저는 심각합니다.  

(글쓴이 : 착한인생)

(2009-05-12)

타오러브

한창 나이인데, 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 

님의 경우는 성기능 저하가 원인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요즘은 젊더라도 안심하지 못합니다. 음주, 흡연, 운동부족 등 생활습관, 각종 스트레스, 기타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이유로 성기능이 현저히 저하되고, 심지어 성욕 자체가 생기지 않은 경우도 흔합니다.

제일 좋은 처방책은 먼저 생활습관을 바꾸시는 것입니다. 흔히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여러 방법들은 성기능에도 좋은 것들입니다. 그리고 성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정력강화 운동을 실천하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