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여자가 젖지 않을 때! 작성일17-11-2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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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ㅣ타오러브 조회수 ㅣ19,93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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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여자가 젖지 않을 때!
성관계시에 남성이 발기가 안되거나 관계 중에 발기가 죽어버리면 고개를 못 들 정도로 민감해진다.
이건 여성도 마찬가지다. 관계 중에 질이 건조해지거나 아예 충분히 젖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가 있다. 이럴 때마다 대부분 상대방을 의심하다가 자칫하면 ‘사랑이 식었니, 바람을 피웠니’하며 싸움으로 번질 수도 있다.
당신의 여자가 젖지 않을 때는 다양한 변수가 있다. 어떤 경우가 있는지 알아보자!
1. 호르몬의 변화
일반적으로 여성들은 갱년기에 접어들면서 에스트로겐의 수치가 낮아지면서 폐경을 겪게 되는 과정에서 질 건조를 느낄 수 있다.
여성들의 신체의 급격한 변화는 출산 후 모유와 수유하는 동안에도 에스트로겐의 수치가 낮아지게 된다. 이런 에스트로겐의 저하 때문에 성에 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줄어들기 마련이다.
2. 잡념 또 잡념, 그리고 스트레스
몸의 감각에 집중하지 못하고 성적흥분에 집중하지 못하면 질은 마르기 마련이다. 몸과 생각이 분리되는 경우가 이럴 수 있다. 직장, 돈, 가족 혹은 또 다른 남자에 대한 생각이 떨쳐지지 않는다면 몸과 마음은 엇박자가 나고 성감은 깨지기 마련이다.
그리고 일상적인 스트레스를 성관계까지 가지고 오면 대부분 몸과 마음이 연결되지 않으면서 오르가즘도 사랑도 잡념과 스트레스 속에서 사라져 버린다.
3. 감기약
항히스타민제가 들어있는 알레르기 약이나 감기약 또는 심지어 천식약도 질 건조를 일으킬 수도 있다.
4. 콘돔과 화학물질
콘돔을 사용하기 싫어하는 남성들도 많지만 콘돔의 느낌을 싫어하는 여성들도 있다. 성관계에 도움을 주려고 사용하는 윤활제도 잘 맞지 않으면 관계 중에 건조함을 느끼고 흥이 쉽게 깨지기도 한다.
비누, 세제, 향수 등의 화학물질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여성들도 있기 마련이다. 이럴 때는 자연 성분의 윤활제로 바꾸어보고 최대한 얇은 콘돔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5. 바로 당신의 문제!
가려운 곳을 긁어줘야 시원할 판에 엉뚱한 곳만 자꾸 건드려서 상처가 생기고 성감이 생길 만하면 쫓아내버리는 당신! 바로 당신의 문제 일 수도 있다.
의학적으로도 여성을 20분을 전희를 해줘야 남성을 받아들일 준비가 된다고 한다. 급한 성격에 혼자만 달아올라서 아니면 발기가 죽을 까봐 서둘러서 여성에게 돌진해버린다면......그 여성의 아름다운 몸을 다시는 볼 수 없을 수도 있다.
질 건조는 의학적으로 호르몬의 문제일 수 있고 더불어 성적 충동이 잘 일어나지 않는 경우다. 하지만 의외로 대부분의 여성들은 애무만 잘해줘도 잘 젖고 충분한 준비가 된다고 한다.
만족할만한 성관계의 법칙은 의외로 단순할 수 있다.
'집중’ 그리고 ‘집중’이다. 상대 여성의 몸과 마음에 집중한다면 쉽게 몸이 열릴 것이다. 하지만 ‘집중’이 쉽지는 않다. 대부분 작은 잡념과 급한 마음 때문에 성적 흥분이 쉽사리 꺼져버리기 마련이다.
댓글목록
로얄천사님의 댓글
로얄천사 작성일
여성을 젖게 하려면
집중~~~!!! 또 집중~~~!!!
명심하것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