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패의 조루 극복 비책1 - 처음 10분 돌파, 뇌흥분 조절법! [2021년 기역도 보수교육 특강(1)] 작성일22-01-2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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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패의 조루 극복 비책1
-처음 10분 돌파, 뇌흥분 조절법!
[2021년 기역도 보수교육 특강(1)]
오늘은 조루 극복에 대해 복습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루 극복의 궁극적인 방법은 비사정입니다. 비사정이 되면 조루 극복은 물론 자유자재로 조절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두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강의하겠습니다. 저는 수련에 의해 훌륭한 명도가 될 수 있다고 항상 강조합니다.
명도가 되려면 크게 3가지 조건이 구비되어야 합니다. 일단 성기의 상태가 훌륭해야 합니다. 그다음 여성의 오르가즘을 올리고 성적으로 깊이 조화될 수 있도록 기교를 잘 발휘하는 것(연주법)입니다. 하지만 두 가지가 아무리 잘 돼도 조절이 안돼서 빨리 끝나면 소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조절력을 발휘하는 것이 명도 조건에 들어갑니다. 이 3가지를 적절히 잘 구비되어야 진짜 멋있는 남자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조절력 부분에 대해 집중적으로 복습하고 업그레이드하는 공부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조루는 1단계 뇌의 과잉 흥분 때문에 옵니다. 뇌의 과잉 흥분, 그다음에 성기가 과한 예민상태, 크게 이 2가지 원인으로 조절력이 잘 발휘되지 않습니다. 흥분상태를 멈추면서 쿨 다운 시켜서 흥분을 조절하는 것이 2번째 단계입니다.
사람들이 과잉 흥분되면 가만히 멈추거나 애국가를 부르는 등등의 여러 가지 조치를 취합니다. 흥분된 열을 식히는, 멈춰서 식히는, 이러한 차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것보다 더 발전되면, 멈추지 않고 움직이면서도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차원까지 가야 합니다. 이 정도만 되어도 상당히 훌륭합니다. 궁극적인 단계는 성 에너지·흥분 에너지를 순환시켜서 자유롭게 조절하는 차원까지 가야 합니다.
이것이 흔히 비사정이라 말하며 ‘환정보뇌’라고도 합니다. 정을 되돌려서 뇌와 몸을 보양하는 기법입니다. 에너지 순환이 자유로워야 흥분 에너지를 조절하는 차원까지 갑니다. 에너지 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움직이면서 애쓰며 조절하는 차원까지밖에 구사가 안됩니다. 자유자재의 흥분 욕구를 조절하는 차원은, 성 에너지를 순환해서 마음먹으면 비사정까지 할 수 있는 경지까지 가야 합니다.
일단 쉽게 사정 조절하는 핵심 기법과 에너지를 순환하는 차원까지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사정 조절은 뇌의 과잉 흥분 때문에 잘 안됩니다. 성기의 흥분보다 뇌의 흥분이 더 문제가 됩니다. 뇌가 먼저 과잉 흥분하기 때문에 그 신호에 따라 몸이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것입니다.
사실 조루의 근본적인 원인은 과잉으로 뇌가 흥분되는 상황입니다. 과잉으로 뇌가 흥분되는 원인은 많습니다.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편하지 않거나, 두려움에 처해있다던가 등이지요. 예를 들면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멋진 여자를 만났는데 잘해야 하는데, 잘못되면 어떡하지 이러한 걱정 있죠?
이러한 마음 자체가 전부 뇌를 흥분시키는 요인입니다.
이런 과잉된 흥분이 조정되는 원인 중에 하나가 어릴 적 자주 보는 야동입니다. 야동을 볼 경우 뇌가 과잉 흥분되는 습관이 뱁니다. 왜냐하면 자극적인 것을 보면서 뇌의 말초신경이 과잉 반응이 옵니다. 습관화가 되면 뇌 자체가 과잉 상태로 항상 되어있는 겁니다. 성적으로 너무 공상을 많이 하는 것도 마찬가집니다.
야한 공상을 많이 해도 뇌가 과잉 흥분 상태가 되기 쉽습니다. 멋있는 여성을 보면 자꾸 상상하면서 여러 가지 상상의 나래를 펴는 경우가 있습니다. 성적인 공상을 자주 해도 역시 뇌가 과잉 흥분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뇌의 과잉 흥분을 잠재우고 몸의 감각을 깨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을 양기 발기라고 합니다.
야동 발기가 아니고 몸을 자꾸 터치함으로써 에너지를 자극하고, 양기가 발동돼서 자연스럽게 발기가 되는... 그것을 자꾸 추구하셔야 합니다.
흥분이나 발기가 될 때, 자기 몸의 성감대에서 예민한 성감대보다는 덜 예민한 곳부터 부드럽게 천천히 여유 있게 터치합니다. 그 감각에 집중하고 그 미세한 감각을 여유 있게 즐기는, 이러한 성 습관부터 들여야 합니다. 그러면 뇌가 갑자기 흥분돼서 성적으로 반응하는 것이 아니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여유 있게 천천히 양기가 발동돼서 자꾸 발기되는 습관이 생깁니다.
