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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호르몬을 폭발적으로 높이는 방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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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서는 고환 마사지에 대해 다루었다.

이번에는 자위행위에 대해 말하려고 한다. 우리가 알고 있던 일반적인 자위행위와는 다르다.

자위행위 시에 우리 몸은 엔도르핀, 도파민 호르몬의 분비가 촉진되며 신체에 축적된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그와 동시에 생체리듬이 활성화 되게 되고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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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호르몬 분비에 가장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이 스트레스이다. 

스트레스에 의해 발생하는 활성산소는 고환의 라이디히 세포(Leydig cell)의 기능을 억제해 테스토스테론 생성을 감소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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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뇌하수체(pituitary gland)에서 프로락틴(prolactin)의 분비가 증가되어 남성 호르몬 분비를 저하시키고 말초기관에서의 작용을 억제한다. 

쉽게 말해, 자위행위를 통해 스트레스를 낮춰 남성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킨다는 것이다. 여기에 고환 마사지를 같이 해준다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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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잦은 사정 행위는 금물이다.

체력적으로 많은 에너지가 소비되는 것은 물론 정자가 다시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에너지가 사용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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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되는 에너지 오르가즘을 통해 빅드로우와 센터드로우를 연습하며 자위 수련을 한다면 더욱 효과적으로 성 기능을 활성화시킬 수 있다.

간헐적 단식 또한 남성호르몬 증가에 효과적이다.

간헐적 단식의 종류 중 16 대 8이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데 16시간의 간헐적 단식이 근수용체(androgen receptor)와 인슐린의 민감도를 올린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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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연구에 따르면 12~56시간의 단식이 테스토스테론의 수용 민감도를 180%가량 올려줬다는 결과가 있고, 그 밖에 10일의 water fast(수분만 섭취하는 단식)을 진행 후 일반식으로 복귀 후 5일 동안 많게는 테스토스테론 레벨이 2.5배 이상 증가했다는 결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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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이 20%이상이 넘어가면 남성 호르몬의 분비량이 줄어들고 여성 호르몬의 분비량이 증가하므로 간헐적 단식을 통해 몸의 체지방을 낮추며 체지방 관리를 하는 것이 호르몬 불균행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다.

다음 편에서는 기역도의 위력에 대해 말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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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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