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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농담] 죽음과 성(性) 작성일16-05-2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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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ㅣ타오러브 조회수 ㅣ32,154회

본문

 

죽음과 성(性)

 

 

한 노인이 창녀촌을 찾아갔다.

“연세가 어떻게 되시지요?” 

마담이 그에게 물었다.

 

“아흔세 살이오.” 

그가 말했다.

 

“근데, 이미 했잖아요, 영감님.” 

그녀가 말했다.

 

“벌써 했다구? 아하, 그렇다면 당신에게 얼마를 지불해야 하지?”

 

*******************************************

 

이제 그의 기억력은 희미해졌다. 그러나 아직도 그는 창녀를 찾고 있다. 그는 뭘 기억할 수도 없다. 

그러나 열정은 끝까지 간다. 

그는 틀림없이 임종 자리에 누워 있다가 누군가의 부축을 받아서 창녀촌까지 갔을 것이다.

 

나의 관찰에 의하면, 죽어 가는 사람 백 명 중에 대개 아흔아홉 명은 섹스를 생각한다. 

실제로 죽음에 이르게 되면 섹스에 대한 생각이 매우 강하게 일어난다. 

죽음과 섹스는 서로 반대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서로 양극이다. 

 

섹스는 탄생이고 죽음은 탄생했던 그 에너지의 마지막이다. 그래서 죽어가는 동안 사람들은 강박 관념처럼 섹스에 끌리게 된다. 그래서 그것은 또 다른 탄생의 시작을 이룬다.

 

섹스에 대한 생각이 없이 죽는 것은 위대한 경험이다. 참으로 귀중한 어떤 것이 그때 일어난다. 

 

섹스에 대한 생각 없이 죽을 수 있다면, 마음 속에 섹스와 목숨에 대한 욕망의 그림자도 숨어 있지 않다면, 그대는 진정으로 죽는 것이다. 

 

오직 1퍼센트의 사람만이 그렇게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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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로즈쿼츠님의 댓글

로즈쿼츠 작성일

단순히 쾌락으로만 생각되어져 왔든 '섹스'의 의미가
갑자기 철학적인 '숭고한' 의미로 다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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