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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전방중술 > 작성일16-01-1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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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ㅣ타오러브 조회수 ㅣ15,4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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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전 방중술 <

 

선계(仙界)에서 노는 고차원적 방중술은 도교의 유선문화(游仙文化)의 압권인 동시에 미병(未病)해결수단의 백미(알짜배기)인 것이다. "닉더글러스"Nik Douglas 와 "패니·스링거"가 같이 지은 「성의 비밀」이라는 귀중본은 도교적 방중술까지도 일목요연하게 해설해놨다. 

 

그 저서속에 천지 음양의 대칭구도속의 인간의 행복추구권과 건강유지권으로서의 필수사항인「방중술」을 해설해 놓았다. 그 책에서 뇌중추와 성중추의 기순환식 그림설명은 「환정보뇌」를 웅변하고 있다.

 

「방중술(房中術)」이 탐구하는 초월적 행복의 내용은 장생불사(長生不死)인 동시에 최고의 건강관리법이자 건강창조법이다. 「방중술을 통한」 고차원적 건강법은 천지속에 꽉들어찬 정기(精氣)와 화합하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반주 한모금으로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낮은 단계의 수순(手順)은 자칫 부작용을 파생시킬수 있으나 금실좋은 부부의 원만한 행복추구 과정에서의 「방중술」은 반주로 하는 약술의 스트레스 해소능력의 1백배의 효력이 있다 할 수 있다. 부부간의 화합목적 방중술은 건강장수가 보장되면서 부작용은 1%도 없다.

 

도교적 유선문화의 본질일 "불로장생"은 「방중술」에서 생리와 심리의 두축의 상승작용을 연출한데서 그 참맛과 묘미가 있다. 남성의 방중술의 극치 즉 사정을 참기를 거듭하면 백회 귀뿌리 손끝 발바닥에 전율할만한 바이브레이션의 파동이 거듭거듭 물결치게 마련이다. 「환경보뇌」의 수순이다.

 

머리가 맑지않고 부조화 부조리속에 양성(兩性)의 원만성과 합의가 결여될때의 부부간의 방사는 두뇌의 손상이라는 무리를 일으킨다. 소위 머리가 터질 듯 아프고 뇌일혈까지 올수 있다.

 

엄청난 바이브레이션(진동)이 오장육부(소화기관 기도(氣道)소통기관), 미골, 늑골 4지 끝까지 파급되는데 이런 극치를 일러 뼈가 녹는 듯 하다고 표현하는 호사가들도 있다. 체내 말초로 파급하는 내부진동에 더하여 두뇌(머리)를 흔들다가는 자칫 뇌일혈 직전까지 간다. 고로 「방중술」은 뇌와 심리로 하는것이지 단순한 육체적 연속동작으로 수행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방중술 도중 머리는 움직이지 말 것)

 

근래 스트레스가 소화기능장애, 암발생, 만성피로증후군, 심장마비(심근경색)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것이 지배적인 학설인데 그런 무서운 스트레스 해결책이 「방중술」에서 연출된 부부간의 원만한 화합에 존재한다면 「방중술」은 바로 고차원적 건강창조법이라고 귀납할 수 있다.

 

환희가 뒤섞인 감탄사의 연발로 우는 듯 흐느끼듯 창조해내는 항스트레스성 고차원 건강법은 고도의 「방중술」에서 획득할 수 있다. 이런 필드워크 현장에서 낚아올리는 건강법을 필자는 『자동가정건강법』의 한페이지라고 명명(命名)한다.

 

 

옛 중국의 도가(道家)들은 스트레스를 완전무결하게 몸에서 몰아내기 위해 악기를 연주하면서 성행위를 하였다. 사랑하는 여자가 남성의 상위에서 거문고를 타며 율동하는 기막힌 「방중술」에서 건강과 장수가 보장되는 것은 틀림이 없을 것이다.

 

옛 중국의 황제(의술의 제왕)가 여자 때문에(여자를 통하여) 신선이 되었다는 고사는 진(秦)한(漢)시대이후 널리 유포되었다. 「포박자」라는 신선서적을 지은 「갈홍」도 "방중술"의 관문을 통과하지 못한자는 약을 삼테기로 먹어도 신선이 되지 못한다고 했다.

 

옛 황제시대 용성공(容成公)은 "방중술"에 뛰어난 「곡신은 죽지않고 삶을 지켜 기(氣)를 기른다」는 신념으로 방중술을 행동했던바 그결과 「희게된 머리칼이 다시 검게되고 이(치아)가 빠졌다가 다시 새로 난다」고 했다.

「방중술」의 고도(高度), 고차원(高次元)의 테크닉에서 보라빛 환경과 분위기가 필수적임을 옛 신선들이 암시(교시敎示)해 주었다.

