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깨창조워크숍-➂] 우리 모두는 서로 연결되어 있다! 작성일20-10-1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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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ㅣ타오러브 조회수 ㅣ7,37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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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깨창조워크숍-➂]
우리 모두는 서로 연결되어 있다!
창조의식 혁명에 대해서 핵심적인 개념을 잡아야 합니다. 가장 먼저 ‘나는 누구인가?’에서부터 접근이 필요한데요.
나를 아는 것은 생각보다 쉽습니다. 먼저는 나를 연결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연결로 커진 나를 ‘큰나’라 부를 수 있고, ‘큰나’가 되면 하나의식과 창조의식이 생깁니다.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각자 스스로가 너무나 많이 분열되어 있음을. 내 안에 수천수만의 ‘나’가 있기에 내면이 평화롭지 못합니다. 하루종일 머릿속을 오가는 5, 6만가지 생각 중 90%나 부정적인 생각에 휩싸여 있죠.
생각 뿐만이 아닙니다. 각각의 뇌도 분열되어 있습니다. 감정의 기복이 크게 왔다갔다 하며, 육체의 상태, 성적 본능도 시시각각 변합니다. 전쟁터와 같습니다. 각각의 뇌가 나뉘어 있어
혼란이 더욱 가중됩니다.
내면의 연결이 필요합니다. 내면 연결이 전제가 돼야 외부와도 연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확장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주변과 우주와 친구가 돼야 합니다. 부자와 친구가 돼야 부자가 될 확률이 높은 것처럼, 우리는 끊임없이 연결하고 확장시켜야 합니다. 자연과 우주와 온 사람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요.
연결은 생각보다 가깝습니다. 1929년 카린시(헝가리 작가)는 그의 단편소설 <연쇄>에서 세상 모든 사람은 다섯 명만 거치면 연결되지 않을까란 생각을 적어두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1967년 하버드대 밀그램(심리학 교수)은 평균 5.5명의 연결로 전혀 모르는 사람간의 관계가 이어져있음을 실험으로 증명했습니다.
(실험 내용: 전혀 다른 주에 사는 두 사람에게 편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주변 사람을 거쳐가며 몇 번 만에 전달되는지를 테스트)
즉, 아프리카에 어떤 사람이라도 대여섯 명을 거치면 대부분 연결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게다가 오늘날은 인터넷, SNS, 사물인터넷 등의 발달로 좁은 세상은 더욱 작아졌습니다. 더 가까워졌습니다.
이제는 3, 4단계 만으로도 모든 사람과 다 연결되는 시대가 온 것이죠.
그럼 다음 시간에는 변화된 시대에 맞는 링크의 내용을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4부 최종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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