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남자들은 섹스 후 잠들어 버릴까?

 
테스토스테론으로 대표되는 남성호르몬은 성욕이나 성관계시에 활발하게 생성된다.

​

​남성이 사정에 도달하려고 할 때는 다른 호르몬이 생성된다. 프로락틱과 옥시토신 호르몬이 생성된다. 옥시토신 호르몬의 농도가 짙어질 수록 오르가즘을 더 강하게 느끼게 된다.

​

​

​

​

하지만  프로락틴과 옥시토신은 수면을 촉진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남성들은 시원하게 사정을 하고 만족스럽게 성관계를 하고 났을 때 더 나른하고 졸리고 금방 수면에 빠져버릴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

​

여성들은 등을 돌리고 코고는 남성들에게 서운함과 실망감을 느끼기 마련이다. 성관계가 별로였나? 별별 생각을 다하게 만들기도 한다. 그렇다고 등짝 스매싱으로 깨우기도 좀 그렇기도 하다. 그래서 역시 비사정은 필수적인 조건이다.

​

성에너지를 충분히 만끽하고 순환시키고 다정하게 서로의 몸을 마사지를 하듯 후희를 하고나면 사랑의 감정도 커지고 성적느낌도 오래오래 몸안에서 남기 마련이다.

​

코골며 자다가 등짝 스매싱을 당하는 것보다 사랑하는 여성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 훨씬 더 소중하지 않을까?

​

지금부터라도 비사정 열공을 하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