 

보라빛의상, 보라빛 안개속, 보라빛 방석 이런 색채반응이 여성에게 민감하다. 보라색 방석에 앉아있던 부인은 순간적으로 마음이 동하여 사랑방의 부군을 안방으로 모셔들이거나 염치불구하고 안방에서 사랑방으로 뛰쳐나간다. 왕실의 궁녀들도 마찬가지였다한다. 여성의 외음부와 질(질)속의 조직색깔이 보라색을 띠어서 보라색에 민감한지도 모를일이다. 이런 진리는 미국에서도 부호들의 최고급승용차의 시트카버에 보라색을 택하여 사용하기를 즐기는점과 일맥상통하다.

 

신라와 고려에 이어 조선조에서도 여성이 평소에 중노동을 하는 생활환경에 억매였던 것은 사실이며 불과 40년전만 해도 그런 중노동을 하면서 어떻게 무슨힘으로 애기를 아홉씩 낳았는가 의문이 갈 것이다. 그러나 극도의 피로감속에 여성이나 남성이 성욕이 북받힌다는 원리가 작용했기 때문이다. 20~30시간씩 쭈그리고 앉아 화투치기하여 파김치가 된 남편은 귀가하자마자 숙면을 취하는 대신 부인에게 격한 성행위로 대한다. 이런 성충동은 여성도 마찬가지이다.

 

이것이 동물이 갖는 독특한 생식본능에서 유래되는 자각현상으로 피로가 한계를 넘었을 경우 육체가 본능적으로 생명의 위기를 헤아려 안다. 여기서 「다음의 생명을 남기지 않으면!」이라는 생식본능의 힘이 발휘되어 그 때문에 행동을 개시하는데 이런 내면적 움직임은 본인의 의식과는 동떨어진 상태에서 대뇌에 작용한다. 명령을 받은 대뇌는 이것을 "성욕"으로 수납하여 육체에 지령을 내린다. 그 결과가 스스로도 모르게 흥분이 극도로 고조된다. 이것이 피로끝의 성욕현상이다.

 

 

>남성의 힘내기 밥상차리기<

 

①오래묵은 연실(연밤)-연꽃열매-을 껍질까서 가루내어 생율가루와 함께 산마(山麻) 한뿌리 간것과 더하여 죽을쑤어 1주 1회 먹기를 계속한다.

 

②충남 태안군 안흥항(전진항)에서 바로 잡아온 붕장어(아나고)산 것을 토막내어 천일염 굵은 것을 뿌린후 무농약 유기재배 볏짚이나 소나무숯으로 구워 마늘을 은박지에 싸지 살짝 구은 것을 곁들어 먹는다. 어항에 오래 두었던 붕장어는 효력없다.

 

③부산 자갈치시장에서 꼼장어를 집에서 갖어간 고추장(집에서 담군)에 파를 다져넣은것과 버므려 토막내어 구운후 생마늘을 구운 꼼장에에 한쪽씩 싸서 꼭꼭 씹어 먹는다.※집에서 담군 고추장이라야 된다.

 

④태안산 자연산 겨울돌굴을 두근을 사서 잘씻어 조리에 건져 놨다가 오래묵은 집간장, 무갈은 것, 생강약간, 참기름, 미역한줄거리 썰은것에 짜지않게 무쳐서 마늘한쪽을 채썰어 넣은후 1회 한공기를 훌훌 씹으면서 마신다.

 

⑤양양 주문진산 도루묵(숫놈)의 이리(정액덩어리)가 있는것만 골라 참대꼬챙이에 끼워(내장빼지말고) 숯불에 빙빙 돌려가며 굽는다. 살짝익혀서 죽염을 약간만 찍어 먹는다.1주3회 2주만 먹어봐도 뭣이 달라진다. 도루묵을 콩나물(징에서 기른 것)과 무를 넣고 된장+고추장을 넣고 도루묵찌개를 먹되 수놈만 조리한다.

 

⑥경기 김포(金浦) 대명포구 남쪽해안가의 「대명수산」(제2 강화교 입구)에서 왕새우를 약재에 추겻다가 왕소금위에 구은 「취하」를 머리, 껍질, 꼬리까지 하나도 버리지말고 꼭꼭 씹어 다먹는다. 또 왕새우 2kg정도를 사서 꼬리와 머리부분만을 따로 떼어서 폭 고아서 국물을 반공기 마신다.(집에 돌아가서 천천히 고아야 된다)-청나라 5천궁녀 거르렸던 황제의 미약(媚藥)

 

⑦ 오골계

 

⑧목포산 또는 함평산 세발낙지 진품을 입수하여 산채로 토막낸후 진유(참기름)와 함께 무쳐서 1회 한 마리 매일한마리를 15일간 꼭꼭 씹어 삼킨다. (노인은 금물 세발낙지 토막이 목에 붙으면 위험)

 

⑨진짜참기름을 짜다가 매일 식사중간에 반숫갈씩 먹는다. 1주일 먹고 1주일 쉬고  

 

 

 

(글쓴이 : 사는대로)

(201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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