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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은 사치다 작성일17-03-2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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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ㅣ타오러브 조회수 ㅣ15,78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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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은 사치다 

 

어느 날 갑자기 그에게서 로맨틱한 문자가 왔다.

특별한 날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예약된 멋진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평소에 한번쯤 가보고 싶었던 호텔로 향했다.

커튼을 젖히자 쏟아지는 화려한 야경이 와인 한잔과 함께 흔들리면서 설렜다.

 

불빛에 흔들리는 수영장이 너무 아름다웠다.

제일 싼 수영복을 입고 흔들리는 물에 불빛에 몸을 담궜다.

차가움이 채 가시기 전에 뜨거운 욕조에 누워서 허밍으로 노래를 불러주었다.

그의 몸이 이렇게 뜨거웠던 적이 있었나?

그와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었다. 아마도 손에 꼽히는 로맨틱한 섹스였다.

그날 그녀는 여러 번 느꼈다. 몇 차례나 우주를 유영했는지 모르겠다.

‘너무 비싸네!’

꿈같은 하루의 기억이 채 가시기 전에 카드명세서를 본 그녀는 그의 등짝을 때렸다.

‘비상금이라도 쓴 줄 알았지!’ 히죽 웃는 그의 모습이 밉지는 않았지만

이번 달은 허리띠를 졸라매야 한다.

어떡하겠어! 그날 느꼈던 우주를 마음속에 담아둬야지....

 

 

 

 

 

호텔에서의 섹스가 평소 집에서 하던 섹스보다 더 좋다라고 느끼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왜냐면 새로운 느낌 정확하게는 화학작용이 뇌 속에서 일어나기 때문이다.

 

호텔의 감각적이고 럭셔리한 디자인들이 오감(五感)을 흔들어 놓았기 때문이다. 바닥에 낮게 깔리는 조명, 비싼 시트, 몇 바퀴 굴러도 좋은 침대, 와인 혹은 샴페인 등 너무 많은 요소들이 있다. 호텔의 이런 분위기들이 사람들을 소중한 존재라고 느끼게 만든다. 조금 사치스러운 면이 있지만 뇌 속의 도파민 분비는 넘쳐날 것이기 때문에 충분하다.

 

호텔은 현실과 단절시켜주는 공간이 될 수 있고 생활의 불안과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뇌에서 꺼지게 한다. 아이들 혹은 적금, 집안일, 시부모 등에서 완벽하게 일상을 차단하고 사생활을 보호해 준다. 그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시간만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가끔씩 매너리즘에 빠질 때 체위를 바꾸고 새로운 자극만으로 조금은 아쉬울 때 장소를 바꾸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1년에 한 두번은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그런 공간에서 잊지 못할 사랑을 나누는 것을 시도해 보자. 물론 비싼 것은 단점이긴 하지만 적어도 사치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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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협객님의 댓글

협객 작성일

꼭 호텔이 아니더라도, 익숙지않은 공간에서 이성을 만난다는건 새로운 의욕을 불러오죠
ㅋㅋ 자주 나를 위한 사치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로얄천사님의 댓글

로얄천사 작성일

사랑하는 사람과 오감만족할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데에 도움이 되는 글이네요 매너리즘에 빠진 부부관계에도 추천해주고픕니다. 새로움에 빠질수있을테지요 ^0 ^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가장 돈이 덜들면서 더욱 높은 도파민을 분출할 수 있는 방법도 있죠.
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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