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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작성일16-08-04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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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ㅣTantr… 조회수 ㅣ28,15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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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중반의 신혼여성입니다.

    신랑은 20대 후반이고요.

    결혼한지는 벌써 약 1년 쯤 흘렀네요.

 

    부부관계는 일주일에 약 2~3번 정도.

    그러나 솔직히 말하면....

    그닥 잼나지는 않네요.

 

    그런데

    신혼생활이 약 1년 정도 흐른 최근....

    예기치않게 깨가 쏟아지는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답니다.

 

   그 비결은......

   사실 비결이라고 할 것 까지야 없지마는...

   여하튼 저희의 행복한(?) 최근의 부부관계는

   다름아닌 신랑의 '독백' 때문이랍니다.

 

   저희 아파트는 지하철역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약 7분이 소요되는데

   가끔 신랑은.....

   물이 흐르는 오솔길을 따라 걸어서 올라 옵니다.

   걸어서는 약 20분 정도가 걸리는데 신랑은 걸어오면서 ...

   저에게 전화를 걸어 이른 바 아주 '야한 독백'을 한답니다.

 

  처음에는 제가 적응이 안되어서...좀 그랬는데....

  이제는 좀 익숙하여져서, 쇼파에서 홀로 신랑의 독백을 듣고 잇으면

  너무 너무 흥분이 된답니다.

 

  신랑은 주위의 산책하는 사람들과 떨어져 홀로 걸어 올라오면서 조근조근 '독백'을 시작하는데요....

  어쩌면 그렇게 야한 이야기를....좀 내성적인 성격에 비하면 완전히 180도 다른 사람처럼.

  처음에는 저는 그저 듣기만 하였어요.

  그런데 요즘에는 아주 간단한 "그래요?" "어머...진짜?" 등등의 표현으로 맞장구를 치고 있답니다.

 

  그렇게 하면서 신랑이 집에 도착할 때 즈음엔 이미....

  청각에 약한 저는 화롯불에 달~달 달구어져 있는 뜨거운 밤처럼 진짜 달구어져 있게 되고,

  신랑은 저의 그런 모습에....

 

격렬한 성적인 눈빛으로.... 저를 요리하는 겁니다.

그럴 때마다 사람의 눈빛은 참 신기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눈은 마음의 창' 이란 말이 맞더라고요.

신랑의 독백을 통하여 저의 달궈진 모습을 보는 신랑의 눈빛은

평상시와는 전혀 다른 그야말로.... 진짜 공격적인 성의 육욕이 그대로 나타나더군요.

 

처음 신랑이 독백하던 때는 결코 잊혀지지 않습니다.

약 1달 전...어느 토요일 시뻘건 대낮...

신랑이 부부관계를 요구하더군요.

저는 솔직히 별로 내키지 않았지만 결국 저희 둘은 하나가 되었습니다.

평소엔 별로 애무를 하지 않던 신랑이 그날따라 찐덕하게 다가왔는데...

 

애무를 하던 중간에 갑자기 이런 말을 하더라고요.

" 자기야, 솔직히 내가 하고 싶은 게 있어."

저는 무심결에 저의 허벅지를 애무하고 있던 신랑을 내려다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신랑은 무척 민망하였던지 저를 쳐다보지도 않으며 계속 말을 잇더라고요.

"내가 무슨 말을 하여도 신경쓰지말고 내버려 둬 줘."

저는 순간적으로 신랑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잠시 후에 신랑이 중얼거리기 시작하더라고요.

신랑의 첫 독백이었습니다.

 

신랑은 애무를 지속하면서...무척 겸연쩍었던지 저의 얼굴을 쳐다 보지도 못한 채,

무언가 중얼거리더라고요.

가만히 들어 보니 '야설'이었습니다.

평생 한번도 들어 보지 못한 야한 이야기를......조곤조곤....까면서...

민망함이 극에 달하였던지

저와 눈이 마주치는 것을 피하려 저를 돌려 엎드리게 하고 저의 뒷태를 애무하면서 계속 독백을.....

 

처음에는 신랑의 독백을 받아들이기가 솔직히 쉽지 않았어요.

제가 그 이야기가 실제로 신랑의 경험담인 거로 오해를 했었거든요.

 

하지만 조선시대 고전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야설을 까는지라 그 오해는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건....

