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지스팟 각성플레이-자위 독신수련 혁명(4강) 작성일22-01-1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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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ㅣ타오러브 조회수 ㅣ8,27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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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자위행위 하는 방법을 몇 가지 알려드리려 합니다. 먼저 관문을 열어야 됩니다. 남자들은 전립선이 열려야 합니다. 여자들은 지스팟이 열리고 자궁이 열려야 전신으로 확장되는 감각이 열립니다.
이걸 여는 자위행위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멀티플레이가 상당히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면 남자 같은 경우는 가슴이나 페니스 이런 데를 슬로우 앤 소프트, 혹은 은근한 압박 이런 방법이 에너지가 깨어나는데 가장 좋은 자극법이에요. 은근한 압박 혹은 아주 부드러운 터치, 깃털처럼 아주 가벼운 터치를 하면서 동시에 전립선을 자극하는, 즉 멀티플레이를 하는 것이지요.
가슴이나 혹은 페니스를 서서히 자극하면서, 회음부에서부터 항문 바로 앞에, 손으로 찌르면 움푹 들어가는 점이 있습니다. 거기가 바로 백만불점입니다. 옛날 도인들은 이 점을 가르쳐주는데 백만금을 받았어요. 그래서 이름이 백만불점으로 붙었는데, 저는 너무 저렴하게 가르쳐주는 것 같아요.
항문 바로 앞에 쑥 들어가는데, 찌르면 뻐근하게 느껴지는 데가 있어요. 약간 긴장이 되어 있으면 아프기도 하고, 개발될수록 이게 은근한 쾌감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전립선 건강이 남성 건강에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을 멀티로 같이 압박하면서 기도에서 생기는 쾌감을 어디로 심화시켜야 될까요? 의식적으로 전립선 쪽으로 심화시키는 행동을 하면서 전립선을 잘 자극해야, 전립선이 잘 깨어납니다.
남자들은 기구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어요. 대표적인 것이 기역도입니다. 앞으로 국민운동이 될 운동입니다. 저는 대한민국 남자들을 변강쇠로 만들기 위해서, 기역도 운동을 전국민에게 보급하려 합니다. 많은 분들이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맥뚜리나 은방울을 활용해서, 전립선을 빨리 각성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여자들은 가슴이나 음핵 오르가즘을 터치하면서, 혹은 소음순 지스팟 부분을 같이 동시에 자극해야 됩니다. 손이 좀 깊게 들어가서 자궁경부까지 접근해서 적절하게 자궁경부를 자극해야 돼요. 말초쾌감을 지스팟, 그 다음에 자궁 쪽으로 연결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일단 그런 의식을 갖는 게 중요해요.
첫 번째 관문이 음핵입니다.음핵이 열려야 에너지가 질 쪽으로 충전이 되고, 질 안에 감각이 깨어나기 시작합니다. 음핵을 깨우는데 거기서 터뜨리면 되겠어요? 그런데 대부분 80, 90%가 음핵에서 터뜨립니다. 남자들 8, 90%가 다 사정 위주로 성행위 하지 않는가요?
그러면 더 깊은 잠재력이 깨어나겠어요? 에너지가 없는데?
그래서 음핵을 자극하되 슬로우 앤 소프트, 은근한 압박, 이런 식으로 자극하면 에너지가 밖으로 터지지 않습니다. 그러면 그 쾌감이 어떻게 될까요? 안으로 깊어집니다.그 방법 자체가 이미 깊어지는 방법이에요. 자극하면서 소음순도 자극하고, 질 안까지 연결해서 자극하면서, 말초쾌감을 안쪽으로 자꾸 연결하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양손으로 동시에 자극하거나, 한 손으로 음핵을 적절하게 자극하다가, 소음순이나 질 안까지 미끄러져 들어가서 지스팟을 부드럽게 혹은 은근히 압박하는 식으로 자극해야 됩니다. 강하고 빠르게 자극하면, 또 지스팟에서 터져버립니다. 지스팟 오르가즘에서 끝나지요. 천천히 부드럽게 은근히 압박하는 방법, 자꾸 에너지를 충전해서 감각을 더 깊게 깨워야 한다는 의미에요.
