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이기는 면역력 증진을 위한 손쉬운 운동요법 3가지 작성일20-03-1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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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ㅣ타오러브 조회수 ㅣ17,50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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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이기는
면역력 증진을 위한 손쉬운 운동요법 3가지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졌다. 그렇다. 바이러스 차단과 함께 더욱 힘써야 하는 것은 바이러스를 이길 수 있는 면역력이다. 면역력이 강하면 바이러스가 쉽사리 침입하지도 못할 뿐만 아니라 침입해도 거뜬히 극복할 수 있다.
지금 현재도 바이러스보다는 뱃살, 체내 독소, 담배, 공기오염과 미세먼지, 교통사고, 운동부족 등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고통당하고 병들어 죽고 있다. 이들 위험요소는 이미 만성화되어 경각심을 주지 못해 더욱 위험하다. 그리고 이들 위험요소는 이미 내 속에 들어와 있고, 내 주변에 널려있다. 그런데 바이러스 막자고 마스크 사재고 과도한 격리에만 매달리고 있으니 안쓰러울 뿐이다.
여기 소개하는 운동은 집 안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어, 집 밖을 잘 안 나가는 요즘 더욱 유용하다.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만성화된 내 몸의 독을 씻어내고, 내 주변의 각종 위험요소를 이기기 위해 꾸준히 실천하기 바란다.
첫째, 배풀기.
배는 인체의 중심이요 장은 인체의 뿌리이다. 장이 인체 면역의 70% 이상 담당하고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손바닥을 따뜻하게 문질러 배꼽을 중심으로 배를 5~10분 문질러주면 좋다.
이것도 어려운 분은 배푸리나 둥근 공을 깔고 엎드려 10분 정도 배 전체를 골고루 지압해주기 바란다. 막힌 배가 뻥 뚫리며 소화와 배설까지 편해질 것이다.
둘째, 온몸 두드리기.
배꼽 주변 장, 치골, 천골, 가슴과 폐, 그리고 팔다리 등 온몸을 손바닥이나 주먹을 가볍게 쥐고 두드려라.
이렇게 두드리면 진동이 유발되어 굳고 막힌 부위가 뚫린다. 기혈과 림프 순환이 좋아지고 인체 해독이 빨라진다. 특히 진동이 뼈까지 전달되어 골수 재생, 혈액과 림프 생산이 활발해지고 면역력이 강해진다.
스테인레스 가닥을 엮어 만든 철삼봉은 파장이 강하게 유발되어 두드리기 도구로 최상이다. 두드리면 뚫리고 강해진다. 역시 방안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다.
셋째, 괄약근 회음 운동.
항문괄약근과 회음부 근육은 인체, 특히 내장을 받치고 있는 토대이다. 이곳을 펌프질 하듯 운동해주면 내장이 자극되어 소화 배설기능이 좋아진다. 성기관을 탄력있게 만들어주고 골반의 양기를 깨어 성기능이 강해진다. 이 양기가 온몸으로 순환하면 체내의 기운이 조화되어 몸과 머리가 쾌적해진다.
그저 소변을 끊듯이 회음부를 깊게 조였다가 풀기를 반복하면 된다. 가급적 허벅지나 엉덩이에 힘을 빼고 회음부에만 힘을 집중할수록 쉽고 효과적이다.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실천할 수 있어 더욱 좋다.
이 회음 운동 역시 보조도구를 활용하면 더욱 강력해진다. 남성은 기역도, 여성은 은방울!
남성은 기역도를 성기관에 매달면 그 무게의 강력한 자극에 의해 회음 근육을 더욱 강하게 단련하고 양기를 더욱 효과적으로 깨울 수 있다.
여성은 자율진동 케겔운동기구인 은방울을 질 속에 넣고 질운동을 한다. 역시 회음 근육을 더욱 강하게 단련할 수 있고, 은방울의 미세한 진동이 양기(성에너지)를 깨우고 성감각을 극적으로 깨워준다.
운동은 맨몸으로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 하지만 때로는 운동기구를 활용하면 더욱 손쉽게 실천하고 운동효과도 높일 수 있다.
인간은 도구를 사용하는 존재이니,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도구를 잘 활용하는 지혜를 갖기 바란다.
코로나여 안녕! 오랫동안 함께 해주지 못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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