약간 내성적인 신랑이 어쩌면 그렇게 구성이 치밀하게 이야기를 잘하는지

 애무를 받으며 그 이야기를 듣노라면 성적 흥분도가 쫙~쫙 계속 솟구치게 된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이제는 부부관계 시에는 은근히 신랑의 독백을 기대한답니다.

왜냐하면 그저 애무만 받게되면 넘 따분하고 싱겁다고나할까요....진짜 재미 없답니다.

 

그 시뻘건 토요일 대낮의 첫 야설은 조선시대의 이야기였는데.......

커튼을 두껍게 치고 어두컴컴한 방안에서 침대의 분위기를 조명으로 섹시하게 만들어 놓고

저의 뒷태를 처음에는 부드럽고 느슨하게 공략하면서 신랑은 독백을 시작하였습니다.

 

" 이건 실화야...조선시대의 이야기인데...."

신랑이 처음으로 독백의 말문을 열었습니다.

솔직히 그 이야기가 진짜 실화인지 아닌지 누가 증명할 수 있겠습니까.

여하튼 실화라고 하니 좀 더 실감이 나는 것은 사실이었어요.

여하튼 저는 숨을 죽여 신랑의 독백을 들어 주었습니다....

 

" 귀부인 차 씨의 뛰어난 미모와 풍만한 몸매때문에......김승준 대감은 절친인 서이명 대감의 부인을 남모르게 사모하고 있었는데......

그날밤은 친구사이인 두 대감이 서대감의 집에서 약주를 한잔 하게 되엇어요.

여름날의 보름달이 휘영청 밤하늘에 떠 있고,

귀부인 차 씨가 옆에서 시중을 들며, 차 씨의 몸종인 16세의 '향'이 문앞에서 꿇어 앉아 대기하였고....."

 

그러면서 신랑은 독백의 중간중간 입술을 동그랗게 오무려 엎드려 있던 저의 어깨쭉지뼈 주위 이곳저곳을

어찌나  뽀뽀로 갈겨 주던지...

사실 전에는 신랑한테 단 한번도 등 애무를 당한 적이 없엇단 말이예요.

그런데 그날따라 등이 왜 그렇게 민감하였던지.....여자는 등에도 성감대가 무척 많이 숨어 잇다는 것을 처음 알았어요.

 

"김대감이 서대감의 부인인 차 씨를 사모하게 된 이유는....."

신랑이 계속 말을 이었습니다.

"차 씨의 백옥같이 희고 가냘픈 목라인과 풍만한 가슴과 (삭제), 그러니까 동양적인 우아함에

서양적인 몸매의 소유자일 뿐만아니라  또 다른 숨겨진 이유가 한가지 있어서였는데...."

신랑이 거기까지 이야기하자 엎드려 신랑의 반대편으로 고개를 돌리고 잇던 저는 고개를 반듯이하여 양손을 포갠 후 저의 이마를

올려다 놓앗습니다.

왜냐하면....

한쪽으로 고개가 돌려져 있으니 신랑의 이야기가 잘 안들리더라고요. 그런데 신랑의 '숨겨인 이유'라는 것에

저도 모르게 좀 더 잘듣고 싶어하는 본능(?)에서였지요.

물론 신랑에게는 저의 그런 마음을 들키지 않으려 고개가 좀 아파 똑바로 하는 것처럼 제스처를 썼습니다만요.

 

"저번에 두 대감이 기생집에서 술을 한잔 할 때, 서대감이 술에 만땅이 돼가지고 한 말이 김대감에게는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그의 뇌리에 자리잡고 잇엇던 거야.

글쎄....서대감은 자신의 아내와 잠자리를 할 때 아내가  (삭제) 반이 다 보이는 짧은 속치마만을 입고 자신이 서대감의 위로 올라 와

아스라한 호롱불 아래서 자신이 그걸 주도적으로 그리고 적극적으로 한다는 거야......그렇게 우아한 귀부인 차 씨가 말이야. ....."

 

순간 저는 "어머' 하는 소리가 저의 빨간 입술사이로 새어나옴을 느꼈습니다.

그때 저는 제가 신랑의 야설에 무척 귀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숨기려, 저의 목구멍에서부터 터져 나오는 소리를

빨간 입술로 굳게 닫아 차단하며 버텼습니다. 

이에 신랑은 저의 상태를 조금 눈치채었던지 더욱 더 강하게 저의 등을  "쪽~ 쪽~" 거리며...... 

 

그때 저의 뇌리에 영상으로 번뜩 스치는 것은....

