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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을 깨우는 데이트 테크닉 5! 작성일17-02-0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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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ㅣ타오러브 조회수 ㅣ17,550회

본문

 

 

성욕을 깨우는 데이트 테크닉 5!

 

 

'그’와 ‘그녀’는 가볍게 차를 마시고 영화를 보고 식사를 하면서 영화를 씹어대다가 당연한 순서처럼 모텔을 향하거나 집으로 와서 관계를 나눈다. 

 

섹스는 긴장과 이완의 반복이다. 어떻게 이런 루틴한 패턴의 데이트로 성욕을 자극할 수 있을 것인가? 오랜 연인과 부부에게는 편안함은 지루함이기 때문에 ‘자극’을 주는 긴장감은 필요하다고 데이트 전문가들은 이야기한다.

 

이제 새롭게 ‘그’와 ‘그녀’의 데이트를 시작해보자.

 

 

 


 

 

1. 멋을 내고 만나라!

 

편하다 못해 후줄 구래한 일상모습의 찌질남에서 캐주얼슈트차림의 댄디가이로 변신해도 좋다. 그게 쉽지 않다면 깔끔한 운동화에 면바지에 셔츠도 상큼하다. 여자들은 늘 댄디한 사람에게 약하고 쉽게 사랑에 빠진다.

 

여성들은 발랄한 미니스커트나 상큼한 원피스의 차림으로 한눈에 시선을 끌 수 있다. 여기에 향수로 ‘그’의 후각까지 사로잡아 버리면 금상첨화다. 

 

변신의 노력은 ‘그’와 ‘그녀’의 마음을 깨우고 성적자극으로 자연스럽게 바뀔 것이다.

 

 

2. 직접 표현하라!

 

‘보고 싶어’보다는 ‘키스하고 싶어’ ‘사랑해’보다는 ‘하고 싶어!’라고 직접적인 표현이 의외로 자극적인 기대감을 준다. 아마 서로를 만나는 시간이 무척 기다려지면서 점점 흥분할 것이다.

 

예상치 못할 때 직접 표현하고 말하라. 그 표현에 들뜨고 기대할 것이다.

 

 

3. 당황하게 하라!

 

누군가를 기다리는 ‘그녀’의 뒷모습이 보인다. 조심스럽게 다가간 ‘그’는 ‘그녀’를 돌려세우고 달콤한 키스를 한다. 순간 당황할 수도 있지만 심쿵하고 로맨틱한 키스에 ‘그녀’는 빠져 들어간다. 당연히 오늘밤 로맨틱한 밤을 보냈을 것이다.

 

예상치 못한 곳에게 ‘그’와 ‘그녀’를 당황하게 하라. 버스를 탔을 때 그녀의 치마 뒤로 손을 넣거나 그의 허벅지에 상의를 넣고 쟈크를 열어서 그의 심볼을 확인해본다. 그녀는 뿌듯하고 묘한 긴장감과 성적 자극에 빠질 것이다. 

 

‘그’‘그녀’를 당황하게 하는 작은 장난기가 성적자극으로 폭발할 것이다. 

 

 

4. 판타지를 시도하라!

 

‘그’는 선물상자안의 안대와 리본을 보고 고민에 빠졌다. ‘그녀’를 먼저 묶을 것인가? 아니면 ‘내’가 먼저 묶일 것인가? 그는 그녀의 선물에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많은 사람들이 성적판타지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죽는 순간까지 성적판타지를 제대로 펼치지도 못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손을 잡고 성인용품점에 가보자. 요즘은 팬시점처럼 아주 이쁘고 로맨틱하게 꾸며놨다. 여러 기구들이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줄 것이다.

 

 

5. 섹스에 대해서 얘기하라!

 

‘어젯밤 당신의 풍차돌리기, 아니 오랄은 정말 최고였어! 당신은 항상 나를 만족시켜줘! 사랑해! 보고싶어 아니, 하고 싶어!’

 

섹스에 만족한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말이나 같은 얘기다. 어떨 때 성적흥분이 최고인지 만족을 하는지 알려줘야 한다. 망부석처럼 말없이 있어봐야 돌아오는 건 별로 없다. 어떻게 스스로가 흥분하는 알려준다면 서로의 성적만족을 위해 팔을 걷어붙여서 나설 것이다!

 

섹스만큼 로맨틱하고 아름다운 것은 없으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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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블케어님의 댓글

노블케어 작성일

권태감을 느끼는 커플에게는 더더욱 좋은 테크닉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만남을 고대하는 관계가 되겠네요 ^-^

송화님의 댓글

송화 작성일

데이트 테크닉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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