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힐링 마사지, 에너지오르가즘의 첫 번째 게이트를 열자 작성일16-01-1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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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힐링 마사지
에너지오르가즘의 첫 번째 게이트를 열자
부부관계 회복에 대한 조언으로 가장 자주 언급되는 것 중의 하나가 “대화를 하라”이다. 그러나 좋게 시작한 대화가 이내 싸움으로 번지기 일쑤. 말로 하는 대화로 부족하다면 몸으로 대화해보는 방법은 어떨까.
서로의 존재를 살로써 체험할 때 부부는 더 친근함을 느낄 수 있다. 행복했던 시절의 설레고 짜릿했던 촉감들을 아련하게 기억 속에서 꺼내보는 것이다.
가볍게는 사소한 스킨십부터 시작해 의도적인 터칭, 즉 마사지와 같은 ‘섹스 전 의식(儀式)’이 필요하다. 그래야 관계의 힐링이 이루어진다. 실제로 이렇게 마사지로 멀어졌던 관계를 회복한 사례들이 많으니 섹스로 돌입하기 전, 서로의 몸을 만지고 주무르며 파트너의 마음을 여는 작업을 시작해보자.
타오러브의 성힐링 마사지는 성에너지를 순환시키는 마사지이다. 보통 현대인들은 스트레스와 각종 질병들로 성기관이 막혀있기 마련. 성기관이 막히면 성호르몬과 성에너지도 막히게 되어 정력이 감퇴될 뿐 아니라, 불감증, 만성피로, 노화 등으로 이어져 각종 질병을 유발시킨다.
이때 막혀있는 성기관을 마사지로 뚫어주면 성에너지가 돌게 되어 몸이 개운해진다. 몸이 개운해지면 내 안에 쌓여있던 온갖 부정적 감정들, 불만, 우울함, 분노도 함께 풀어지면서 파트너를 이해해보려는 여유가 생기게 된다. 이 여유의 틈새에서 새로운 사랑이 파릇파릇 솟아나는 것이다.
성힐링 마사지는 성기관을 직접 터치하지 않는다. 집중해야할 부분은 각종 장기와 성기관 주변이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성기관이 아니라 ‘주변’이다. 성힐링 마사지 후에 이어질 애무시간을 위해 못다 푼 에로틱한 터칭은 잠시 미뤄두시길. 성힐링 마사지는 오직 파트너의 에너지 흐름을 터주기 위함이라는 목적을 잊지 말고 아랫도리에 가져간 손을 냉큼 가져오자.
그렇다면 성힐링 마사지는 어떻게 해야 할까. 기본적인 손동작들이 있다. 예를 들면, 흔들기, 눌러 흔들기, 쓸어주기, 주무르기 등 기법이 다양하다. 먼저 몸전체를 흔들고 배를 흔들며 복부부터 마사지해나가는 것이 정석이다. 또한 복부기통, 임맥기통, 성센터 기통 등 장기와 성기관을 열어주는 마사지도 순서대로 하면 좋다. 각 장기의 위치에 따라 손끝으로 누를 수도 있고, 두 손을 포개어 마사지할 수도 있다. 5월에 진행되는 특강 >음양조화를 위한~ 타오 성힐링 마사지와 애무 비법<을 신청하면 더 자세히 배울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연스러움’이다. 기계적인 손놀림이 아닌 사랑과 정성을 담아 물 흐르듯 부드럽게 마사지하자. 받는 사람의 만족뿐만 아니라 마사지를 해주는 자신도 즐거워야한다. 즐겁게 해야 파트너를 성적으로 만족시켜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랑을 부르는 성힐링 마사지로 에너지오르가즘에 이르는 첫 번째 게이트를 열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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