뛰어난 미모와 우아함을 지닌 귀부인 차 씨가 부부관계의 그 걸...할 때.....

성적인 육욕의 늪에서 섹시한 교성을 질러대며 몸부림치는 모습과

그리고 부부관계 시 의상이 현대의 여성들과 견주어 볼 때 전혀 뒤지지 않는 아니 현대보다 더욱 섹시할 것 같은

그런 상상이었습니다. 

 

마치....

대낮에는 우아한 자태로서의 숙녀 중의 숙녀 귀부인 차 씨가...

주위에 어둠이 깔리고 나면 깨끗한 방안의 병풍안쪽의 하늘하늘 거리는 호롱불 밑에서 

요부가 되는 그런 영상말이예요.

 

"김대감은 무관출신으로서...."

신랑이 말을 이었습니다.

"그동안 변방에 장군으로 복무하다가 최근에 궁궐로 들어왔었고, 반면에 서대감은 계속적으로 궁궐에서만 근무하여 온 문관이었지."

순간 저의 생각은.....김대감이란 사람은 장군출신이니 키가 크고 기골이 장대하였을 테고,

그에 비해 서대감은 학자스타일일 거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신랑의 독백을 들으니 정확하게 맞혔어요..

 

"그리고 사실 그 두 대감은 최근에 궁궐에서 가깝게 된 사이였고 그래서 김대감은 서대감의 부인을 그동안 전혀 본 적이 없었어.

단지 술좌석에서 서대감이 만땅이 되어 자신의 아내 얘기를 하여 김대감이 알게 되었던 거야."

그리고는 신랑은 저의 뒷태의 왼쪽 팔과 어깨가 만나 이루어지는 불두덩 삼각주를 쪽~쪽 빨기를 시작하였지요.

좀 챙피하더라고요. 왜냐하면 그 곳의 생김새가 여성의 그 곳과 모양이 비슷하여...마치 오랄을 당하는 것과 같은 느낌때문이었습니다.

"남자는 자신의 아내와 관련된 부부관계에 대하여는 절대 타인에게 말하지 않아. 

남성의 깊은 자존심이라고 할까. 하지만 서대감은 취중에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아내에 대한 은밀한 얘기를 하게 된 거야." 

 

신랑의 독백은 계속되었습니다.

 

"술에 약한 서대감이 좀 취하게 되자 김대감은 서대감의 부인인 귀부인 차 씨를 슬쩍 쳐다보았어.

 아름다운 자태, 교양있는 몸가짐.....그러면서도 김대감은 차부인께서 지금 입고 있는 속치마가 혹시 서대감이 말한 엉덩이 반이 다 보이는 그런 섹시치마인가 하는 그리고 입고 있을 기저귀의 칼라와 디자인은 어떤 걸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

 

계속되는 신랑의 독백의 요지는 이러하였습니다.

 

그날 밤 귀가한 김대감은 귀부인 차씨의 생각에 잠을 이루지 못하였고....그런 몽롱한 상태로 며칠이 지났는데,

퇴궐하던 김대감의 시야에 한 어린 여인이 매우 당황해하며 우왕좌왕하고 있었어요.

김대감이 자세히 보니 그 어린 여인은 다름아닌 그때 서대감의 집에서 보앗던 귀부인 차 씨의 몸종 '향'이었습니다.

"너는 향이 아니냐?"

김대감의 소리에 향이는 넙죽 절을 하였고, 이에 김대감은 "너 여기서 무얼 하는 것이냐?" 하고 물었어요"

"저...실은...."

"말해 보거라'"

"다름이 아니옵고 ...실은 금가락지를 건너 마을의 오진사에게 전해 주고 오라는 마님의 심부름을 하던 중에

그만 그것을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그래서 그것을 찿고 있는 중이옵니다."

"그래 저런 ,,,,"

"그걸 잃어버리면 저는 큰일나옵니다....."

 

그러나 벌써 날은 어둑어둑하여 갔고, 곤경에 처한 향이를 그냥 두고 갈 수 없어서, 김대감은 향이를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향이야... 이렇게 하자, 내가 똑같은 금가락지 하나를 줄 터이니 그걸 갖다 드리거라, 벌써 땅거미가 이렇게 지는데 어디서

그걸 찿는단 말이냐."

"고맙습니다...진짜 고맙습니다. 대감 마님....이 은혜는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그러자 김대감은 차 한모금을 마시며.....

"향이야 그대신 내가 부탁이 하나 있다...들어 주겠느냐?"