여성들도 기구가 있어요. 여옥을 질 입구에 걸쳐서 질 입구 오르가즘을 깨우는 방법을 추천합니다.PC근육이 지나가는 데가 지스팟이 있는 부위에요.이 부위를 단련하고 안쪽으로 깊이 조이는 노력을 자꾸 하면, 안쪽에도 자꾸 자극을 줘서 개발이 됩니다.은방울로 질감각을 깨우고 자궁 가까이 깊이 넣으면, 진동을 많이 유발해서 안쪽에 있는 감각들을 깨울 수가 있어요. 손으로 할 때도 깊이 자극하고, 기타 기구들을 적당히 활용해서 자극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손 자극과 함께 성근육 운동과 골반 운동을 병행해주는, 이 개념이 상당히 중요합니다.성생활 할 때 시체처럼 가만히 있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요즘 남자들도 힘들어가지고, 그냥 여자가 위에서 다 해주길 바라고 시체처럼 가만히 누워있는 사람이 많다고 들었어요.
골반과 성근육은 적절하게 움직여줘야 합니다. 골반을 리드미컬하게, 앞뒤로 움직여주는 게 기본이에요. 앞뒤로 춤추듯이, 밑으로 은근히 압박하듯이 아랫배를 집어넣고 움직이면 남자는 전립선, 여자들은 자궁이 자극됩니다. 안쪽에 성감대도 자극되고, 이런 운동 자체가 성기관에 에너지를 많이 부추기는 자극제가 돼요. 적절한 움직임을 병행해야 하지요. 병행해서 에너지를 더 증폭해내고, 속으로 심화시키는 동작을 같이 해줘야 돼요.
다음으로 자위 기구를 지혜롭게 활용하는 방법을 설명해 보겠습니다. 사람들은 손으로 하라면 안 합니다. 사실 손이 가장 좋아요. 느낌도 그렇고, 어떤 자극을 조절하기도 그렇고 손이 가장 좋은 도구입니다. 여성들이 자기 손 집어넣는 것은 왜 그렇게 힘들어하는지 모르겠어요. 깊은 데 자극하는 것은 약간의 도구도 필요할 때가 있지요. 그런데 이걸 잘못 사용하면 문제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이에 대한 몇 가지 팁을 간단하게 설명해 보겠습니다. 먼저, 딜도가 있습니다. 딜도는 남성 성기 모양이지요.
수천년 전의 딜도가 발견될 정도로 역사가 깊어요. 오이나 바나나 등 자연물을 이용하는 것도 괜찮은데, 콘돔을 감싸서 감염의 위험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 바이브레이터가 있습니다. 외부에만 자극하는 것, 안쪽까지 자극하는 것 등 다양하게 나와 있어요. 옛날 클레오파트라는 조롱박 껍질을 벗겨 말리고 그 안에 벌을 채워 만들어 썼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괜찮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상당히 부드러운 자극이기 때문이지요. 은방울처럼 약간 부드러운 자극 같아요. 센 자극은 문제가 많이 생길 수 있는데, 부드러운 진동을 이용했다니, 상당히 놀랐어요.
조선시대에도 ‘면령‘이라는 방울을 사용했어요. 방울의 진동을 이용해서 자위 기구나 성훈련 도구로 사용한 기록이 있습니다. 이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 내가 이걸 보고 은방울을 개발한 건 아닌데, 나중에 문헌을 찾아보니 조선시대에 사용했다는 문헌이 있었습니다. 항문에 자극하는 것에는 여러 가지 구슬이나 기구들이 있어요.
너무 세게 마찰하는 것 위주기 때문에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생식기가 손상을 입을 수도 있구요. 또 강한 자극에 내성이 생겨 점점 큰 자극을 원하게 되고, 큰 자극으로 나가는 습성에 길들여지기 쉽지요. 사실 대부분 손으로 잘 됩니다. 성문제가 심하거나 그런 사람들은, 초기에 주로 약한 자극으로 조금 이용하는 것도 괜찮다고 봐요. 권장하진 않지만 잘 사용하면 초기에 약간 도움이 되기 때문에 팁을 드립니다.
이런 사용법이 자기계발을 통해서 남녀관계를 더 깊게하는 방향이 되도록 활용해야 돼요.
