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열심히 하고 있는 기역도, 요즘에는 일상생활 속에서 착용하기 쉽게 미니 기역도로 개발했습니다. 미니 기역도를 활용해 단련해야 합니다.
기역도 같은 경우 끈으로 페니스 뿌리를 묶습니다. 페니스 뿌리를 거쳐서 귀두 쪽으로 가는 신경들이 다 지나가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뿌리 쪽에 끈을 묶어서 단련하면 사람들이 뿌리 쪽이 두꺼워진다고 합니다.
그런 측면도 있고요, 예민한 귀두가 빨리 죽는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뿌리 쪽에 끈을 묶어서 지속적으로 자극하니까 예민한 신경이 죽게 됩니다.
그런데 감각이 죽는 것이 아니라 예민한 말초 감각이 죽고, 그 대신에 페니스 전체 감각, 골반 안쪽의 깊은 감각들이 생깁니다. 차원 높은 쾌감이 점점 쉽게 개발됩니다.
미니 기역도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고환과 페니스 뿌리 쪽에 끼웁니다. 끼워서 빠지지 않게, 밴드를 페니스와 고환 쪽으로 해서 하루에 1~2시간 착용하는 겁니다. 기역도는 일정한 시간에 은밀한 장소에서밖에 못합니다.
그래서 수련을 하고 싶어도 못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우리 회원 중의 한 분은 시간 될 때마다 타오월드에 와서 수련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기 때문에...
미니 기역도는 은방울처럼, 생활 속에서도 할 수 있게 개발한 겁니다. 특별한 준비운동을 하거나 시간을 내는 것이 아닙니다. 뿌리 쪽에 착용하기 때문에, 뿌리를 계속 자극하니까 신경이 빨리 죽게 됩니다. 성기 쪽으로 피가 몰려있습니다. 성교육 때 밀킹이라고, 젖 짜듯이 페니스를 스트레칭하면서 팽창시키는 것을 배웠습니다. 저강도의 밀킹 훈련이 한두 시간 지속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미니 기역도 착용 시 가장 큰 효과는 페니스가 굵어집니다.
출시한지 서너 달 되었는데 지금까지 착용하신 분들이 여러 가지 효과를 많이 이야기합니다. 성기 쪽의 신경이 뿌리 쪽으로 깊어지는 느낌을 받았다고 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제가 미니 기역도를 개발하기 위해서 많이 착용해봤는데요, 페니스가 굵어지는데 상당히 효과가 있습니다.
기역도가 사실 더 강력하고 좋습니다.
장기 안쪽 골반 안쪽까지 당겨서, 양기를 엄청 자극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런데, 두꺼워지는 측면에서는 미니 기역도가 좀 더 낫습니다. 골반 안쪽 혹은 장기 양기를 강하게 자극해서 개발한다는 측면은 기역도가 훨씬 효과가 좋습니다. 특히 페니스를 굵게 하는 것, 뿌리 쪽을 무디게 하는 데는 미니 기역도가 효과가 좋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훈련들을 평소에 할 필요가 있습니다.
몸 안쪽으로는 전립선 장기, 양기를 자극해서 내공 수련을 해야 합니다.
외적으로는 성기관, 성근육 이런 쪽을 단련하고 기혈 순환을 증진시켜서 양기 발기가 잘 되도록 하는 그런 신체로 평소에 단련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 보시면 알겠지만 허리 쪽에서 교감 신경이 내려가고, 천골 쪽에서 부교감 신경이 내려가면서 전립선을 거쳐 성기관 쪽으로 성신경들이 다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뿌리를 자극해서 신경들을 단련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역도나 미니 기역도 모두 뿌리 쪽에 강한 자극을 주기 때문에,
예민한 성기를 단련하는데 상당히 효과가 좋습니다.
조루가 있는 사람들이 바뀌려면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역도를 지속적으로 하면 반드시 신경들이 무뎌져서 컨트롤할 수 있게 발전할 수 있습니다. 뇌 흥분 감각을 떨어뜨리는 몇 가지 방법, 페니스 과예민 혹은 페니스의 말초 신경을 차단해서 페니스의 흥분을 가라앉히는 방법들에 대해서 몇 가지 소개했습니다. 이러한 방법들만 꾸준히 실천해도 2~3단계 조절까지는 쉽게 달성할 수 있습니다.
다음 궁극적으로 자유자재로 사정조절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게 비사정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비사정‘이라 하면, 이 방법을 깊게 설명하는 표현이 못 됩니다. 고전적으로는 ‘환정보뇌’라고 이야기합니다. 환정보뇌가 더 좋은 표현입니다. 왜냐하면 비사정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단순히 사정을 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는데, 사정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에너지를 몸 안으로 사정하는 겁니다. 에너지를 몸으로 돌리는 겁니다.
돌리는 것이기 때문에 이건 비사정이 아니고, 몸 안으로 사정한다는 개념입니다. 그래서 그 에너지가 몸 내적으로 혹은 몸 전체적으로 확장이 돼서
성감이 더 깊어지고 더 확장됩니다. 심신이 더 깊은 즐거움을 누릴 수 있고 더 깊이 열리는 수준으로 가는 겁니다.
