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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싫어하는 체위 작성일17-04-0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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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ㅣ타오러브 조회수 ㅣ27,30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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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싫어하는 체위

여성들이 싫어하는 체위는 의외로 많이 알려지고 남성들이 즐기는 체위다. 남성들이 조금 실망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싫은 것도 좋게 만드는 것도 능력이니 일단 숙지하는 것은 필수다.


 

69자세
69자세는 받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해줘야 한다. 자신이 제대로 느끼지도 못하고 해주기 때문에 아쉬워하는 여성들이 많다. 이건 남성들도 마찬가지로 불만을 토로하기도 한다.

성전문가들은 교대로 구강성교를 하는 편이 잘 느낄 수 있다고 한다. 해주는 것도 느끼는 것도 집중할 수 있다는 말씀!
 

정상위
의외로 정상위는 여성의 질안에서 느낌을 받는 지점을 정확하게 공략하기 어려운 체위다. 물론 예외는 있다. 남성의 성기가 크다면 웬만한 정상위에서도 여성들은 느낄 수 있다.

그렇다고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정상위보다 약간 여성의 골반을 들어올려 삽입하면 된다. 그러면 몸을 밀착하고 상하로 움직일 때 남성의 치골과 성기로 클리토리스와 G스팟을 동시에 자극할 수 있다.

일반적인 정상위보다 이 체위가 더 오르가슴을 느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역방향 카우걸
남성들이 좋아하고 섹시하다고 느끼는 역방향 카우걸자세를 의외로 여성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삽입각도 때문에 여성이 절정에 이르기 어렵다.

물론 G스팟을 자극하기 위해서 남성다리를 향해서 엎드릴 수 있지만 고난이도의 자세이기도 하고 잘못하면 음경골절이 되기도 한다.

단순히 시각적인 자극이 필요하다면 후배위가 더 실용적이고 오르가슴을 느끼기 좋다고 전문가들이 얘기한다.

여성상위
대부분의 여성들이 여성상위를 통해서 자신의 성감을 조절하고 마음껏 즐길 것이라고 남성들은 생각한다. 하지만 여성들은 의외로 여성상위에서 섹스에 몰입하기 힘들다고 얘기한다.

여성상위의 모습을 남성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약간은 고민도 되고 부끄러워하는 것일 수 있다. 어쩌면 이건 서로의 친밀감의 문제일 수도 있다.

후배위
사실 후배위는 여성에게 불편하고 더나아가 고통스러운 체위다. 깊은 삽입으로 여성들이 느끼는 압박감은 남성들의 생각이상이다.

 

사실 후배위는 남녀간의 친밀감을 높이는 자세가 아니라 남성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일방적인 체위이기도 한다. 이런 점은 남성들이 충분히 고려하고 여성을 위해서 배려해야 한다.

이런 일반적인 체위를 여성들이 싫어하기도 하지만 역설적으로 좋아한다는 보고도 있다. 가장 인기 있는 스타일은 후배위 그리고 여성상위와 정상위라고 꼽았다.

역시 여성들의 마음은 알다가도 모르는 일이다.

다만 남성과 여성이 서로를 배려하고 아껴주는 것이 어떤 체위든지 간에 서로에게 오르가슴에 이르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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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협객님의 댓글

협객 작성일

정말 역설적이네요... 파트너와 이야기하는게 가장 좋겠네요.... ^^

노블케어님의 댓글

노블케어 작성일

여자친구를봐선...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는것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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