"네,,,제가 할 수 잇는 일이라면 뭐든 하겠습니다. 말씀하십시요."

"그래....사실 궁금한 것이 한가지 있다."

'네, 무엇인지요?"

"음...너의 주인이신......귀부인 차 씨 말인데..."

"네?...마님 말씀이신가요?"

"그래....음....혹시...혹시 말이다....너의 마님....음....기저귀도 네가 세탁하느냐?"

"네...제가 마님의 모든 허드렛일을 하고 있습니다....기저귀도 제가 빨고 있습니다만..."

"그래? 그렇다면 말이다.... 혹시 가끔 두 부부의 불이 일찍 꺼진 다음날.... 너의 마님의

기저귀를 보면...음....쉬~가 흥건이 묻어 있는 것이 사실이더냐?"
"네? 쉬~가요?"

"그래... 쉬~가 말이다."

"아니....대감께서 어찌 그것을 안답니까?.....오로지 저만 아는 일인데...."
"아....사실은 서대감께서 일전에 나와 술을 한잔 하였는데...그때 너의 대감께서...술에 만취가 되어 가지고...

이해할 수 없는 말씀을 한가지 한 적이 있었단다....."

 

"네? 그게 뭔대요?"

"아....글쎄....너의 마님께서 너의 대감과 합방하는 날이면 큰 절정과 함께...동시에 쉬~도 하여...일이 끝나고 나면

너의 마님이 벗어 놓은 기저귀로 두 분의 몸에 묻어 있는 쉬~를 닦다 보니....

너의 마님 기저귀가 다 젖는다는구나....그게 사실이더냐? "
"어머....그건 진짜 비밀인데...."

"이런....이런.... 너 아까 나에게 고맙다면서 네가 할 수 잇는 일이라면 뭐든지 다 하겠다고 하지 않았더냐..

이 정도의 얘기도 못 해준단 말이냐...."

"하지만....이건 마님의 사생활이라서....."

"어~허~"

"네...알겠습니다. 비밀만 지켜주신다면 말씀올리겠습니다.

사실은 대감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저의 마님 두 내외분께서 합방하는 다음 날에는 항상

마님의 기저귀가 쉬~로 인해 얼룩자국이 기저귀에 온통 묻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원인을 저의 두 눈으로

똑똑히 확인한 적이 있습니다."

"아니...그러면 두분의 합궁을 네가 몰래 훔쳐본 일이 있다는 것이냐?"

'아니....몰래 그런 게 아니옵고....그러니까 얼마 전 비가 보슬보슬 내리던 밤...."

 

향이는 자신의 은인인 김대감에게 귀부인 차 씨에 대한 은밀한 사생활을 얼떨결에 다 털어 놓게 되었어요.

 

 

(계속 이어집니다) 

 

 

"마님께서 저에게 대기하라고 은밀히 지시하셨어요. 대기하라고 지시하시는 날에는

.....보통 합궁을....하는 날이옵니다."

"그래? 그럼... 일주일에 그런 날이 보통 몇 번정도 되더냐? 그리고 대기하라는 것은 어떤 의미인 것이냐?"

"일주일에 보통 그런 날이 2~3번 정도 되옵니다.

그리고 대기하라는 뜻은....

문 앞 마루에 있다가 마님께서 방문을 안쪽에서 똑~똑 두번 두드리시면, 저는 대야에 물을 받아 방문안으로 살짝 들인답니다.

그리고 두분께서 뒷물을 하고 잠시 사랑방으로 건너가 계시면 그때 저는 방안으로 들어가

방바닥을 깨끗히 훔치고  이불도 정리하고...."

"그렇구나...근데 좀 전에 네가 말한 '확인'하였다는 것은 어떤 것이더냐?"

"그것은.....사실 얼마 전 비가 보슬보슬 내리던 밤....마님께서 저보고 대기하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대감의 방문앞에 앉아 있었는데 갑자기 방안에서 '쿵'하는 소리가 난 거예요.

저는 너무 놀라서 본의 아니게 문틈에 눈을 갖다대어 방안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 그래서?"

 

"그런데....병풍이 쓰러져 있더라고요."

"병풍이?"

"네....제가 보통 방안을 정리하려고 들어가 보면 맨 안쪽에 깨끗한 이불과 호롱불이 놓여 있고,  그 앞에는 병풍이 쳐져 있어

문쪽으로부터 두 분을 가리고 있습니다만, 그날은....아마 대감께서 실수로 병풍을 발로 차 넘어뜨린 것 같았습니다." 

