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삼봉으로 키크기> 밥만 잘 먹는다고 크는게 아닙니다. 작성일19-02-2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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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ㅣ타오러브 조회수 ㅣ13,55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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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삼봉으로 키크기
" 밥만 잘 먹는다고 크는게 아닙니다"
아..내가 지금보다 키가 10cm만 더 컸더라면..
아니 5cm라도 컸더라면 제대로 한번.. ㅎㅎㅎ
혹시 살면서 이런 생각들 한번 씩 해 보셨나요?
하지만 이미 성인이 되어 어떻게 할 수 없는 우리 부모들은 이제 자녀들 키에 신을 많이 쏟게 되지요. 보통 엄마 아빠가 작으면 아이들 키를 많이 걱정하게 되지만,과학적으로 키는 유전적인 영향이 20~30% 정도에 불과하며 나머지 70~80%는 환경, 운동, 영양조건 등에 의해 좌우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유전적인 요소를 배제하고,
"우리 아이 키를 키울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볼까 합니다.
첫 번째로, “영양”은 키성장에 주요한 변수이지요. 그런데 요즘시대엔 영양의 경우 오히려 과잉이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충분히 먹이되 성조숙증을 유발하는 콜레스테롤, 트랜스지방, 에스트로겐 함유량이 높은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두 번째는, 키 성장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장호르몬의 분비량”입니다.
성장호르몬의 분비는 대부분 수면 중에 이루어집니다. 잠이 부족할 경우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저하됩니다. 따라서 잠을 잘 자는 것이 중요한데, 특히 취침 후 2~4시간 사이에 깊은 숙면을 취할 때 성장호르몬이 가장 많이 분비되므로 성장기에 충분히 수면을 취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하지만 아이들도 요즘 스트레스와 학업량이 많아 잠이 부족하거나 깊이 잠들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들이 잠자리 들기 전 철삼봉으로 전신을 10분간 두드려주면 기혈이 잘 돌아 쉽게 잠들고 깊이 잠들 수 있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세 번째는 바로 “운동 등을 통한 뼈와 근육에 직접적인 자극” 입니다. 여기서의 운동은 유산소 운동이나, 줄넘기나 농구와 같이 뼈의 자극을 적절히 줄 수 있는 상하로 뛰는 가벼운 운동입니다. 근육을 지나치게 강화하는 운동의 경우, 오히려 성호르몬 분비를 막아 키가 자라지 못하게 합니다.
운동은 먼저 성장호르몬과 세포를 만드는 데 관여하는 호르몬을 많이 분비시킵니다. 운동 등을 통해 뼈에 좋은 자극을 주면 성장판 연골세포의 분열 및 증식을 촉진하여 길이가 늘어나고, 뼛속에 칼슘이 침착되는 것을 도와 골밀도가 증가하여 뼈를 튼튼하게 합니다. 뿐만 아니라 운동 후에는 숙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이러한 키 크는 운동을 해주면 좋지만 공부하고 바빠서 뛰어놀 시간도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지 못할 경우, "부모가 두드려 주는 방법"이 굉장히 효과가 큽니다.
전신 두드리기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효과적으로 키를 키우는 방법입니다.
조골세포에 전기적 자극이 주어지면 뼈를 만들기 시작하는데, 철삼봉으로 두드리게 되면 상당량의 생체전기가 발생되기 때문입니다.
두드리는 방법은 전신의 경락을 골고루 자극해 기혈순환을 좋게 하되, 발목이나 무릎, 고관절 등 성장판이 위치한 뼈와 뼈 사이의 관절부위를 집중적으로 두드려 주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세게 두드리기보다는 시원한 느낌이 들 정도가 좋겠습니다.
설명이 길었는데요..
우리가 기억할 것은 한가지입니다.
"바로 아이들이 잠들기 전 10~20분간 전신을 두드려 주시되,
뼈와 뼈 사이의 관절을 집중적으로 두드려주시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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