근본적으로 야동 발기 습관이 바뀌는 것이지요.
이러한 내용들을 “충전되는 에너지오르가즘과 비법”에 여러 가지 소개를 했습니다. “불패의 조루 극복 비법”이라는 주제로 상당히 여러 가지 팁과 비법들을 많이 공개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것은, 책에서 공개한 내용들의 일부를 지금 설명드리고 있는 겁니다.
뇌 흥분 조절 2번째 방법은 실질적인 기법으로, 성적 자극할 때 실전과 독신 수련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예민한 부위를 직접적으로 접근해서 빨리 흥분할 생각을 하시면 안 됩니다. 상대방 애무할 때도 마찬가지고, 자기 성적인 감각을 터치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애태우기 기법이죠. 애태우기 기법.
천천히 아주 여유 있게 접근하라는 얘기입니다. 이걸 가지고 소녀경에서는 아주 적나라하게 표현했습니다.
제가 성수련으로 풀이한 소녀경 책을 2년 전에 발간했습니다. 여기에 이런 기법들을 자세히 해설하고 번역한 내용들이 있습니다. 이 책을 한번 참고 바랍니다. 역시 “충전되는 에너지 오르가즘 비법”에, ‘불패의 조루 극복 비법’이라는 장에서 이런 기법들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제 강의를 듣고 책을 참고로 읽으시면 더 확실하게 이해가 되실 겁니다.
소녀경에서 여성을 제어할 때의 표현은, 이렇습니다. ‘썩은 말고삐를 쥐고 사나운 말을 다루듯이, 날카로운 칼날이 있는 구덩이에 빠지게 될까 염려하여 조심하듯’ 주의해서 합니다. 처음부터 과격하게 빠르게 접근해선 안됩니다.
썩은 말고삐를 쥐고 사나운 말을 다스리듯 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서슬 푸른 칼날이 가득한 구덩이에 빠지게 될까 조심하듯이, 애무가 끝난 다음 삽입을 시도할 때에, 초기 10분은 극도로 조심스럽게 움직여야 합니다. 왜냐하면 마음의 컨트롤이 되어서 쉽게 성적인 흥분을 조절할 수 있으려면 성적 자극 이후에 10분 정도는 지나야 합니다. 10분 정도는 자제력을 가지고 절정을 미루고 컨트롤해야, 나중에 쉽게 조절하는 모드로 신체가 바뀝니다. 그게 10분 정도 됩니다. 길면 15분 정도 걸립니다. 첫 10분만 자제력 발휘하면 뇌도 흥분이 가라앉고, 몸도 에너지가 여유있게 퍼집니다.
그러면서 에너지가 잘 순환되는 모드로 몸도 바뀌고, 성적인 조절을 하기 쉬운 상태로 바뀝니다. 많은 사람들이 평균, 삽입 평균이 5분밖에 안됩니다.
1~2분에 끝나는 사람도 엄청 많습니다. 5분 안에 과잉 흥분해서 빨리 끝납니다. 그러나, 10분만 버티면 평탄대로가 나옵니다.
여러분! 그것을 안 해봐서 모르시죠? 5분 10분 안 넘어가 보니까, 자신의 몸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모르는 겁니다. 옥방비결에서는 ‘약입강출’을 강조합니다. 약입! 발기가 약할 때 들어가서, 강출! 강할 때 나오라.
발기력이 강해서 사정이 임박하면, 사정하지 말고 물러나라는 이야기입니다.
질 깊은 데서 밖으로 물러나면, 질 얕은 곳에서는 흡입력이 약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사정 효과가 빨리 줄어듭니다. 서서히 접근했다가 강해질 때 물러나서, 식혀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사황생환! 죽어서 들어가서 살아서 나와라.
그런데 전부 반대입니다. 들어갈 때는 의기양양하게 들어갔다가, 후퇴할 때는 전부 좌절하고 나옵니다. 반대가 되어야 합니다. 죽은 듯이 들어갔다가, 생생히 살았을 때 귀환하라! 이겁니다. 그래서 삽입할 때 천천히 접근해야 합니다. 이것을, 소녀경에서는 겨울에 동굴의 뱀이 움직이듯이 해라,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겨울에 뱀이 얼마나 천천히 움직입니까? 이렇게 천천히 접근해야 합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10분을 버텨야 합니다. 그 안에 여자가 애가 타서 따귀가 날라와도, 말려들어가면 안 됩니다. 말려들어가면 싸움에 지는 겁니다. 일단은 버텨야 합니다. 살얼음판을 걷듯이 10분을 버티고 봐야 합니다.
이것이 사정을 조절하는 가장 관건입니다. 명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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