단순히 사정해서 몸이 릴랙스 되는 것은 부정적인 겁니다. 에너지를 들어내서 긴장을 해소하는 부정적인 휴식이고, 환정보뇌는 에너지를 돌려서 몸을 더 깊게 열기 때문에 더 깊은 차원의 휴식, 이완으로 가는 방법입니다.
단순히 사정을 하지 않는다? 이러한 개념에 머물러 있으면 안 됩니다.
이 성 에너지 정액은 창조력이고 인간 진화의 원동력입니다. 정액이나 성 에너지를 하나의 신진대사 산물이라 생각하면 안 됩니다. 혹은 콧물이나 눈물 등의 노폐물로 보는 것도 안 됩니다. 대소변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생명을 창조하기 위한 에너지입니다. 정자와 난자는 성세포입니다. 성세포로부터 모든 세포가 갈라져 나왔습니다. 그러므로 성이 인간과 사회, 우주의 본질인 겁니다. 몸이라든가 감정이라든가, 정신으로 예술로 표현된 것은 성이 확장된 개념입니다.
기본적인 힘은 성 에너지가 작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해 가시죠?
성 세포가 분화돼서 확장된 개념입니다. 인간의 모든 전체 요소 혹은 사회적인 전체 요소들이 성에서 다 분화가 돼서 성하고 다 깊이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삶의 원천이 되고 원초적인 생명력이 되기 때문에 이것을 아낄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재순환 해야 합니다. 단순히 몸 안에 가두어두는 것이 아니고 재순환을 시켜야 합니다.
소주천 회로로 순환되는 방향이 있고, 충맥이라고 이야기하는데 중앙으로 순환시키는 크게 두 가지 방향이 있습니다. 요가나 밀교 쪽은 충맥을 많이 중요시합니다. 우리 타오 도가 쪽은 소주천 순환을 더 중요시합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결국 원초적인 에너지를 순환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쉽게 말하면 애정, 애(愛)는 사랑 애도 되지만 아낄 애도 됩니다. 사랑은 아낌입니다. 정을 아끼라는 겁니다. 순환시켜서 정을 아끼고, 창조적으로 승화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면 다양한 차원에서 창조가 일어납니다.
어떻게 펼쳐지는지 구체적인 효과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드립니다.
첫 번째 사정조절이 자유자재로 됩니다. 사정조절이 자유자재로 안되면 비사정도 안됩니다. 에너지 순환이 잘되면 사정이 자유자재로 되는 것은 기본입니다. 비사정이 될 정도가 되려면, 욕구를 거의 초월하는 정도가 돼야 합니다 욕구에서 완전히 자유롭게 되면, 비사정이 자유자재로 됩니다.
애써서 되는 차원부터 여러 가지의 차원이 있지만 궁극적인 차원을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비사정이 되면 남녀가 화합이 돼서 애정이 생깁니다.
정액을 아껴야 애정이 생깁니다. 정액을 안 아끼면 애정이 안 생깁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사정을 하면 아무리 이쁘게 보이는 여성도 지겹게 보일 때가 있습니다. 사정을 하기 전에는 온갖 환심을 사려고 애를 쓰다가, 일단 사정을 하면 싸늘하게 열정이 식습니다. 그래서 정을 아낄수록 애정할수록, 애정이 생긴다는 말입니다.
남녀가 정열과 사랑이 오래도록 유지되려면, 정을 아끼는 성생활을 통해서
화합이 돼야 합니다. 화합이 되면 끊임없이 열정과 사랑의 마음이 유지가 됩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남녀가 서로 잘 어울리는 것은 마치 하늘과 땅이 서로 상생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천지는 서로 조화롭게 사귀기 때문에 영원히 끝나지 않습니다. 생명이 상하는 일을 피하고 음양 교합의 이치를 깨치는 것이 바로 죽지 않는 도입니다.
남녀가 화합되는 것이 곧 천지가 화합되는 원천입니다.
우리가 남녀 화합을 잘 이루면 세상 모든 일 더 나아가서 궁극적으로 천지와도 잘 어울리고, 그 이치와 하나 되는 생활을 할 수 있는 차원까지 갈 수 있습니다. 그 출발은, 바로 음양의 가장 대표적인 행위인 남녀 성행위가 화합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남녀가 화합이 잘 안되면 다른 것도 잘 못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침실이 남녀의 화합을 이루는 축제의 장, 에덴동산이 돼야 합니다. 남녀합일을 남신과 여신의 만남으로 보기도 합니다. 탄트라에서는 시바와 삭티, 시바가 남신, 삭티가 여신입니다. 하늘과 땅이 만나는 예배의식을 성스럽게 거행해야 합니다.
욕정이 일어나면 아무렇게나 하는 행위가 아닌, 성스러운 예배의식처럼
시간과 장소를 잘 정해서 의식을 거행하듯이 항상 성스럽게 행해야 합니다.
탄트라에서는 의례적 섹스를 마이투나라고 합니다. 방중술에서는 합기의식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의례적인 절차가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선도에서는 3일간 재계하고 춤을 추면서 예를 한 다음에, 성교를 제사 지내듯이 예배드리듯이 진행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