"그래? 하지만 보통 때는 병풍이 방의 맨 안쪽에 위치해 있지 않더냐?"

"네...보통은 그렇지만... 합궁하는 밤에는 병풍의 위치가 앞쪽으로 바뀐답니다."

"그래...그래서?.... 네가 방안을 보았더니 또 무엇이 보였더냐?"

 

"음....."

"향이야...답답하구나 ....어서 말을 해 보아라."

"네....그때 두 분은 병풍이 넘어진 것에 대하여는 아랑곳하지 않고......그 걸...계속...."

"그러면 그때 대감이 위에 계시더냐? 아니면...?"

"......"

"어~허...답답하구나."

"네...처음에는 대감이 위에 계셨고...마님은 아래쪽에서 엎드려 있었습니다."

"엎드려 계셔?"

"네, 대감은 위에서 마님의 큰 엉덩이 계곡이 시작되는 곳을........"
"오~~ 라....꼬리찿기를 하고 있었던 게로구나."

"꼬리찿기요?"

"그래...분명코 너의 대감은 너의 마님의 등아래 큰 엉덩이의 시발점...그러니까 꼬리를 입술로 쪽~쪽 빨으셧을 것이야.

그걸 보고 꼬리찿기라고 한단다."

"마자요... 마님의 허리에  T자형 하얀 끈이 하나 둘러져 있었고, 그 끈의 한가닥이 마님 엉덩이가 둘로 쪼개지는 깊은 계곡을 가리고

있었는데 대감께서 그 끈을 혀로 물어 옆으로 제치는 행위가 무언가 찿는 듯한........"

"아.....귀부인의 꼬리를 찿는....그런...은밀한 행위가...."

"그런데 진짜 그렇게 꼬리를 빨아주면 꼬리가 나오나요?"

"글쎄...귀부인 요부들은....나올 수도 잇겠지..."

 

"그런 다음 대감이 눕고 마님의 위로..... 그리고...."

"그리고?...."

"위쪽에 계신 마님께서 격렬하게 허리를 흔드시면서.....두 분께서는...그러니까...

대감께서는 굵직하게 그리고 마님께서는 가냘프지만 아주 찐덕하게 순간적으로 큰 교성을 내시고

위쪽의 마님은 대감의 상체로 스ㅡ르ㅡ르 무너지셨습니다.."

그리고 향이가 계속 말을 이었어요

"그런데 그때....".

"그때?"

"아...아닙니다...."

"아니...향이야.....말을 꺼냈으면 마무리를 져줘야지...."

"음.....그때 놀랍게도 아래쪽 대감의 크고 두꺼운 허벅지로 마님의 쉬~가 줄~줄~ 흘러내리더라고요."

"세상에.....서대감이 취중에 말한 것이 모두 사실이엇구나....

그렇게 아름다운 귀부인 차 씨께서....밤에는 어떻게 그런...쉬~(삭제)까지...."

"네? 무슨 말씀이신지요?"

"아니다...아니야...." 

 

사실 저는 신랑에게 얼마 전 너무나 궁금하여 신랑의 그 독백에 대하여 식사 중 물어본 적이 있었습니다.

절정과 쉬~사정의 '동시현상'에 대하여요.

그랬더니 신랑은 자기가 그쪽에 대하여는 무슨 전문가인 양 자신있게 대답하더라고요.

남성은 불가능하지만 적지 않은 여성들에게는 그 동시현상이 일어난다고요.

그러면서 신랑은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인류 70억의 반은 여성이고 그 여성들의 얼굴들은 다 다르게 생겼어. 그런 이치로

여성들의 아래쪽도 위치나 구조가 다 조금씩 달라. 그렇기에 동시현상이 일어나는 여성들도 적지 않다는 것이야."

 

여하튼 그 시뻘건 대낮...

신랑은 귀부인에 대한 꼬리독백을 하며 저의 꼬리를 어찌나 빨아대던지,

처음으로 아주 야한 꼬리애무를 받았답니다.

신랑은 그후에도 이런 식으로 구성이 탄탄한 독백을 하며 저를 공략하고 있습니다.

글쎄요... 이제는 독백없는 기냥 애무는 좀.....잼없을 것 같네요..

 

 

 

 

 

 

 

(위의 글은 전화상담을 통하여 올리게 된 글이며,

질문자에게 동의를 구하고 시덴이 편집하여 올린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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