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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농담] 타인의 허물 작성일16-05-2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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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ㅣ타오러브 조회수 ㅣ29,286회

본문

 

타인의 허물

 

 

캔토 부인은 그녀의 남편과 가정부와의 관계를 수상쩍게 생각했다.

어머니의 병을 간호하기 위해 며칠 집을 비우게 되자 그녀는 어린 아들 하비에게 

아빠와 가정부를 잘 지켜보라고 일렀다.

 

그녀는 집에 돌아오자마자 아들에게 물었다.

“하비야, 아무 일도 없었니?” 

 

소년이 말했다.

“아빠랑 가정부가 침실로 가서 옷을 벗었어요. 그리고는.......” 

 

“그만! 그만!” 

캔토 부인이 소리쳤다.

“우리, 아빠가 집에 올 때까지 기다리자.”

 

남편이 집에 돌아왔을 때 문 앞에서 성난 아내와 울고 있는 가정부, 

그리고 어리둥절해 있는 아들과 마주쳤다.

“하비야, 아빠와 가정부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해라.” 

캔토 부인이 화가 나서 말했다.

 

“내가 말한 대로야, 엄마.” 

하비가 말했다.

 

“아빠와 가정부는 침실로 가서 옷을 벗었어요.” 

 

“그래, 그래, 계속해라, 하비!” 

캔토 부인이 안달하며 말했다.

“그리고 나서 그들이 뭘 했지?” 

 

하비가 대답했다.

“왜? 엄마, 그들은 아빠가 시카고에 있을 때 

엄마와 베르니에 아저씨가 했던 일과 똑같은 일을 했어요.” 

 

 

********************************************************

모든 사람이 계속해서 타인의 허물, 결점, 어리석음을 보고 있다. 아무도 자기 자신을 보지 않는다. 

그대가 그대 자신을 바라보기 시작할 때 그대는 산야신이다. 

그대가 그대 자신을 바라보기 시작할 때 위대한 변화가 시작된다. 

그대는 탐욕을 거슬러 사랑을 향해, 욕망을 거슬러 무욕을 향해 첫걸음을 내디딘 것이다. 

그대가 자신의 손을 볼 때 그 손들이 수없이 데여 왔고 

자신이 수많은 상처들을 지니고 다녀왔음을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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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로즈쿼츠님의 댓글

로즈쿼츠 작성일

전에 보았던 성인 연극 '스캔달' 이 생각나네요.
서로를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의심하는 부부 이야기 입니다.
재밌었어요. 그런데, 그런다고 하네요.
남이 하면 불륜, 내가하면 로맨스 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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