진짜 남편이 필요없어지고 부인이 필요없어지면 안 되니! 요즘은 심지어 실물보다 더 예쁜 대체물이 나와요. 섹스돌, 그리고 앞으로는 섹스 로봇도 생깁니다. 이런 것에 너무 길들여지면, 실제 하는 것보다 쉽고 간편하기 때문에 탐닉하기가 쉽고, 사람과의 관계 문제도 커질 수 있어요.
또 섹스 시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남성이 사정한 뒤 여성이 여운을 즐기기 위해, 혹은 남성이 해도 돼요. 먼저, 수련 목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여성 수련자 중에서 이런 얘기를 하신 분이 있어요. 자기는 수련을 해서 성이 상당히 깊어졌는데, 남자는 습관이 안 바뀌고 빨리 끝난다는 거에요. 남자는 불을 붙여주고, 자기는 그 불 붙은 여운을 혼자서 계속 충족시킨다고 하더라구요.
파트너 입장에서 보면 열등감을 느낄 수도 있고, 자존심이 좀 상하겠지요. 이런 것들은 사전에 대화를 통해서 많이 조율해야 합니다. 스스로 만족하는 조치를 할수록 파트너의 부담을 많이 덜 수 있어요. 긍정적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겠어요.
다음으로 섹스하는 경우에 멀티플레이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남성이 오럴을 해주거나 후배위에서 삽입할 때, 여성이 음핵을 마찰한다거나 해서 성욕을 빨리 돋구는데 도움을 줄 수 있겠습니다. 이런 행위를 적절하게 사용하면 성생활이 상당히 풍부해지고, 때로는 남성의 힘을 많이 덜어줄 수 있어요. 자기가 스스로 많이 달아오르니까 부담을 많이 덜게 되지요. 남성들도 그런 측면에서 생각해야 되는데, 고정관념 때문에 자존심이 상해서 기분나쁘게 생각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아요. 그런 의식도 바꿔야 하겠습니다.
색다른 방법을 활용해 보는 것도 괜찮아요. 파트너와 섹스를 함께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적당한 자위로 욕구를 해소한다든가, 스스로 애무해서 흥분을 한 다음에 성생활에 돌입하는 등의 방법이지요. 이런 방법을 처음 들으면, 상당히 망칙하게 생각할 거에요. 상대방이 보는데 어떻게 자위 행위를 해? 하면서 어색할 수 있겠지요. 그런데 조금 생각을 달리해보면, 성생활에 정말 창조적인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상대방이 싫어하고 거부감이 크면 굳이 할 필요는 없어요. 상대방하고 충분히 동의가 된 다음에 시도하면 돼요.
결론적으로 말하면, 자위를 통해 잠재력을 개발하고 혼자 즐기는 독립심을 키우는 게 중요합니다. 어디까지나 파트너와의 더 풍부한 관계, 더 큰 만족을 추구하는 입장에서 해야 된다는 것이지요.
진짜 혼자 잘한다고 해서 파트너를 완전히 무시하면 안 돼요. 이런 커플들도 많아요. 서로 소통이 안되어서, 자위로 그냥 전부 각자가 해결하는 것이지요. 각방을 쓰는 경우도 굉장히 많아요. 앞에서도 말했듯이, 자위행위를 한다고 해서 상대방을 무시하거나 상대방이 부족해서 그렇지 않다는 것을, 서로 대화를 통해서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4브레인(두뇌, 복뇌, 심뇌, 성뇌)차원에서 그렇습니다.
두뇌, 복뇌, 심뇌 모두 다양한 만족을 추구합니다. 성뇌도 마찬가지에요. 남편하고도, 아내하고도 충분히 나누지만, 자기만의 대화가 또 필요하지요. 자기만의 색다른 즐거움도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마음의 문을 열어야지, 속 좁게 생각하면 좁은 감옥에서 벗어날 수 없어요.
엄청난 보배와 유토피아를 발견하지 못합니다. 나 자신과 사랑하는 관계를 맺어서, 결국은 상대와 더 깊이 교감하는 자위수련을 열심히 하길 소망합니다. 그래서 궁극적으로 수성제가치국평천하되는, 그런 역할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수성제가치국평천하를 한번 외쳐 봅시다.
수성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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